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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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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권력과 도덕을 다 가질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 분을 보면 권력과 도덕으로 민원인을 만나는 부지런한 의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초의원이 무슨 권력이냐고 할 수 있는데, 부천시에서는 ‘갑’이다. 이익단체의 로비, 공무원들이 예의를 갖추며 수발을 든다. 조그마한 권력을 가졌다고 이권개입, 인사개입 하는 시의원이 한두 명인가. 언론에 비쳐진 파렴치한 의원을 보면 어떻게 저런 사람이 시민의 대표를 하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유난히 언론의 조명을 받고 지적받아 마땅하나 어떻게 로비를 했는지 나쁜 짓을 하고도
독자투고
최주철
2014.11.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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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지역언론에는 "2030년 부천, 인구 991천 명”이라는 기사들이 일제히 실렸습니다. 2030년을 목표연도로 한 부천시 도시기본계획이 7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 제목입니다. 부천시가 제공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낀 기사들입니다. “이번에 승인된 2030 부천도시기본계획은 장래 부천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정책계획으로 인구계획, 공간구조 재편 설정을 비롯한 토지이용, 공원녹지 등의 부문별 계획이 담겨”있으며, “오는 2030년 계획인구는 991천명”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독자투고
윤병국 (시의원) 조합원
2014.11.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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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지역구 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직 공모를 마감했다. 마감 결과, 전체 12곳의 사고 당협에 모두 53명이 지원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5명이 비공개로 신청했다고 한다. 지역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원미갑은 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협위원장, 조직위원장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위원장을 공모한 것은 맞고 위원장이 되면 당원협의회을 이끄는 새 주인이 될 수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임해규 경기개발연구원장이 당협위원장직을 내놓으면서 원미
독자투고
최주철
2014.11.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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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정모니터링단은 198, 199 2회기에 걸친 부천시의회의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발표합니다.시행정과 의회활동에 대해 관심과 열의를 갖은 시민들이 모니터링단을 꾸리고 관련 학습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평가기준을 갖고 임하였다. 평가는 8개 항목 (출석이석, 감사자세, 공정한 시각, 사전분석, 질의수준, 피감기관 부문지식, 정책 및 대안성, 성인지 관점)에 각10점씩 80점을 만점으로 정량평가하고 모니터링단의 전체평가를 통해 20점 만점의 정성평가를 더 하였다. 결과는 위원회별 전체분위기, 위원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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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정모니터링단
2014.11.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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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생태하천 개념의 도입국토해양부와 환경부는 각각 생태하천 사업 지침과 자연형 하천 살리기 사업 지침을 통해 바람직한 하천조성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하천 생태계의 이해로부터 출발’할 것을 강조한다.국토해양부는 2009년 5월 발표한 ‘생태하천 조성계획 및 설계요령’ 지침 제 7조에서 “복원지구에 대해서는 과거 자료 및 평가를 수행하며, 현재는 하천구역이 아니나 과거에 하천이었던 폐천, 구하도 및 강변습지(배후습지) 등을 포함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특히 제 5조에서는 생태하천 사업 계획시 고려할 사항으로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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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형 조합원
2014.11.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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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롯데갤러리중동점에서 을 2014.10.30(목) ~11.13(목) 2주 동안 관람할 수 있었다. 한재철 작가는 강한 실험정신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작가로 유명하다. 캔버스에 강한 메시지와 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이군우 작가, 김연옥 작가와 부천 롯데갤러리중동점을 방문해 한재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나는 연구하는 화가이기를 원한다" 글귀가 눈에 띄었으며 작가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 함축돼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한재철 작가는 2005년부터 컴퓨터를 활용해 500
독자투고
최주철
2014.11.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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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 1년간 주요사업 및 살림살이의 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가 11월 24일 ~ 12월 2일 까지 9일간 실시됩니다. 시의원들의 감사활동과 시집행부의 정책 및 사업의 집행사항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행정사무감사 시민방청단 사전모임》일시ㅡ11월 14일(금) 오전10시.장소ㅡ부천시민연합 사무실문의전화 : 032-613-3230*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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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민 조합원
