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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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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병 국회의원선거 후보입니다. 저는 20여 년간 검사 생활을 했고, 지난 2019년 부천 소사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 ‘우리동네 변호사’로 부천시 주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함께 나눠왔습니다. 이제는 ‘우리동네 정치인’이 되어 부천 시민들을 위한, 그리고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하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물가와 가계부채는 상승하고, 가계 실질소득은 하락해 불평등은 심화하고 저성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민생을 돌보지 않고 국민의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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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독재 민생 파탄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추라는 국민의 열망 앞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통 크게 단결했습니다. 부천시을 국회의원은 민주당 김기표 후보로, 마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바로 저,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힘을 합쳤습니다.이번 총선은 물론 시의원 보궐선거 또한 정권 심판 선거입니다. 단 한 석의 시의원 의석도 검찰 독재 세력에게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동네 구석구석 주민들의 민심입니다. 부천에서 민주와 진보, 그리고 시민사회가 똘똘 뭉쳐 정권 심판과 민생 회복의 전기를 만들어내겠습니다.저 이종문은 ‘부천을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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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의 ‘성비위사건’으로 사직한 지역구 부천시‘마’선거구[중1,2,3,4,약대동]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 힘 소속 이상윤 후보입니다.지난번 더불어민주당의 성비위사건은 부천시와 시민에게 오욕을 남겼습니다. 진보당 또한 당시 성비위사건에 대해 ‘가해자인 P 의원은 여전히 후안무치한 태도로, 민의의 전당인 시의회와 부천시민들을 모독하는 것으로, 즉각 사퇴하고 처벌받으라’라는 성명을 발표하였으면서, 정치적 욕심을 위해, 이름만 바꾸어 출마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배신이고, 정치적 꼼수’입니다. 금번 4.10 시의원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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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이끌겠습니다. 12살, 가로등 하나 없는 고향을 떠나 부천에 자리 잡은 큰 누나 집으로 상경했습니다. 부천은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야만 올 수 있는 광야였지만, 기회의 땅이었습니다. 저에게 기회의 땅 부천은 때론 차가운 바람으로 다가와 저를 강하게 키웠고, 때론 따뜻한 바람을 선물하여 담대한 미래를 꿈꾸게 해 주었습니다. 이제 인생에 선물이 되어 주었던 부천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려 합니다. 청와대에서 국정운영 시스템을 배웠고, 검찰에서 정의감을 배웠고, 변호사를 하며 민생을 배웠고, 민주당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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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부천시갑 후보자 김복덕 인사드립니다. 부천은 저와 가족의 삶의 터전이자 중견기업을 일궈낸 기회의 땅입니다. 1988년 부천에 첫발을 들인 뒤 450만 원을 들고 창업을 했습니다. 갖은 난관을 뚫고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키워냈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하면 해내는’ 경제전문가로 불리게 됐고, ‘고졸 신화의 주인공’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 모든 성취는 부천이 제게 기회를 줬기에 가능했습니다. 부천이 키운 경제전문가로서 이제 부천의 도약을 이끄는 최일선에 서는 것으로 동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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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부천비상행동(이하 부천비상행동)은 28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천 기후정의, 기후정치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3인의 ‘우리는 기후유권자’ 발언과 기후정의 기후총선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재 부천비상행동 사무국장은 “시민사회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긴급한 요구를 계속하지만, 정치는 형식적으로만 대응하고 있다”라며 ““이번 총선을 계기로 기후시민을 조직하여 기후정치 교육, 공동행동 등으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앞으로 부천비상행동은 전국비상행동과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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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지속가능협의회(대표회장 허원배)는 지난 3월 27일(화) 저녁, 공동회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단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개최한 컨퍼런스와 4개 대학을 순회하며 진행되었던 시민정책토론회를 평가하고, 24년에 대한 정책자문단 사업계획을 세웠다.정책자문단(단장 하인수)은 6월 중으로 SDGs 3번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이라는 주제로 “마을돌봄과 공공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8, 9월에는 ▲가톨릭대학에서 SDGs 6, 13, 14, 15번 환경을 ▲부천대에서 SDGs 8, 11, 12번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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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후보 국민비타민 서영석입니다.부천에 터를 잡은 지 어언 35년이 되었습니다. 고강동에서 구생약국을 운영하며 우리 부천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깊은 고민이 있었고, 고민 끝에 지금은 공공사업이 된 폐건전지 수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약국에 폐건전지를 가져온 아이들에게 비타민을 나눠주면서 ‘비타민아저씨’라는 기분 좋은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35년 전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비타민처럼 우리 부천에 필요한 역할을 하고자 부천시의원
정당-국회의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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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공병원설립 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조규석)는 지난 26일(화) 오후 3시, 부천시의회 앞에서 의료 정상화 및 부천시 공공병원설립을 촉구하는 부천시민 300인 선언을 개최했다.7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선언식에서 참가자들은 전공의 집단행동과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사태를 촉발한 정부의 일방통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조속한 의료 정상화 및 진정한 의료 개혁을 촉구했다. 모두발언에 나선 조규석 부천시 공공병원설립 시민추진위원회 상임대표는 의사들의 집단 진료 거부가 가능한 이유는 ‘현재 한국의 의료시
생활/사회
이종헌 편집위원장
2024.03.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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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장 조용익)는 26일부터 부천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또는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시옷스쿨’을 개강한다.‘청소년 시옷스쿨’은 매년 학급 단위로 모집해 진행되며, 올해 강좌는 ▲사회문제 해결 ▲사회적 경제 이해 및 혁신적 창업 과정 ▲사회적 경제 체험형 교육을 통한 취·창업 진로 탐색 과정 ▲공정무역 인식확산 교육 및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 활동으로 이어지는 체험 위주로 강좌를 구성해 아이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경험을 통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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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작가 시사만평 『부천댁』
