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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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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부천시 약대동의 지역축제 가 ‘10년째 꼽사리ing’라는 주제로 7월 15일(금)부터 16일(토) 양일간에 걸쳐 약대초등학교 운동장(부천시 수도로66번길 14)에서 개최되었다.꼽사리영화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약대마을자치회가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경기콘텐트진흥원과 경기영상위원회가 지원하고 부천시와 부천문화재단이 후원했다. 꼽사리영화제는 지난 201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리는 동안에 꼽사리를 껴서 마을 이야기를 축제로 풀어내자는 뜻에서 탄생했다. ‘꼽사리’는 ‘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생활/사회
이종헌 조합원
2022.07.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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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공동사업인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취학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저출산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 어린이집 보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진 주제는 ‘행복’으로 가족 부문은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이며, 어린이집·센터 부문은 어린이집 하루일과 내 보육활동, 부모 및 영유아의 센터 내(분소 포함) 체험 및 이용, 영유아·가족·어린이집에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6.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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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5월 25일 베트남 노동자자녀 ‘두에안’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하였다.일반 시민들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회 및 직원, 연계기관(미래아이엘씨) 등의 동참으로 400만원의 모금액이 모였으며 이는 ‘두에안’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두에안의 엄마(팜 티 탄 타오)와 아빠(황 쿠안)에게 전달되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1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 커피판매를 시작으로 5월 8일 부천님 오신 날 기념 바자회 및 음료판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꾸준히 모금을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5.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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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여성회관이 워킹부모와 자녀간 소통과 관계 개선을 위한 ‘워라밸 집쿡생활_홈피크닉(주머니빵 샌드위치)’참가자를 모집한다. 은 워킹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여 홈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재료와 활동자료를 각 가정으로 비대면 배송한다. 이번 키트는 빵 속에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요리 재료 키트와 활동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참가대상은 유·초등 자녀 양육중인 부천시 거주 워킹 부모이며,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QR코드나 페이스북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5.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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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까치울역 카페거리가 오랜만에 활짝 기지개를 켰다. 그동안 코로나19 영업 제한 조치로 인하여 침체를 면치 못하던 이곳 상인들은 이번 가 예전의 활기를 되찾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까치울역 3번 출구 인근에는 약 30여 개의 크고 작은 카페가 밀집되어 있어 부천의 대표적인 카페거리로 통한다. 목동,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지역과 오정동, 고강동, 원종동 등 부천 북부지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잘 발달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한 원미산, 작동산 등산로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5.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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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YMCA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공동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4월 22일(금)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부천YMCA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오후 3시~6시까지 선용 사진전, 아버지 교실, 녹색가게 자원순환 나눔장터, 송내 청소년센터 지구의 날 활동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저녁 7시부터는 5층 체육관에서 공동예배 및 기념식, 이야기 마당, 지구의 날 5분 소등 행사가 이어졌다. 장근영 부천YMCA 유아교육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허상윤 이사장은 “부천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자 했던
생활/사회
이종헌 편집위원장
2022.04.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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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재롱잔치, 결혼식, 가족여행 등 옛 추억을 오래도록 볼 수 있는 디지털로 남겨보자.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파일 변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천시민 또는 부천시에 있는 비영리기관과 단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용 방법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누리집(www.bcmc.kr) 회원가입 뒤 게시판 ’공간대여 > 비디오테이프 영상변환’을 통해 사전 신청하고 복사골문화센터 5층에 있는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에는 변환 영상을 담을 저장 장치를 별도로 가져와야 한다.신청자는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3.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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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궁전 여월 3단지 아파트는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고의 안식처이다. 도심지의 열섬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안기면 –2도의 기온 차가 발생할 정도로 청정한 지역이기도 하다. 최고의 산책길로 지역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베르네천이 남동쪽에서 아파트를 끼고 여월 2교와 여월 1교를 따라 북쪽으로 흐르고 있다. 서북쪽으로는 야트막한 산자락이 병풍처럼 주변을 감싸주는 형국으로 심신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부천시민들에게 선망의 대상이기도 한 곳이다. 부천시 길주로 573번 길 37에 위치한 이곳은 2007년 1
생활/사회
이종헌 편집위원장
2022.02.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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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처방, 확진 시 재택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해진다. 의료 체계 과부하를 막기 위해 코로나 대응 의료체계를 바꾼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3일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개소(의원 115, 병원 150, 종합병원 166)는 3일부터 전면 실시하고,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1.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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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협동조합은 지난 8년 동안 부천지역 곳곳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시민의 손으로 경영하는 협동조합 지역 언론사로 현재 진행형의 시행착오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스마트폰과 포털사이트에서 끊임없는 뉴스를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범람하는 뉴스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정작 내 주변의 이야기, 부천지역의 소식을 전해주는 언론사를 찾기가 어려워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나요?언론 시장은 중앙의 영향력에 매몰되어 지역의 가치를 다루는 언론사들이 외면받고 있습니다. 부천시민이 부천 언론의 가치를 외면하여 부천 내의 언론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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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1월 5일 자 콩나물신문에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가 뭉개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인다.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건설공사의 연내 착공이 임박한 가운데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고강동, 까치울역, 항동 등에서 릴레이 집회를 열었다는 내용이다. 다행히 그해에 공사는 착공되지 않았다.하지만 2년 후인 2021년 11월 3일, 시공사인 SK건설이 고강 터널 출입구 주변 도로에 사전 협의도 없이 공사준비를 위한 펜스 가림막을 설치하면서 고강동에 다시 한번 전운이 감돌고 있다.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최대 피해자 고강터
