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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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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이야기,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위하여 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마법사의 집 10년 전, 미래의 제리 브룩하이머, DC 코믹스, 지브리 스튜디오를 꿈꾸는 기획자, 만화가, 스토리작가 등 2, 30대 10명의 친구들이 모여 창작집단을 만들었다. 원미구청 앞 만화창작스튜디오에서 꽈리를 틀고 다양한 작가들과 창작 만화와 유통에 대한 실험적 도전을 했고 성공과 실패를 맛보았다. 그리고 지금도 지속 가능한 환경과 문화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고민하며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문화 콘텐
생활/사회
한도훈 조합원
2016.03.1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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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시루, 생활에세이 시민의 강 斷想 내가 사는 동내 상동에는 마을을 휘감은 물길을 따라 네 계절 쉼 없이 물이 흐른다, 조그만 팻말에 이라 씌여있다. 부천시가 쏟아 부은 정성이 헛되지 않아 꽤나 성공적인 모양이다. 국영회사로 한국종합기술이란 곳이 있다. 국가가 계획하는 대형 토목공사의 타당성이나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다. 그곳에서 고위직으로 근무하는 벗이 견학을 다녀간 일이 있다. 그만치 성공적이란 이야기다. 우리 몸 구석구석의 물기까지 말리는 염천(炎天)에도, 그래서 옷은 막 물통에서 건저올린 빨래가 되고 목은 타
생활/사회
안성희 조합원
2016.03.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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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코스트코, 신세계 등 초대형마트의 입점에 온몸으로 반대한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 이제 진짜 못살겠다! 그동안 우리는 코스트코 입점을 저지하기 위해 애써왔는데 엎친데 덥친 격으로 부천시와 영상단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신세계가 또다시 초대형의 신세계복합쇼핑몰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역경제의 한축이자 서민경제의 대표적 영역인 전통시장과 동네슈퍼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다. 서민생계 운운하면서 지역의 영세 자영업자들을 완전히 말려 죽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코스트코 입점저지도 힘겨운 판에 신세계복
생활/사회
범시민책위원회
2016.02.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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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교육실에서 실버코디네이터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차영식 대한노인회 소사구지회장을 비롯하여 거점경로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BC 방송사도 개강식 현장을 취재하는 등 부천시 실버코디네이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교육은 실버코디네이터 15명을 대상으로 3월 29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교육을 마치면 10명~12명의 실버코디네이터는 4월 1일부터 거점경로당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나머지 인원은 예비자로 등록돼 향후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
생활/사회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016.02.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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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1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주민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위원회(위원장 이상규) 및 각 단체 후원으로 마련됐다. 먼저 마을의 발전과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가 시작됐다. 윷놀이와 제기차기는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단체전과 개인전 등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민속놀이로 주민들은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동 자연보호위원회를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 통장 등 단체 합동으로 음식을 푸짐하게 장만됐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등
생활/사회
심곡1동
2016.02.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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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들을 위해 ‘제4기 복사골 도시농부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도시농부학교는 다음달 23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4개월간,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도시농부학교는 초보농부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수업을 병행한다. 이론 수업은 생태순환농법, 텃밭정원, 마을공동체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한다. 시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부천시 도시농업 마당’ (http://cafe.daum.net/bucheonagri)을
생활/사회
부천시청
2016.02.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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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하천부 공사는 시작하지 않았기에 오랜만에 큰내, 홍천 이야길 해본다. 2015년 여름 잠깐 내린 비로 인해 박스공사 중에 인부 한 사람이 수몰 될 뻔 한 사건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 큰내, 홍천의 생태하천이 완성되면 복개천 사거리의 교량 폭은 상당하다. 여름철 그곳에 햇빛을 피하고자 사람이 모일 것은 불을 보 듯 뻔하고 비가 와도 비를 피하고자 그곳에 사람이 모일 것이다. 큰내, 홍천 주변은 불투수율이 거의 100%에 가깝다. 10mm 정도의 비는 여름철이나 장마철에 느닷없이 내린다. 소나기가 순식간에 내리면 큰내, 홍천
