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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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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만 두려운 5월
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8.04.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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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에 대한 정당들의 공천이 진행 중이지만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공천과정 행태에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다.일방적인 하향식 지명공천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후보공천을 둘러싼 줄 세우기, 특정 조직의 선거개입 등으로 민주주의 꽃으로 불리는 선거가 왜곡되고 있어 정치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거대 3당의 공천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거구가 일방적인 후보지명 방식으로 결정됐다. 탈락의 사유에 대한 설명도 없고, 민주적 절차는 사라진 하향식 공천이라고 밖에 평할 길이
기고문
부천시민정치 정정당당
2018.04.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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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일기예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하루의 시작을 위한 준비이기도 하고 하루가 원만하기 위한 계획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환경과 대기의 변화가 심한 요즈음엔 자주 일기예보를 불신하게 만드는 경우가 빈번하다. 일기예보는 보도 직전이 가장 정확하다는 이야기가 상징적이다.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선거는 우리의 삶과 생활에 매우 밀접하고 그 만큼 영향도 지대하다. 그래서 후보자 선택은 신중한 결정을 강요한다. 결정의 요인인 자료는 후보자의 됨됨이를 통해 알 수 있지만, 그 한계가 있어 후회
칼럼
당현중 조합원
2018.04.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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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란? 산업재해란 짧게 정리해보면 노동자가 업무와 관련된 이유로 다치거나 아프게 된 것을 이야기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는 산업재해 발생시 ‘산업재해보호보상법’에 의해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에서 키워드를 찾아보면, ‘노동자’, ‘업무상의 이유로 다치거나 아픈 것’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산재보상의 대상이 되려면?산재보상의 대상이 되려면 첫번째는 ‘노동자(근로자)’여야 합니다. 여기서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를 이야기 합니다.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종속적인 지위에서 일을 하는 사람을 근기법에
노동상담소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4.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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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는 젊고, 할 일이 남았으며, 요즘 젊은이는 이 자리를 감당하기에 아직 멀었다" 시진핑이 전인대를 통해 중국 헌법을 개정하며 장기집권 독재자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었어요. 덩샤오핑(등소평)이 장기집권하지 못하도록 규정해놓은 헌법 조항을 이번에 삭제한 거죠. 중국 시진핑이 나중에 장기 집권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판도라 상자 봉인은 뗀 셈입니다. 박순희 관장이 부천시노동복지회관 관장으로 15년 근무하다가 퇴임하고, 지난 3월 1일부터 젊은 관장이 그 뒤를 이었어요. 2002년에는 척박했던 노동복지회관을 박순희 관장이
기고문
한효석 조합원
2018.03.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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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힘 부천시 평생학습센터가 총괄하고 부천관내 4개 대학이 함께하는 ‘부천인생학교’에서 2018년도 ‘부천인생학교’ 수강신청 안내와 명사특강으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 앞서 평생학습센터 이소연 소장의 ‘부천인생학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다. ‘부천인생학교’는 고령화와 기대수명 연장,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급격한 사회·경제변화에 대비한 평생학습 전략으로 부천시 관내 4개 대학(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부천대, 유한대)과 지역을 연계하는 컴버시티 평생학습 모델이다. 은퇴 후 나를 위한 삶,
기고문
최진주
2018.03.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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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부동산거래에 대하여 세법에서 부모와 자식간에 부동산거래는 기본적으로 증여로 간주한다. 부모 자식 간의 부동산거래는 정상적인 매매거래로 부동산 계약서를 작성하여도 실제 통장거래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증여로 간주한다. 그리고 세법에서는 거래가액이 시가보다 너무 낮거나 높은 경우,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에 따라 양도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다. 이 규정에 위배되지 않으려면 시가와의 차액이 5%이내이거나, 차액이 3억원 이내(5%이내 금액이 3억원보다 크면)이면 된다. 예를 들어 시가 5억원짜리 아파트라면 5%인 2500만원 보다
칼럼
김의섭 조합원
2018.03.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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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90% 비타민D 부족햇볕과 음식으로 보충하라 한국인의 10명 중 8~9명이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알려지면서, 비타민 D 보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타민과 호르몬의 특성을 모두 갖는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 ‘뼈호르몬’으로의 정상 성장과 뼈와 치아발육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D는 뼈의 석회화가 저조해지면 골다공증, 낙상, 골절 등이 발생하고 또한 칼슘대사와 관련된 표적기관에 국한하지 않고 면역조절세포, 상피세포, 악성 종양세포 등 여러 세포의 증식과 분화 조절에 관여하여 암, 심혈관질환, 우울증, 아토피피부
칼럼
이지은 조합원
2018.03.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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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꿈꾸는 노동자들에게 ‘노동조합’을 노동조합 하면 어떤 생각부터 드시나요? 붉은 머리띠, 시위, 파업, 과격하고, 고집불통, 무서운 집단 혹시 이런 것을 떠올리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에게 노동조합은 위와 같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사회가 지금까지 노동과 노동자를 대해 온 태도가 그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송, 신문 등 기존 언론매체는 대부분 광고가 주 수입원입니다. 그리고 그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기업이지요. 언론의 논조가 친기업적일
노동상담소
