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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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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의섭 조합원님! 콩나물신문 독서왕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네, 저는 기업체에서 11년간 직장생활을 하였고, 부천에서 18년 동안 공인중개사를 하고 있습니다. 20대 두 자녀를 두고 맞벌이하는 부인과 4인 가족입니다. 8년 전부터 독서와 독서 모임을 시작하여 매년 100권의 책을 읽고 독서 모임 3개를 운영했습니다. 독서 모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에 미친 사람들』(바이북스)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8년 전 독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우연히 3P 바인더가 자기관리에 좋다고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6.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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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신문으로 전국 최장수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콩나물신문이 조합원 참여 확대와 우수 기사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콩나물신문은 지난 4월 1일 발행된 154호부터 원고료를 최고 3만 원에서 1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은 1편당 3천 원이라는 형식적인 수준의 원고료를 지급해왔다. 콩나물신문은 지금껏 전문 기자제가 아닌 조합원 기자제로 운영되어온 까닭에 기사의 전문성과 다양성의 부족이라는 한계에 직면해 왔는데, 점진적인 원고료 인상을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기존에 있던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04.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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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에 작용하는 힘의 총합이 0일 때, 운동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을 관성이라 한다.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멈출 때 몸이 앞으로 쏠리는 것처럼 운동의 상태가 변할 때 발생하는 물체의 저항력을 관성이라 말한다. 가만히 생각하면 우리의 삶 또한 관성의 법칙에서 자유롭지 못한 듯하다.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은 다분히 관성적이다. 그렇게 살아가는 삶의 양식을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한번 만들어진 일상은 세월의 굴레를 따라 가속도가 붙으며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된다. 바꾸고자 하나 체화된 관성으로 일상을 살아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권은숙 조합원
2020.11.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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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대한 기억작은 다이어리나 모바일 캘린더가 아닌 커다란 탁상 달력을 가지고 다니며 일정을 적는 친구를 보았다. 빽빽하게 적혀있던 일정들은 워크숍, 회의, 집회 등 배우고 공부하고 실천하기 위한 것들이었고, 지킬 수 있는 약속들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던 달력이 주는 무게는 가벼울 수 없었다. 외출 후 돌아가면 책상에 꺼내 눈앞에 둔다는 말을 들으며 ‘뭐가 그리 철저하지?’ 하고 그때는 그냥 웃고 넘겼었다.옷가게에서 산 옷보다는 단체 티셔츠가 참 잘 어울리는 친구다. 차별, 소수자, 인권, 등 다부지게 적혀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안미현 조합원
2020.11.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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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친구’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요즘 청소년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나 게임을 통해 친구를 사귀며,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기보다는 SNS에서 댓글과 공감으로 친해지게 되는 경우를 일컫는 말이지요.서로 이름과 얼굴을 알고 지낸 지는 꽤 오래되었으나 오프라인 모임보다는 SNS에서 더 활발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그래서 그 사람의 삶 하나하나가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했던 안미현 선생님을 만나고 왔습니다.궁금했던 이야기 하나, ‘틈[제:작쏘]’안미현 선생님은 7년 정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면서 그림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김수아 조합원
2020.10.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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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어떤 사람을 높이기 위해 이름이나 직책 뒤에 붙이는 말로 이름에 붙이면 ’씨‘보다 높은 의미이다. 보통 2인칭이나 3인칭 명사 뒤에 붙이며 자신을 지칭하는 이름에는 붙이지 않는다. 김수아 조합원은 교육에 관련된 일과 사회활동을 하기에 누구보다 이런 의미를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의 SNS 프로필 명에는 ’수아님‘이라고 쓰여있다. 이름에 ’님‘자를 붙인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제가 보기보다 자존감이 낮거든요. 그래서 나를 스스로 존중해줄 때 남도 나를 존중해 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수아님‘으로 쓰고 있어요.“ 댓글이나 대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나유진, 김재성 조합원
2020.10.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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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콩나물신문협동조합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한 대의원은 집행부가 제출한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질문과 문제제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논의과정은 전체 대의원의 열띤 참여속에 한 차례 정회를 거치며 이어졌다. 의례히 치루는 요식행위로 끝날 수 있었던 자리를 총회다운 총회로 만들었다고 평가되었다.이번 호 콩나물을 만나다의 주인공 정근수 조합원은 총회다운 총회의 시발점이 되었던 발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실 그 날 다른 약속이 있어서 빨리 일어나려 했어요. 그런데 총회 자료를 보다보니 궁금한 것도 있고 하고싶은 말도 생기더라고요.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김재성 조합원