생활/사회
조태형 조합원
2016.0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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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동안 빗자루와 빨래건조대로 폭행해 여중생 숨져 --이젠 부천에선 살기 싫다 부천에서 초등학교 학생 토막살인 터진 지 한달도 되지 않아 이번에는 1년 가량이 지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이씨(47)와 계모 백모씨를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2015년 3월 17일 부천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인 딸 이모양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가량 시신을 집안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사건 당일 가출한 뒤 귀가한 이모양에게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2016.02.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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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갈등을 겪지만 갈등을 변화의 기회로 전환해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우리는 더 단단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평화의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마을 한 가운데에 평화센터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27일 부천의 한 마을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역곡에 있는 뜰안에작은나무에서 평범한 동네 사람들이 모여 역곡마을 평화센터 출범식을 가진 것입니다. 역곡마을 평화센터는 한시적 지원에 의존하여 실적을 만들어야하는 마을만들기 사업과는 다릅니다. 2015년 동네 사람들이 모여 회복적 정의를 배
생활/사회
김재성 조합원
2016.01.3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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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애인이 아니랍니다 세계적 첼리스트예요"장애판정 실망딛고 다양한 학습체험 통해 음악 재능 발견 첼리스트로 키워"영국과 독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돌며 평화를 연주하고 싶다" 새부천신문(오세광 기자)은 첼리스트 배범준 군의 소식을 전하는데요. “편견속에서 미소천사로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며 모든 장애아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장애아가 있다. 올해 19세의 배범준 군”인데요.“넉넉하지도 않은 경제적인 환경속에서도 장애아들을 훌륭한 첼리스트로 키운 어머니 김태영씨의 아름다운 삶이 모든 장애아들과 부모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부
2016.01.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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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꿈마음치유에서는 부부상담, 가족상담, 우울증상담과 바우처 사업인 우리아이심리지원 서비스, 통합가족 상담서비스 바우처(Voucher)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원종2동 원종중앙시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요즘 아이들 중에는 마음이 아픈 친구들이 많다. 친구들로부터 소외를 당하게 되면 깊은 상처가 남게 된다. 이 상처가 덧나고 아픔의 깊이가 커지면 자신의 내면 깊숙이 내재화되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그 단편적인 증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가기를 싫어한다.(왕따, 또래부적응)-
생활/사회
한도훈 조합원
2016.01.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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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구·서영석의원, 청와대 앞 1인 시위부천포커스(박웅석 기자)는 ‘누리과정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이필구, 서영석 경기도의원의 청와대 앞 1인 시위 소식을 전합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필구(문광위원장) 의원과 서영석(경제과학기술위) 의원이 8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출근시간 대에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부천 오정구 출신 두 도의원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대통령님도 약속은 지키셔야지요. 공약이란 국민에게 실행할 것을 공적으로 약속한 겁니다.서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2016.01.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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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소란한’ 마을이기를 꿈꾸는 마을있어 찾아 갔다. 부천시 송내동 거마산 기슭 따라 길게 자리한 솔안마을이다. 마을의 서쪽 끝에는 대안학교인 산어린이학교가 있다. 자녀들이 마을공동체에 뿌리를 두고 커나가기를 바라는 엄마·아빠들의 뜻이 뭉쳐 마을의 꿈을 키워 온 지 3년째다. 물론 이 꿈 안에는 온 동네사람들이 마을 생태 안에서 자연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녹색 염원도 함께 있다.노래 ‘꿈의 대화’와 함께 『마을 꿈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꿈이 있는 마을은 그 마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지 않을까? 거마산 도롱뇽을 지키기 위해 마
생활/사회
유진생 조합원
2016.0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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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님은 신년사에서 유모차 등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인도 확보를 강조하였습니다.그러나 여월휴먼시아3단지 후문에는 상권이 형성되어있고, 현 오피스텔 인도를 따라 성곡초등학교(30미터거리) 및 중. 고교생및 주민들의 이동경로인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신축 오피스텔 진, 출입로가 나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주민 70여분이 1월 9일 항의집회를 통해 부당함을 알렸습니다. 별도의 진출입로를 만들 때까지 릴레이 시위를 계속할 겁니다. 부천시는 준공허가 불허를, 건축주는 차량 진, 출입로 변경을 해주길 바랍니다.