최영진(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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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8.03.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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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 계약시 인감증명서 유효기간 문제 대리인 계약시 대리인이 위임장을 가져오는데 위임장에 대리인에게 위임한다는 내용에 본인 서명과 인감날인 후 인감증명을 첨부한다. 이때 인감증명서의 유효기간이 6개월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감증명서의 유효기간은 없다. 다만, 위임장 (또는 동의서)의 유효기간이 위임장 (또는 동의서)작성일로부터 6개월이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인감증명서의 유효기간이 6개월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부동산매매 시 등기소에 제출해야 되는 매도용 인감증명서는 유효기
칼럼
김의섭 조합원
2018.03.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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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존중’이 ‘두려움’이 아닌 ‘사랑’에서 나올 순 없을까요?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웹툰 ‘송곳’에서 나온 명대사인데요, 저는 슬프지만 맞다고 봅니다. 현실이 그러니까요. 두렵다면 그렇게 할 수가 없지요.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죠. 어떻게 함부로 몸을 만지고, 함부로 농을 던지고, 후배를, 제자를, 직원을, 비서를 그렇게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요. 두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맘대로 갖고 놀아도 두렵지 않기 때문이지요. 불쑥불쑥 튀어 오르는 ‘욕망’을 억누를 수 있는 게 ‘이성’일까요? 천만에요. 인간
기고문
박태근 조합원
2018.03.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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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정치인이 해야한다? 정치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정치에 참여할 마당이 없다. 정당 지역위원회도 선거철에만 바쁘지 지역의 현안에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요즘 직접민주주의가 화제이나 지역정당이 불가능한 지금은 역부족이다. 대안이 시민단체 활동이다. 참여예산제 등 제도적으로 보장된 시민의 정치참여 활동을 보다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단체가 설립되었다. "시민참여센터"이다. 적극 돕는 입장에서 시작했다가 공동대표의 중책까지 맡게 되었지만,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든든하다. 정치에 개탄하고
기고문
권혁신 조합원
2018.03.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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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8.03.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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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시민운동 부흥을 기대하며 부천은 어느 도시에 비해서 시민운동이 활발했던 도시였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을 보면 많이 퇴보했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이다. ‘시민이 시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특별시, 판타지아부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한 이후에 여러 가지 좋은 면도 있지만 시민들과 소통하는 판타지아부천의 모습은 요원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 시민운동에 관심을 가진 자들이 시민운동의 불씨를 다시 살리려고 마음을 모으며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그 출발 가운데 하나가 시민참여센터의 출발이다
칼럼
서기원
2018.03.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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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동안 최저임금보다 덜 준다고요? 단순노무직종은 그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글 | 최영진(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지난 2월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근로기준법의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법 개정안에 대해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몇 가지에 대해서 변화된 부분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먼저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일주일에 일할 수 있는 노동시간의 한도를 규정했습니다. 그동안 노동부는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 휴일근로 16시간을 포함해서 1주일에 최대 68시간 까
노동상담소
최영진
2018.03.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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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맞이’ 팁은 ‘희망의 메시지’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봄과 함께 일꾼들이 뛰는 ‘정치의 계절’ 예비후보들 각종 공약에 귀 기울여 봄직 유난히 길었던 올 겨울 추위가 꺾이고 ‘희망’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3월 2일부터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자들의 등록이 시작 되면서 사실상 6.13 지방선거 분위기로 급전환하게 된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이미 뱃지를
독자투고
김인규 조합원
2018.02.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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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아토피 피부염은 ‘기다림의 병’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 아토피란 ‘비정상적인 반응’, ‘기묘한’, ‘뜻을 알 수 없다’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 ‘아토피아’에서 유래되었다. 이와 같이 아토피는 면역계 이상으로 피부 장벽기능이 저하되어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움증, 피부 건조 및 피부가 두꺼워지는 증상이 발생되는 만성적 피부질환이다. 전 세계 인구의 10~20%가 앓고 있다고 알려진 질환으로, 국내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어, 사회경제적 비용이 매년 상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아토
칼럼
이지은 조합원
2018.02.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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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들에게 공평한 휴식을 보장해야 설 명절이 지나니 이제 진짜 2018년이구나 싶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즐겁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분명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를 한 겹 더 쌓은 시간들이 되시지는 않았을까 걱정도 됩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명절의 문화도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에 속하지만 그러한 변화에 대한 반발도 작지는 않은 듯 합니다. 진통은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지요.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바뀌어 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노동상담소
최영진(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8.02.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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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8.02.19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