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
지난 19일 오후, 부천마루광장에서 ‘부천문화축제 다ㆍ多ㆍÐa(다다다)’ 개막식이 열렸다.
정당-국회의원
부천문화재단
2019.05.21 20:37
-
우리 조상들은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 자연의 변화를 잘 적응해야 생명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자연의 일부로 자연을 구성하는 원리가 인간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믿었습니다.자연이란 하늘과 땅으로 하늘의 변화원리를 설명하는 이론이 바로 음양학설(陰陽學說)이며,땅의 변화원리를 설명하는 이론이 오행학설(五行學說)입니다.음양은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핵심은 하늘의 변화(하루와 1년의 변화)는 규칙적으로 반복되므로 우주에는 음과 양이라는 거대한 힘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음양을 인간에게 적용이 하면 찬 기운과
스포츠/건강
박종선 조합원(허준약초학교, 한약사)
2019.05.21 10:09
-
부천지역 독거 어르신 40여 명이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태안 천리포 수목원을 신바람 나게 다녀왔다.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올해부터 사회적 약자에게 숲·바다 산책, 다육식물 관찰, 힐링 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1박2일 체류형 프로그램은 복권기금공익사업으로 부천시와 천리포 수목원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어르신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 숲과 바다를 담은 밀러가든을 산책하고 탁 트인 천리포바다에서 파도소리를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21 10:02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각각 자살예방사업 분야와 정신건강증진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월 16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부천시는 지난 20년 동안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도모 및 중증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정신건강 전문체계를 구축해왔다. 공공 정신건강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999년 5월 개소해 중증정신질환자 회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마음건강, 생명사랑, 아동청소년 등 3개소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21 09:56
-
아마도 첫 비행이지 싶다. 두려움이었을까, 설렘이었을까, 사람이든 동물이든 첫 시도는 몸의 세포를 흔들어 기대와 희망, 긴장을 세운다. 몸집이 작은 동물일수록 생존을 향한 두려움이 더 클지도 모르겠다. 푸르르! 갑자기 날아든 참새 한 마리가 어깨에 내려앉았다. 느닷없는 상황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의 비명소리에 어린 참새도 놀랐는지 작은 눈망울을 불안스레 굴리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보통의 참새보다 작고 여린 새내기(아기) 참새다. 뽀송뽀송한 솜털에 날개는 채 자라기도 전이다. 높
문화/예술
전해미 (부천문인협회 총무)
2019.05.20 12:59
-
도서: 올해의 미숙 글/그림: 정원 출판사: 창비 5월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붉은색이 어떨까 싶다. 게다가 반드시 붉은 장밋빛이어야 더 잘 어울린다. 그리고 ‘5월’ 하면 사랑하는 누군가가 우리 집 대문 앞에 붉은색 포장지로 정성스럽게 싼 상자를 안고 서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그 상자 안에는 가슴 설레는 선물이 가득 담겨 있을 것이 틀림없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들로 – 따뜻하고 온화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그 무엇, 상상만 해도 우리로 미소 짓게 하는 것들이 - 한가득 채워진 채 말이다. 어린이날, 어
이모저모
남태일 조합원 (언덕위광장작은도서관 광장지기)
2019.05.20 12:39
-
대한민국 대표 만화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조관제, 이하 만화축제)가 20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올해 만화축제 포스터는 최규석 작가가 그린 아트 포스터로 2018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의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2019년 축제 주제인 ‘만화, 잇다’를 표현하고 있다. 작품 속 인물 모두가 어깨동무하며, 각자 다르지만 힘든 상황을 연대로써 극복하고 하나로 이어지는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은 흑백으로 연재되었으나, 포스터는 경쾌하고 참신하며 개방적인 느낌의 청록색을 바탕으로 작업
정당-국회의원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20 10:56
-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노동복지테크노파크 사무소(관장 정근철)에서는 차별없는 좋은 일터를 만들고, 노 ․ 사가 함께 성장을 도모하고자 노동법 교육을 6월 10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7시에 노동복지테크노파크 사무소에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일터 운영을 위하여 주로 노동법률상담시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마련하였다.1강(6/10,월)은 해고 및 징계에 대하여, 2강(6/17,월) 임금과 퇴직금, 3강(6/24,월)은 최근에 변경된 고용, 산재보험 이외에도 국민, 의료보험 내용도 포함 된
정당-국회의원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20 10:46
-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 13일 건강취약계층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실시했다.학교 밖 청소년건강검진 결과(현재 2001~2010년생 대상)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의 BMI(체질량지수) 기준 비만율은 24.2%(과체중 9.2%, 비만 15%)로 나타났으며, 건강생활습관 조사결과 식생활 및 운동실천 등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여성가족부, 2018)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의 이행 가능성 높기 때문에 건강 체중에 대한 인식 및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20 10:40
-
부천시 체납관리단 조사원들이 길가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구했다.지난 5월 16일 12시 35분경 체납관리단 조사원 김낙현(60세), 이복현(54세), 윤영찬(24세)씨는 체납자 거주자 실태조사를 마치고 부천역 근처로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의식을 잃고 길가에 쓰러져 있던 70대 남성을 발견했다. 주변에 있던 무명의 여성과 김낙현 조사원이 바로 달려갔고 같이 있던 이복현 조사원은 119에 신고했다.쓰러져 있던 70대 남성은 숨을 쉬지 않고 의식이 없어 무명의 여성과 김 조사원은 구급차가 올 때까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20 10:17
-