2014.11.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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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삼정동 363-4, 삼정동소각장은 삼정동, 내동 지역주민들에게는 2010년 가동이 중단될 때까지 20년 동안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소각장 가동으로 야기된 환경상 재산상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2013년 삼정동 소각장이 폐쇄된 이후, 지역주민들은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혀왔던 소각장 부지는 당연히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부천시에 이를 요구하였습니다.이에 따라 2012년, 안전상의 문제로 운영을 중단한 삼정복지관 수영장의 대체시설로서 지역주민들은 삼정동 소각장부지에 수영장의 건립을
독자투고
삼정동소각장 부지 수영장 건립추진위원회
2014.11.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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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나 화가들에게 관심이 가는 것은 어느 한 가지만을 꼬집어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림을 볼 때마다 작가의 삶이 궁금해진다. 예술 활동하는 사람은 표현욕구가 강하다. 그림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쏟아낸다. 지난주 김연옥 작가를 소로로 갤러리 초대전에서 만날 수 있었고, 김연옥 작가에 대한 수다 글을 썼다. 평론가도 아니고 비평가도 아니고 그림에 대해 박식한 사람도 아닌 사람이 작가에 대해 글을 쓴다는 실례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러웠다. 김연옥 작가는 글을 읽고 대만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혹 립서비스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킬링 타
독자투고
최주철
2014.11.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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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마다 정치인들은 복지 포퓰리즘 정책을 내놓는다. 누리과정, 무상급식 표를 의식한 선심형 복지 정책이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다. 정치권이 추진하는 각종 복지정책을 보면 대부분이 표를 의식한 인기영합적 ‘복지 포퓰리즘’이라고 국민은 인식하고 있다. 최근 여야가 무상복지를 놓고 각각 상대방의 대표공약에 흠집을 내고 서로 치고받는 모습을 보고 있는 국민은 당황스럽다. 복지정책에 현옥돼 표를 준 국민도 문제지만 복지정책을 내놓고 표를 달라는 정치인이 더 문제인 것 같다.새누리당은 야당이 주도해온 무상급식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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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철
2014.11.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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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해, 부천에서 유기동물이 발견된 횟수는 총 1107번이라고 한다. 이는 하루에 3~4마리 꼴로 버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유기동물은 주로 동물보호시스템에 의해, 동물포획팀이 직접 포획을 해 유기동물보호소로 이동을 한다고 한다. 부천시의회 의사록에 따르면 2014년 6월까지의 포획된 유기견의 수는 458마리이며, 그 중 분양된 수는 180마리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나머지 278마리는 어떻게 되는가? 자연사 혹은 안락사 등의 방법으로 처리될 것이다.늘 우리에게 최고의 '애완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이제 '반려동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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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고등학교 지원석 & 김용진
2014.11.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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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원들 해외 연수는 잦은 논란의 대상이다. 한 지방의원들은 해외 연수를 가려고 하고 시민단체 회원들은 이를 막고 나서면서 볼썽사나운 진풍경을 뉴스로 볼 수 있었다. "관광성 해외 연수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작년에 관광 가고 올해도 또 관광가냐." 소리를 치며 쫓는 시민단체, 쫓기는 구의원 모습에 지방의원 연수의 문제점을 감지할 수 있다. 구의원은 "우리가 놀러만 다 간다면 잘못이지만, 관광청도 가고 여기저기 가서 다 보고 오잖아요. 그걸 갖다 무조건 관광성이라고만 하면 어떡합니까." 라는 말을
독자투고
최주철
2014.11.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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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천원미갑 조직위원장 공모 안내]1. 신청서 교부 및 접수 기간- 교부기간 : 2014.10.30(목) ~ 11.14(금), 16일간 당 홈페이지- 접수 : 2014.11.12(수) ~ 11.14(금) 09:00~17:00, 중앙당 3층 접수처2. 문의전화 : 중앙당 조직국 (02-3786-3264)- 새누리당 경기도당 -어제 이런 문자를 받았다. 임해규 전 국회의원이 부천원미갑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았는지는 몰랐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경기도 '싱크탱크' 경기개발연구원 임해규 원장의
독자투고
최주철