2020.09.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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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동갑내기 68년생 활동가여서 친하게 지내고 있던 그녀가 간호사였다는 걸 안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시민단체 대표,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 경기본부장, 정의당 당원으로만 알았지 그녀가 간호사로서 보건의료노조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했다는 사실을 정작 몰랐었다.사범대를 떨어지고 선택한 간호대 그리고 사촌언니가 살았던 부천. 그녀의 20대가 그렇게 시작되었다. 스무 살 최은민이 처음 만난 부천은 어둡고 을씨년스러웠는데 이제 그 부천은 좋은 사람들로 인해 정겨운 곳이 되어 지역운동에 뿌리를 내리려 하고 있다.노조위원장 그리고 뜨거웠던 기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윤선희 조합원 (부천시약사회 회장)
2020.08.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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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조합원편(부천시 약사회장)콩나물신문 조합원이자 부천시약사회 회장, 부부약국 약사인 윤선희 조합원을 만났다. 윤선희 조합원은 50년 된 부부약국을 25년간 부천 괴안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약국에 손님이 올때마다 윤선희 약사와 정답게 안부를 묻고 인사한다. 이런 곳이 진짜 동네약국이구나 생각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역약사’의 꿈을 키우다처음부터 약사를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학창시절에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부모님께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서 약대에 진학하라고 권유하셨어요. 그 후 약사가 되어 지역주민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김시연 조합원
2020.07.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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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의 최연소 조합원은 22살 부천 키즈 김시연 조합원이다. 지인의 사무실에서 콩나물신문을 읽고, ‘이 신문 괜찮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기꺼이 조합원이 되어 거금 1만 원의 조합비를 용돈 지출 항목에 추가했다. 김시연 조합원은 32면의 신문을 꼼꼼히 읽으며 세상을 배우고 신념을 키웠다고 한다. “신념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는 청년 김시연의 성장과 생각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문을 좋아하는 이상한 학생중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통일 글짓기 대회를 했어요. 은근한 자부심을 품고 써낸 글이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최은진, 김재성 조합원
2020.06.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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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조합원은 소셜 벤처기업 워크핸즈 대표다. 담쟁이문화원 옥탑에 둥지를 틀고 활동을 하던 무렵에 오며가며 콩나물신문과 눈이 맞아 조합원이 되었다. 스스로 생각할 때 본인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당차게 대답한다.“계속 도전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걸 찾고 도전하는 게 재밌어요. 일반적으로 회사생활하고 정해진 틀에 맞춰 사는 것보다 제가 만들고 주도적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메이커는 기기를 활용해서 만들고 공유하는 사람들을 통칭해요DIY는 들어보셨을 거예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김재성 조합원
2020.06.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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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살인에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신념에 따라 병역의 의무를 거부하는 사람을 양심적 병역 거부자라 한다. 지난 2018년 6월 헌법재판소는 따라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에게 다른 병역 종류를 정해주지 않고 병역법에 의거하여 일률적으로 처벌하는 것은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강요받는 것이기에 헌법에 보장된 양심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콩나물을 만나다의 이번 주인공은 고동주(39세) 조합원이다. 그는 독실한 가톨릭 신앙을 갖고 있으며 현재 부천녹색당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동주 조합원은 콩나물 인터뷰 요청을 받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김재성 조합원
2019.11.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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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협동조합은 조합원 300명이 훌쩍 넘는 큰 협동조합으로 대의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합원의 추천으로 선출된 대의원은 총회 등에서 조합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한다.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이번 호 주인공은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의 제2기 대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김의섭 조합원이다. 김의섭 조합원은 현재 송내북부역 인근에서 큰길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중이다. 그리고 부천에서 가장 잘나가는 독서모임인 ‘부천독서지향’을 운영하기도 한다. “1Book 1Message 1Action”은 부천독서지향의 슬로건이다. 회원들은 한 달에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김재성 조합원