생활/사회
이종헌 조합원
2021.11.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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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콩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어.나: 나 잘되자고 이러는 거야?물: 물론 나도 잘되고 너도 잘되고!콩나물신문만 믿어봐~ (최은경 조합원) 콩 : 콩콩콩콩 뛰어라나 : 나폴나폴 날아라물 : 물밀듯이 일어나자 콩나물신문! (최은갱 조합원) 콩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데나 : 나와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콩신문은 늘물 : 물이 되어 우리를 성장시켜 주는 좋은 신문^^ (이경애 조합원) 콩 : 콩시루처럼 북적북적한 도시이지만나 : 나, 너, 우리 모두 행복한 세상 만들어봐요물 : 물론 콩나물신문이 앞장설게요. (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1.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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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훈)와 성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연희)는 성곡동 본관 1층 로비에 민간후원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홍보 공간인 「성곡동 나눔의 전당」을 개편하여 운영한다.「성곡동 나눔의 전당」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17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최초 제작․게시하였고, 이후 광역동 개편으로 인한 성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 운영 및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디자인 및 홍보내용을 새롭게 개편하게 되었다.「성곡동 나눔의 전당」은 성곡동에 꾸준히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1.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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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토요일, 6시 40분 신도림역에서 일행을 만나 출발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진다는 언론보도가 있는데도 도로는 차들로 넘쳐났다. 미안한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으로 우리도 그 긴 차량의 행렬에 슬그머니 끼어들었다.앞자리의 선배들은 운전하랴 말벗해주랴 힘들었겠지만, 뒷자리의 나는 맘 편하게 눈을 떴다 감았다를 반복하느라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초가을의 정취를 느낄 새도 없었다.그렇게 먼 길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할 즈음에야 정신이 들었다. 단풍은 아직 멀었지만 누렇게 익은 벼들과 아직도 푸르른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생활/사회
이가경
2021.10.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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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초등학교(교장 김정도)는 10월 26일(화) 08:20부터 09:10분까지 부천오정경찰서(서장 최은정)와 오정지구 녹색어머니 연합회, 부천시청, 학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통학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성곡초 정문 주변 도로는 아파트와 주택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아침마다 등교 차량과 출퇴근 차량의 혼잡으로 인해 도보로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아침 등교 시간마다 성곡초 녹색어머니회와 부천시 노인회 스쿨존안전 지킴이의 협조로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이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0.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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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아빠의 육아 모습을 통해 함께하는 육아 및 가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11월 5일까지 ‘아빠는 내친구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자녀를 양육하는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아빠 육아 참여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영상을 30초~2분 분량으로 제작하여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총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금(최우수 50만 원, 우수 3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0.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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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셀프인테리어나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Self 인테리어 필름 과정’을 개강한다. 집콕생활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인테리어 필름과정은 손쉽게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인테리어 효과가 높아 인기가 많은 생활기술교육이다. 특히, 은퇴 이후 소득 활동이나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에게는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과 취·창업까지 연계 가능한 유용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 남성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0.0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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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부천비상행동』에서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소등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진행합니다. 오늘 밤 9시부터 5분간만 각 가정의 불을 모두 꺼주세요. ‘동시 소등’ 캠페인은 단 5분간만 진행하는 행사지만, 최대 1,200kWH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시간의 행동이지만 함께하면 큰 효과로 돌아오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08.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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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계는 소백산 국망봉에서 발원하여 소수서원이 있는 백운동을 지나 영주 서천으로 이어지는 냇물이다.냇물은 초암계곡을 흐르며 산과 계곡의 수려한 모습과 그 수려함을 닮은 사람들을 닮는다. 그래서 고려말 안축(安軸)은 죽계별곡을 통해 자연을 즐기며 학문을 숭상하는 고향 사람들의 모습을 자랑하였다. 주자에게 무이산이 있다면 안향에겐 죽계천이 있다. 그러므로 조선의 유학자들에게 소수서원과 죽계구곡이 있는 이곳은 성리학의 성지인 셈이다. 평생 한 번은 꼭 걸어보고자 했던 선비들의 순례길이었다. 그래서 오는 이마다 계곡을 예찬하고 이름을 지었다
생활/사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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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인천에서 개최된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다. 이 보고서는 현재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되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 상승한다면 회복 불가능한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보고, 따라서 지구 온도가 1.5℃ 상승함으로써 일어날 궤멸적 생태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권고한 상태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의 배출량과 흡수량을 합해 '0'이 되도록 하여, 실질
생활/사회
이종헌 조합원(편집위원장)
2021.07.09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