2014.11.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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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웃음이나네요~ㅎ자연스럽고 풍성하고 진정 살아있는 그런 느낌입니다.냄새 나는 퇴비를 사서 뿌리지도 땅을 뒤집지도 않았습니다.흙속 생물들을 위해 주변에 버려진 고구마 줄기와 배추잎 콩잎 등으로 덮어주고 우리집에서 나오는 음씩물 찌꺼기를 그위에 훌훌 뿌려주고 산에 갈때마다 부엽토를 봉투에 담아서 가끔 넣어주고 아이들 오줌과 쌀뜨물을 받아 두었다가 열매 채소에 뿌려준 것이 전부랍니다.띄엄 띄엄 열매 채소를 심고 그 밑에 씨앗을 흙과 섞어 이곳 저곳에 흩뿌려 주었지요.땅콩밭위로 참외가 지나가고 고추와 가지나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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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2014.11.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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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시장은 친노세력 성골인가? MB세력 성골인가?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사극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극을 고집하는 세대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사극이 와 닿는다는 친구들이 하나둘 늘어난다. 육체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프로그램 선택도 달라진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역사시간에 졸아도, 사도세자만큼은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을까? 사도세자는 무수한 왜곡과 이견의 복판에 위치한 인물이다. 아내 혜경궁 홍씨가 지은 한중록은 ‘흉악한 병에 걸린 광인(狂人)’으로, 영조실록은 ‘15세에 대리청정을
독자투고
최주철
2014.10.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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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7시, 콩나물신문사에서 를 주제로 좌담회가 열립니다. 주제에 관심있는 부천 시민분들은 오시면 좋겠습니다. 윤병국 현 시의원과 심곡 복개천 철거반대 투쟁위 김유성, 하재춘 위원장, 조태형 총괄이 함께합니다.콩나물신문사 :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318-13, 3층문의 : 032-672-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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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조합원
2014.10.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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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천 철거사업을 다음 달에는 발주한다고 합니다. 중단을 요구하는 시정질문을 했는데, 재검토는 있을 수 없고 발주시기를 늦추는 것조차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답이 돌아 왔습니다. 교통은 지금도 E등급인데 완공 후에도 E등급으로 예상되니 쌤쌤이랍니다. 2013년 7월 30일, 한여름 휴가철에 측정한 교통흐름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 자료에는 완공 후에는 복개천사거리의 교통흐름이 오히려 더 나아진다고도 나와 있습니다. 소가 웃을 일입니다.효용이 크다며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했습니다. 생태자연환경공간으로 거듭나서 낙후된 원도심 주민들의 자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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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조합원(현 시의원)
2014.10.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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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국회의원이 저래? 무슨 시장이 저래?‘원미을’ 지역구 설훈 국회의원을 TV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국정감사로 한 건 한 것으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노인 폄훼’ 발언을 한 것이었다. 국정감사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설훈 위원장이 지난주 금요일 국감 말미에 설 위원장이 윤종승(자니윤)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에게 ‘79세면 쉬셔야지 왜 일을 하려고 하나’라고 발언했다고 한다.2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대,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설훈 위원장의 ‘노인 폄훼’ 발언을 놓고 2라운드 공방이 벌어졌다.
독자투고
최주철
2014.10.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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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율 전국 최저인 부천에서 재두루미, 황조롱이, 말똥가리, 큰기러기, 금개구리 등 법적 보호종만 31종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보고(寶庫), 김포공항습지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다.녹지조성으로 시작된 사업, 이제는 녹지파괴로 변질된 골프장김포공항 골프장 건설 계획은 10년 전부터 추진되어 2004년 11월 25일 국토부 차관 주재 관계기관 합동회의에서 김포공항 골프장을 개발키로 결정하였으며, 2008년 4월 10일 골프장 건설계획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2010년 11월~12월에는 경기도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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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부천YMCA 사무총장)
2014.10.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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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이라서 밀어붙이는 건가. 시의회를 장악했다고 판단해서 그런가. 거칠게 말해 김만수 시장은 막가는 것 같다. 김만수 시장의 재선에 도움을 준공무원, 단체, 외곽조직들이 부천시를 접수했다고 표현하면 지나치다고 할까? 부천시민이 판단할 일이다. 김만수 지방정부 비서팀장 자리는 실세이자 출세하는 자리인 모양이다. 비서실 출신이 시의원으로 배출되고 비서팀장 출신이 부천 FC 단장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을 듣고 김만수 시장에게는 비서팀장만 능력가로 보이는 게다.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직무를 집행함에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
독자투고
최주철
2014.10.22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