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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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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제안 3동네 주차장을 그것도 구도심에 단번에, 적어도 1년 안에 1000면 1000대, 3년에 차량 3000대를 주차할 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까요?가능해요. 제가 생각컨대 그런게 가능해요.신도심은 도시를 계획할 때부터 1가구 1대라든지, 1세대 1.5대라든지 주차 기준을 반영하고 도시를 구상하여서 주차하기가 덜 힘든데요..구도심은 사람이 살다보니 길이 나고, 집을 짓고, 건물을 올리고 고쳐 살던 곳이라서 어느 도시나 밤낮으로 주차 문제가 심각해요.남편이 퇴근할 때에 맞춰, 아내는 동네 어귀에 나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남편이
기획/특집
한효석 조합원
2018.04.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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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제안 2지역 경제를 단번에, 적어도 1년 안에 활성화하는 방법이 있을까요?있어요. 그런 도깨비 방망이가 있어요.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것이 어떤 건데요? 모든 사업체가 너도나도 장사가 잘 되는 거겠죠. 그래서 지역에 돈이 너무나도 풍성하게 돌아서 동네 똥개도 5만원짜리를 물고 다니는 겁니다.그러려고 역대 시장과 시의원들은 산업단지를 만들고 이런저런 대기업에 본사 또는 공장을 옮겨달라고 통사정하고, 공기업을 유치하여 그 직원들을 불러들이면서 지역 소비를 늘리려고 합니다.또 지역 축제와 지역 볼거리를 만듭니다. 외지인을 불러들여
기획/특집
한효석 조합원
2018.04.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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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제안 1"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부천시장, 경기도의원, 부천시의원에 출마하겠다는 분들이 많아졌어요.그런데 대부분 왜 출마하는지 목표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열심히 하고,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하네요.어쩌면 뭘 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소리 같고, 준비가 안된 후보들 같습니다.어느 후보자가 100대 과제를 발표하기도 했으니, 다른 후보자들은 그걸 참고하시어 앞으로 시간이 넉넉하니적어도 10개쯤 구체적으로 잡아보세요.부천 미세먼지를 잡겠다고 하면 실천 불가능한 공약이고, 부천 미세먼지를 이렇게저렇게 줄여나가겠다고 하면 실천
기획/특집
한효석 조합원
2018.04.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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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를 잘 하고 싶으세요? 매일 30분씩 운동합시다! 학습이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영어학습과 관련하여 “기계적 반복 암기학습(Rote learning)”, “유의미 학습(有意味學習, Meaningful learning)”, “운동학습(Motor learning)” 3가지가 이목을 끈다. 1) Rote learning (기계적 반복 암기학습) - 무조건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학습대상에 대한 사고나 이해 없이 반복에 의해 학습하는 것이다. 사물의 이름이나 무의미철자(無意味綴字)를 학습하는 경우와 같이 이해
기획/특집
주상효 조합원
2016.08.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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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과 문법문법을 잘 알면 영어에 능통해질까? 대답은 'No'이다. 인간두뇌는 컴퓨터처럼 프로그램화 되어있는 것이 아니다. 위와 같은 공식을 안다고 우리 두뇌가 컴퓨터처럼 적용해서 상황별로 말을 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한국말 문법의 예를 들어 보자. "한 마리 새(이, 가, 은, 는) 날아왓다. 그 새(이, 가, 은, 는) 나뭇가지에 앉았다."라는 두 문장에서 알맞은 조사를 고르라고 하면 한국 성인은 누구나 감각적으로 "한 마리 새가 날아왔다." "그 새는 나뭇가지에 앉았다."라고 사용한다. 어떻게 그
기획/특집
주상효 조합원
2016.08.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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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오면서- 작지만 소중한 바램들 - 누구나 성공하고 싶고 성공을 바라며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열정을 불태웁니다. 특히 뛰어난 소질이 사장되고 즐거움이 없이 메마른 몰입교육에 매몰된 초, 중, 고등학생들을 자주 접하면서 느끼는 안타까움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학교를 마치면 학원으로 과외 수업으로 정신없고 집에 오면 잠자기 바쁘고, 그런 일상을 모두 같이 겪고 있어 획일화 되고 전혀 없는 상황이 우리 교육의 현실입니다. 학생들은 선택의 권리도 없이 사회가 요구하고 부모가 필요로 하는 남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고 되
기획/특집
당현증 조합원
2016.07.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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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책’의 진행 방법과 함께 ‘산책’은 독자와 ‘산책’들의 만남입니다. 절실하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꼭 만나고 싶은 ‘산책’을 요구하면 요구를 받은 ‘산책’과 독자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다만, 만나서 무엇을 어떻게 묻고 답할 것인가는 단순하고 복잡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다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요구할 경우이고, 복잡한 경우는 독자의 경우에서 심사숙고 후에 다양하고 필요한 질문을 준비하는 ‘산책’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한 사람의 독자와 ‘산책’이 만날 경우도 있으나, 요구와 필요가 같은 다수의 독자와 ‘산
기획/특집
당현증 조합원
2016.07.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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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책’의 실태와 효과- 분석과 이해를 위하여 - 순전한 독서를 통해서는 느끼거나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하고 살아있고 숨쉬는 ‘산책’을 통한 독서는 독자와 살아있는 저자와의 가장 중요한 ‘만남’을 전제로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할 것입니다. 물론 독서도 저자와 독자의 만남에서 비롯되지만 ‘산책’은 직접 저자를 지금 바로 같은 자리의 눈앞에서 만난다는 데 차이와 의미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례들은 특정하게 이름이 있거나 특수한 분야의 주제 아래 제한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현재 대부분의 ‘산책’의 실정입니다. 살아있는 저자의
기획/특집
당현증 조합원