생활/사회
최하진
2016.01.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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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재두루미 발견... ‘환경대의’ 봉착한 대장동 개발서울시립대 최진우 박사, 작년 27마리 이어 올해 39마리 발견“재두루미 보호 위해 무분별한 성토부터 막아야” 시민사회 “환경보호 위해서라도 대장동 산업단지 개발 재검토돼야” 부천매일(김정온 기자)은 대장동 재두루미 소식을 전합니다. 최진우 박사는 "한강 하구의 김포, 파주 등이 도시개발로 인해 농경지가 감소하고, 강원도 민통선 일대 인삼재배 및 비닐하우스가 증가하는 이유로 재두루미가 먹이활동을 위해 대장동 들녘까지 찾아오는 것"이라며 "습성 자체가 굉장히 예민하다보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부
2015.12.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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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김만수 시장으로 이름으로 콩나물신문을 언론중재위에 제소하면서 콩나물신문이 보도한 “방승훈 감독 겸직은 문제가 없는 것인지?”라며 지적한 문제를 지적했다.콩나물신문은 뒷걸음질치는 부천시 체육 진흥 제목 아래 “새로 온 방 감독은 예체능, KB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천시 수영 감독까지 겸임하고 있다. 예체능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는 수요일 시간을 빼서 촬영했다. 이때는 수영감독 자리에서 이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KBS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10월은 전국체전 때와 군인세계선수권대회 때였는데 부천시 선수들이 각자 알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특별취재팀
2015.12.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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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최미혜 수영선수는 부천시로부터 연가를 받아 독일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그 기간이 무려 20일이었다. 그런데 최미혜 선수가 쓸 수 있는 연가는 단 6일뿐이었다. 콩나물신문은 이 사실을 가지고 “한편 부천시 소속 최미혜 선수가 15일 연가를 받아 독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 선수는 2015년 1월 1일자로 부천시에 소속되었다. 공무원관리규정에 따르면 연가를 낼 수 있는 날짜 수를 훨씬 초가해서 떠났다. 공무원관리규정에는 6개월 이상 1년 미만일 경우 6일 연가를 쓸 수 있다. 이 경우를 적용하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특별취재팀
2015.12.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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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시장은 언론중재위에 ‘콩나물신문이 김민규 수영선수(근무) 관리를 문제 삼았다’고 제소했다.콩나물신문은 ‘뒷걸음치는 부천시 체육 진흥’으로 제목을 단 기사에서 “부천시 소속 김민규 선수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필리핀에 수영 연수라는 명목으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선수는 2015년 1월 1일자로 부천시에 소속되었다. 체류 비용은 본인이 감당한다고 한다. 그런데 수영선진국으로 가서 배우지 않고, 우리나라보다 한참 아래 수준인 필리핀에 가면서 수영연수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보도를 했다. 이에 부천시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특별취재팀
2015.12.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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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우선지명 및 자유선발로 신입 선수 6명을 영입하고, 18일(금) 팬들과의 미팅자리에서 처음으로 그 명단을 공개했다.부천FC는 지난 18일 CGV 부천역점에서 송년회 겸 팬미팅 자리를 갖고. 신입 선수들을 소개했다. 이번에 부천FC가 영입한 선수는 내셔널리그 출신의 조범석(26·목포시청·MF)과 김대광(24·울산현대미포조선·FW), 대학 출신의 임동혁(23·숭실대·DF)과 정준현(22·중앙대·DF), 부천FC 산하 유소년팀 출신의 이윤환(20·부천FC U-18·FW)과 하지원(19·부천FC U-18·MF)을 포함해 총 6명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2015.12.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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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인턴쉽 제도란게 있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고령자들에게 다양한 직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종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이다.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 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니어인턴십 제도는 적극 권장해야할 바람직한 좋은 제도이다.그러나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해도 이를 실행하고 적용하는 사람이나 기관이 악용하거나 오용한다면 본래의 좋은 취지는 퇴색될 것이다.부천시청 홈페이지에 같은 내용으로 2건의 민원이
생활/사회
김재성 조합원
2015.12.23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