2019.07.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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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셀프인터뷰로 찾아뵈었던 전현탁 조합원입니다.오늘은 최근 콩나물신문조합원에 가입하신 정한교 조합원님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정한교 조합원은 현 민족문제연구소(이하 '민문연') 부천지부 사무국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바쁜 생업 와중에도 틈틈히 민문연 활동을 하시는 것을 보면 경외감마저 듭니다. 오늘은 콩나물신문 지면을 빌려 정한교 조합원님과 민문연 부천지부의 활동을 들어볼까 합니다.Q. 소개 부탁드립니다.부천에 정착한지는 올해로 9년차네요.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고요. 직종은 IT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전현탁 조합원
2019.06.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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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을 통해 알게 된 동생 현탁이의 셀프인터뷰를 소개합니다~나름 시크하고 차가운 외모에 경상도 억양이 짙게 베인 탁이. 깡마른 몸이 항상 안쓰러웠는데 최근 살짝 살들이 올라와줘서 보기 훨씬 좋네요. 일상의 순간순간이 재밌기를 동네 누나로서 응원합니다~^^ -권미선 조합원- #제 소개를 할게요.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살다가 일자리를 찾아 부천으로 흘러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부천살이는 이제 8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예술 활동을 하는 화가 동생과 소사동에서 같이 살고 있어요, 저는 부천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전현탁 조합원
2019.05.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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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를 해주세요저는 부천 약대동에서 태어나고 현재도 약대동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역할동가 권미선입니다. *지역활동가라면?지역의 긍정적인 변화와 의미있는 소통을 꿈꾸며 지역의 협동조합, 시민단체, 포럼 등에서 활동하고 있고, 이러한 활동의 시작은 2011년 부천시민아이쿱생협의 활동가였습니다.지역이 삶의 치열한 장임과 동시에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계획입니다.*콩나물과는 언제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201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박현숙 조합원
2019.05.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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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에 '부천댁'이라는 만화를 연재하고 계신데, 부천댁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처음에는 부천지속발전협의회에서 온라인 만화를 그리다가 오산 전이사님에게 전도(?) 당해서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되었어요. 마침 만화 코너가 없어서 심심한(?) 콩나물신문에 만화를 맡게 되었습니다. 마감시간에 맞춰 만화를 그리는 작업이 힘은 들었지만, 대신 자유롭게 만화를 그렸습니다. 그러다가 그 당시 편집장님 덕에 소정의 원고료도 받게 되었죠. 그런데 이번에 편집위원회가 새롭게 개편되면서 부천댁 원고료가 거의 재능기부처럼 되버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김재성 조합원
2019.05.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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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남태일 조합원이 인터뷰하자고 해서 평소에 존경하는 목사님이기도 하지만 역곡동 발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 하시는 분이라서 흔쾌히 승낙을 했어요. 그런데 그냥 인터뷰가 아니었어요. 릴레이식 인터뷰라서 제가 다른 조합원과 인터뷰를 해야 하는 정말 난이도 높은 숙제가 주어졌어요. 지난해 10월 콩나물신문 신입조합원이 되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콩나물신문 행사에 자주 참석을 못해 아는 조합원이 별로 없어 고민하던 중 신입 조합원 모임에서 알게 된 김남영 이사님이 생각났어요. 지갑을 열어보니 명함이 있었고 연락을 드렸더니 흔쾌히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이희숙 조합원
2019.04.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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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연구소를 시작하셨다는 말을 듣고 가봐야지 한 지가 벌써 일 년이 지났습니다. 상담소 앞을 지나갈 때마다 빚진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자의반 타의반의 인터뷰 임무를 명받아 더 이상 핑계할 수 없이 무조건 만나야만 했습니다. 살짝 민망하기도 했지만 이참에 빚을 갚을 수 있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일요일 저녁에 연구소를 찾았습니다. 개원선물로 각티슈를 사서 갔습니다. 아무래도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눈물, 콧물 쏟아질 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하여 긴하게 필요하겠다 싶었습니다. 먼저 와서 커피를 내리고 계신 심리상담연구소 대표인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남태일 조합원
2019.04.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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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역곡에 이사와 처음 이웃이 된 사람이 두 명 있다. 남태일님, 나유진님이다.언덕위광장 도서관에서 열린 “아빠를 위한 강좌”에서 처음 만났다. 이 두 분은 역곡이라는 동네에서 나에게 첫 연결고리이자 양 갈래 고리이다. 같이 모이기도 하고 따로 공부하거나 운동을 하는 경험 등을 통해 역곡에서 관계를 확대해 가는 중이다.콩나물신문의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를 통해 지난번에 나유진님이 나를 인터뷰를 했고, 이번에는 내가 남태일님을 인터뷰한다. 1. 남태일,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강 : “언
콩나물, 콩나물을 만나다
강기석 조합원
2019.03.18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