박현숙
2024.03.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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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지부장 박종선)는 3월 24일 오전 10시에 양경직 계남역사문화연구소 소장과 함께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제가 부천을 지배하고 수탈하기 위해 설치했던 각종 기관을 알아보는 역사 답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역사 답사는 부천의 3.1운동인 이 3월 24일에 일어나 이날을 기념하고, 동시에 일제 잔재를 알아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부천지부 회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하였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멀리 남양주에서 부천의 역사를 알기 위해 참여하였으니 그 의미가 더 깊다고 하겠다. 우리 부천은
기고문
박종선
2024.03.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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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종복)은 약 100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 목요일 14시에 고강종합사회복지관 5층 청룡산에서 2023 지역주민복지욕구조사보고회를 개최한다.2023 지역주민복지욕구조사는 ‘마을현황&활동’ , ‘주민참여&네트워크’ , 사회적 자본&관계’, 함께할 사업’, ‘인식’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각 영역의 구체적인 조사 항목은 아래와 같다.▲‘마을현황&활동’ 영역 : 마을문제, 강점, 마을중심 실천의 우선순위, 실천의 주체 파악과 마을 자원 파악, 지역력 향상 및 이슈 파악▲‘주민참여&네트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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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공방문학회가 첫 번째 동인지 『수필공방』을 발간했다. 수필공방문학회는 부천을 중심으로 수필을 사랑하는 문우들이 모인 문학회다. 수필공방문학회를 이끄는 김태헌 수필가는 발간사에서 “등단했다고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아니다. 경험한 사실 몇 가지를 이리저리 얽어매어 세상에 내어놓는 글은 수필이 아니라 낙서일 뿐이다.”라면서 “수필 쓰는 과정은 공예품을 만드는 공방(工房)에서 명품을 만드는 것에 비유된다. 글을 세상에 내놓으려면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문장을 다듬으면서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품격 있는 어휘를 선택하여 끊임없이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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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요 무형 문화재 제82-나 호는 고 김금화였다.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나 17세에 내림굿을 받고 강신무(降神巫)가 되었다. 강신무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세습무가 아닌 무병을 앓고 된 무당을 말한다. 강신무는 신이 몸에 실려서 직접 신어를 말하고, 세습무는 신을 대신해서 신의 말을 전달하는 차이가 있다. 강신무는 엑스터시(Ecstasy) 샤먼(Shaman)이다. 김금화는 사망하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나라만신이었다. 만신이란 만 가지 신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녀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2014년 만들어졌
정태성 교수의 '살며 생각하며'
정태성
2024.03.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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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씨앗의 보존과 보급에 힘쓰고 있는 성가소비녀회 인천관구 용문분원 백 엠마 수녀(양평 토종씨앗 전문가 양성과정 양평시범학교 교장)의 「토종씨앗 열린강의」가 지난 22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환을 꿈꾸는 공간, ‘열린’(부천시 원미로 81)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전환을 꿈꾸는 공간 ‘열린’과 평화미래플랫폼 ‘파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강의는 ‘2024년 도시상자 텃밭 가꾸기’ 첫 번째 행사로 제1부 「왜 토종 씨앗을 심어야 할까요?」 강의와 2부 「토종 씨앗 심기」 실습으로 이루어졌다.토종 씨앗이란 한 지역에 자생
환경/복지
이종헌
2024.03.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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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8일 2024년 부천시민자전거학교 개강식을 시작으로 부천시민 자전거학교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2024년 부천시민 자전거학교는 3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자전거문화센터, 중앙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3개소에서 자전거 법규, 기초 실습, 기본주행 자세, 주행기술, 손질법 등 자전거 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교육인원은 회당 30명이며 교육과정은 초·중·고급으로 나눠 6주간 진행된다. 과정별 한 달 전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만 19세 이상 만 65세 이하 부천시민 누구든지 신청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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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전한기쁨재단(이사장 고광철)은 지난 20일(수) 오후 4시, 부천테크노파크 3단지 정기총회장에서 「2024년 럭스팩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4명 등 10명의 학생은 부천테크노파크 1~4단지, 부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부천실업고등학교, 부천안디옥교회, 새롬지역아동센터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부천테크노파크 1~4단지 입주자대표회장과 3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의 참여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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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문화가 한층 더 풍요로워질 특별한 밤, 4월 25일(목) 오후 7시에 부천시민회관 대극장(부천시 부일로 365)에서 부천팝스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실력파 수석연주가들로 새롭게 정비한 부천팝스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젊은 도시, 약동하는 도시 복사골 부천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부천팝스오케스트라는 음악을 매개체로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힘쓰는 음악가들 모임이다. 2007년 창단 이후 꾸준한 사랑과 성원 속에 부천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부천팝스오케스트라
문화/예술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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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재개한 산학교 계절살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작됩니다. 계절살이는 산학교에 다니지 않는 어린이 중 7세~10세 아이들(보통 유치원 7세 반에서 초등 3학년 정도의 연령입니다)이 산학교를 하루 체험해보는 시간입니다. 산학교는 9년제 대안교육기관으로 하루 동안 산학교를 모두 알 수는 없겠지만 평소 산학교 아이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맛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작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계절살이 시간을 보냈기에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가 이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길 고대해 봅니다.계절살이 시간에는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3.2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