부천시는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자원재생사업(방치자전거 재생 및 자전거 이용활성화 사업, 폐현수막 등 재활용품 제작 사업, 우산수리 재생사업), 마을가꾸기 및 유휴공간활용(친환경채소재배 사업, 마을정원만들기, 도시텃밭 조성사업)의 6개 사업으로 참여자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정도 근무하게 된다. 총 53명을 선발하며, 공고일(5월 16일) 기준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65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20 10:12
-
경기도 부천의 역곡상상시장과 부천중동시장은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17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기부의 2018년도 전통시장 특성화사업 성과평가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과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결과다.역곡상상시장은 2018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시작해 만화특화 명소화 및 가업승계점포 확산을 비전으로 상상만화마을 입구 조성, 세계적 만화 시장 교류 확대, 청년 고객층 유입을 위한 관광콘텐츠 기획 개발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20 10:06
-
최근 농사에 관심을 두면서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런데 귀농귀촌을 두고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었다. 한 부류는 나이 들면서, 직장에서 은퇴하고 아이들을 다 키운 뒤라서 도시를 벗어나려는 귀촌 그룹이다. 생계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도시에 살 이유가 없을 뿐이다.또 한 부류는 비교적 젊은 사람으로 농업에 기대를 걸고 농사를 생업으로 선택한 귀농 그룹이다. 농사에 생계를 걸어야 한다. 도시에서 어떤 직업으로 얼마를 벌었든 도시에서 사는게 싫었을 것이다.그런데 자세히 들
사람사는이야기
한효석 조합원
2019.05.18 00:00
-
부천원미경찰서(경찰서장 경무관 손장목)는 부천ㆍ인천 일대에서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발생하여 29회에 걸쳐 1억3천만원대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0대 보험사기단 주범 김 모씨(남, 23세)를 구속하고 공범 9명을 불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친구와 선ㆍ후배 사이로 ‘17. 7월~‘18. 9월경 까지 부천ㆍ인천 일대에서 노후 수입차량 2대를 이용, 법규위반 차량 29대를 고의로 경미하게 접촉 후 동승했던 공범자들의 피해를 과장하여 병원 치료를 받거나, 접촉부위를 중복ㆍ허위 신고하여 합의금 및 미수선비 약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17 19:54
-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강릉문화원)에서 ‘2019년 의원 합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강릉의 관광산업을 벤치마킹하자! ’라는 큰 주제로 진행됐으며, 커피 도시 강릉의 현장 곳곳을 찾아보고 현지 관계자와의 정책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의원 역량강화 및 화합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관련 실무 특강 ▲의정토론회 ▲의원 결속을 위한 체육 활동 시간을 가졌다. 연수 첫날 오전에는 테라로사 뮤지엄을 방문해 강릉의 커피산업에 대한 가이드 투어를 하고, 오후에는 행정사무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17 17:00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의원(정의당, 비례)이 14일 경기도의회 제335회 임시회 발언을 통해 노동을 존중하고 소득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입법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먼저, 이혜원 의원은 “대한민국에서는 그동안 ‘노동’보다는 ‘근로’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는 단어로 사용되어 왔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조례 곳곳에 남아 있는 낡은 권위주의적 시대상을 대변하는 ‘근로’라는 용어 대신 능동적이고 독립적인 경제 주체의 활동을 의미하는 ‘노동’으로 일괄 변경하는 조례안을 준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17 14:01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14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여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을 도에 촉구하였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권 의원은 “저출산 위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거론되어 왔지만, 우리 사회가 마치 안전불감증에 걸린 것처럼 정책적으로 무감각해진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며 첫 포문을 열었다.특히, 그동안 막대한 비용을 수반했던 출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17 13:54
-
경기도의회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15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천시 옥길고등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도정질의를 하였다. 김 의원은 2달 전 경기도교육청 실무자와 면담시 의왕시와 비교를 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면적으로 비교하면 의왕시는 53.9Km², 부천시는 53.4Km²이지만, 인구수는 부천시 85만명, 의왕시 15만 7천명”이라고 말하고, 부천시 옥길지구 학생들의 배정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하였다. 김 의원은 “부천의 경우 옥길지구 학생들을 부천시 전체 고등학교로 흩어 배정한다면 북부 끝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17 13:45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더민주, 부천8) 의원이 16일(목) 제335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연재난 대응에 필요한 적절한 예산 편성과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최갑철 의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개정으로 폭염, 한파, 미세먼지가 새롭게 자연재난의 범위에 포함되었고, 지난 3월에는 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한「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어 시행되고 있으나, 경기도 차원에서는 아직 재난대응 매뉴얼 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조속한 매뉴얼과 재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5.17 13:40
-
경제적 여유, 누구나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일에 찌든 삶은 그 삶의 주인으로 하여금 시간적 여유를 꿈꾸게 할 지 모릅니다. '여유'야말로 빠듯하고 쫓기는 듯한 일상이 불러다 준 중요한 보편가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지난 1월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마다 송내역에서 부천문화재단까지 걸어가곤 합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이 구간의 가로풍경에도 변화가 왔습니다. 삭정이 같이 보이던 복숭아가지가 꽃을 피우는가 싶더니 이내 차단녹지숲의 나무들이 녹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어제는 아침햇볕마저 따끈따끈해서 벌써 피하고 싶기도 했습
문화/예술
유진생 조합원
2019.05.17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