2016.07.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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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책’의 필요성과 그 대상 현대는 정보와 지식의 거대한 홍수 속에서 허덕이고 인간으로서의 존재와 가치가 망각되는 사태를 흔히 경험하고 마주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반하여 인간의 자기다움을 가질 수 있는 주관성과 존재감의 소멸을 절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언하자면 주체적 사고의 판단을 위한 명확한 자신감은 물론 의존적이고 단편적이며 확고한 스스로의 가치 정립의 부족함을 넘어 능력 또한 극히 미비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 현상은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교육(제도)의 문제이고, 가치관과 사회윤리와 경제적
기획/특집
당현증 조합원
2016.07.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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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책’의 사례들과 함께 ‘산책(Living Library)’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은 2010년 국회도서관이 이 행사를 개최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후 국내에서는 각 지자체와 그에 속한 도서관, 문화재단, 평생교육원, 학교를 비롯하여 각 구청, 시청 등의 공공단체와 시민단체를 넘어 동호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여러 방면에서 크고 작게 ‘산책’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리빙 라이브러리(Living Library)에 대하여 나는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 줄 수 있을까?아비, 어미 된 사람치고 이런 고민 안 해 본 사람은
기획/특집
당현증 조합원
2016.07.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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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之將息 必擇其林, 人之求學 乃選師友새가 쉴 때는 반드시 그 쉴만한 숲을 잘 선택해야 하고사람이 배우고자 할 때는 스승과 벗을 잘 선택해야 한다. -自警文 중에서- 1. 들어가는 이야기 - ‘산책’의 연원과 의미 - 이 글은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의 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문자가 발명되어 지식의 바다를 항해할 수 있는 권리와 자유가 공유되자 그 이전의 특수 소수층만의 전유물이었던 지식이 점차 균점화 될 수밖에 없는 지식의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1세기를 건너면서 IT의 발견과 발전으로 대중의 지식은 위기에 직면하
기획/특집
당현증 조합원
2016.07.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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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많이 들으면 귀가 뚫릴까? 대답은 Yes and No. 언어습득의 기초과정 없이 무작정 영어방송이나 외국영화를 많이 시청한다고 귀가 뚫리지는 않는다. 그것은 의미 없는 소음에 다름없다. 듣고 이해한다는 것은 언어습득과정의 기초단계에서 수많은 어휘와 그 어휘로 구성된 문구나 문장들을 본질적인 의미와 함께 축적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런 다음 상대방이 말하는 어휘와 문장을 기존의 축적된 어휘와 문장에 견주어 이해하는 과정이 듣기(listening)이다. 어휘의 예를 들어보자. 상대방이 말하는 어휘가 듣는 이의 축적된 기억 속
기획/특집
주상효 조합원
2016.07.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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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시험과 영어학습 한국의 영어 학습 방식은 평가방식에 따라 달라져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근본적인 영어실력보다 눈앞에 닥친 각종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문제유형을 분석하고 ‘이런 유형은 이렇게, 저런 유형은 저렇게 ...’하면서 문제 푸는 요령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단기간에 인기가 있을지는 모르나 결국은 사상누각에 다름없다. 회화영어, 문법, 수능영어, 토익영어, 토플영어, 학교내신영어, 독해, 듣기, 등등. 영어종류가 많다. 영어가 되지 않는 현실의 방증이다. 영어실력과 시험 점수에 있어서 4가지 유형이 있을
기획/특집
주상효 조합원
2016.07.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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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것이 특권인가? 우리나라 자가용 자동차가 드문 시절 자가용 승용차의 소유와 운전능력은 하나의 특권처럼 보였다. ‘오너드라이버’란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자가용 2천만대의 시대로 자가용이 보편화되어 자가용의 소유와 운전능력은 그다지 특권으로 여기지 않는다. 운전능력은 특권으로 여겨지지 않는데 영어능력(competence in English)은 왜 특권처럼 여겨질까? 운전능력은 누구나 보편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으나 영어능력은 그렇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국제화,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살아가기 위해서 영어가
기획/특집
주상효 조합원
2016.06.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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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도훈 조합원
2016.04.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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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도훈 조합원
2016.04.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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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도훈 조합원
2016.04.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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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도훈 조합원
2016.04.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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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도훈 조합원
2016.04.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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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도훈 조합원
2016.04.17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