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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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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송단 기자회견문우리는 왜 주민소송을 하는가 시민들은 부천시를 ‘우리’ 시라 부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김만수 시장과 부천시 공무원들은 ‘그들만의 부천’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불과 10여 년 전, 김만수 시장과 행정부 스스로가 자연녹지, 유원지로 계획해 놓은 땅에 시민들 과는 아무런 협의도 없이 대규모 쇼핑몰을 유치하려는 계획을 추진한 것이다.자연녹지를 강화할 수도 있고, 아파트를 짓거나 쇼핑몰을 유치할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적어도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한 협의과정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행정절차에
단체와 모임
주민소송단
2017.02.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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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겨울방학 행복한 밥상’문 열어맞벌이가정 아이들 63명에게 점심과 프로그램 제공 부천시 여월휴먼시아2단지의 여월휴머니티 봉사단은 오는 31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맞벌이가정 어린이 63명에게 점심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행복한 밥상’을 운영한다.‘행복한 밥상’ 사업은 LH공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여월휴머니티 봉사단이 지난 2011년 사업을 시작해 6년째 이어오고 있다.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봉사단 회원들이 맞벌이가정 어린이들에게 엄마 같은 마음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또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문화체험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도
단체와 모임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2017.02.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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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 모임
콩나물신문
2017.01.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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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 모임
한도훈 편집장
2017.01.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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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우체국, 새해에도 이어지는 사랑나눔「겨울나기 어려운 이웃 돕기」자원봉사 부천우체국(국장 김동혁)은 정유년 새해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부천우체국 집배원들로 구성된 365봉사단은 부천지역 범박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주민에게 연탄 3,500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여 따듯한 겨울보내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힌 소외어르신 집안 집수리 및 청소를 실시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이와는
단체와 모임
부천우체국 지원과
2017.01.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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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래울 마을길을 걸어본다 2016년 겨울, 광화문 길 위에서 주권자인 국민들에 의해 새로운 역사가 쓰이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12월 14일, 역곡의 길 위에서 부천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새를고개길을 가다 부천동초등학교를 지나 새럴산의 고갯길을 따라 걸어본다. 이 고갯길을 사래울에서 조마루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사래울, 새럴산. 모두 낯선 이름들이다. 사래울은 이곳에 있었던 마을의 이름이다. 새럴산은 사래울 마을이 자리 잡은 산의 이름이다. 사래울과 새럴산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사람들이 살아나갔을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과
단체와 모임
유소림 콩시루 회원
2017.01.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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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 마을계획-따복의제 수립 및 실천사업 공유회따복마을 전성시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성과공유회가 지난 7일~8일 수원시 팔달구 일대에서 열렸다. 8일 화홍갤러리(수원시 팔달구 정조로)에서 열린 ‘따복마을전성시대’ 현장에 다녀왔다. ‘따복마을 전성시대’를 알리는 홍보물은 갤러리 주변에서부터 눈길을 끌었다. 지하에 위치한 화홍갤러리로 들어가자 알록달록한 보자기로 장식한 선물꾸러미가 눈길을 끌었다. 갤러리 안에는 경기도 각지에서 온 주민들이 빼곡하게 앉아 양주 느티나무 관계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었다. 일단 사진부터 찍으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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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 기자단 김덕영 기자
2016.12.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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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바꾸자, 새로운 것으로 채우자!-체인지 부천 & 시민카페 채움 서보영, 오성례 두 사람이 일을 저질렀다. 야심차게 ‘부천을 바꾸자, 그리고 새로운 것으로 채우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민카페 채움을 열었다. 두 대표를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편집자 주) ◆ 체인지 부천 & 시민카페 채움의 향후 사업은?많은 이들이 ‘부천을 바꾸자’는 이름이 강하게 와 닿는다고 한다. 하지만 저희들은 간절한 바람으로 지었다.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들이 참 많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부천을 ‘더 좋은 부천으로’ 바꾸어내는 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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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부
2016.12.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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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연구소 발효생활 이야기 01느릿느릿~누룩이랑 놀아요♬ 배움은 언제나 설렌다. 그것도 된장, 고추장, 술 담그기라니.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여러가지 연구소 발효음식 만들기에 참여했다. 3주 동안 5번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원미동의 대문 없는 집, ‘여러가지 연구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연탄 난로가 반겼다. 겨울부터 초봄까지 꺼지지 않는다는 연탄 난로는 집주인 인심 만큼이나 훈훈했다. 첫 날은 발효 강사 항아리샘의 누룩 만들기 비법을 전수 받았다. 경은, 미미, 수진, 정원 이렇게 4명의 수제자(?)가 장 만들기의 기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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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은 조합원
2016.12.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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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 모임
콩나물신문 편집부
2016.12.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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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놀이꾼 ‘짜금짜금’ ‘원미동 비빌리'에 작년부터 함께 모여 노는 청소년들을 소개합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나이도 다양한 여덟 명의 청소년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이고 있어요. 저마다 다니는 학교가 다르지만 여러가지연구소에서 만나 동네 친구가 된 사이지요. 청소년 놀이꾼들은 자신들의 모임 이름을 ‘짜금짜금’이라고 지었어요. ‘자꾸 입맛을 짝짝 다시며 맛있게 먹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청소년 놀이꾼들은 정말로 잘 먹고 맛있게 먹어요. ‘짜금짜금’의 시작은 놀기 위해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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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은 조합원
2016.11.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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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고 놀 수 없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된 날, 네 살배기 아이에게 마스크를 씌어주면서 “절대 벗으면 안돼 오늘은 공기가 안 좋은 날이야 알겠지?”. “엄마 마스크 쓰고 어떻게 뛰어놀아, 답답하다 말이야.” 몇 번이고 다짐을 받아보지만 아이가 마스크를 계속 쓰고 다닐 수 없다는 걸 안다. 봄철 반짝하고 사라지는 황사와 달리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철에도 미세먼지는 기승을 부린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입과 코만 가리는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아이의 시선도 좁게 만들고 무엇보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가로막는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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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애 (산어린이집 부모)
2016.10.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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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초대형 복합쇼핑몰과 부천시민 삶의 질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저지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지난 9월 23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 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서 ‘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이 가져올 심각한 문제와 다양한 제안이 논의되었다. 기조발제를 맡은 양창영 변호사(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는 “대형마트는 이미 포화상태이고, 준대규모점포(SSM)까지 더해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중소상인들이 설자리는 줄어들어 위기에 직면했다.”, “대형유통업체들은 새로운 판로를 찾기 위해 복합쇼핑몰 입점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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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조합원
2016.10.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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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약대동 세대공감어울림 세어림 마을합창단 이야기2016년 여름 부천 약대동 마을의 가장 핫한 이야기는 아마도 드루와 마실터를 중심으로 한 낮에는 어르신 마실터 밤에는 청년 마실터라는 여러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 탄생하였다는 것과 그 흐름이 이어져 세대공감어울림 마을합창단이 만들어진 것일 것이다. 마을합창단이 시작된 것은 현재 마을합창단 단장을 맡고 있는 선이정 선생이 2015년 성탄절부터 약대동 새롬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선이정 선생은 찬양과 국악공부를 하신 분으로 교회는 물론 평생학습공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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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림 합창단
2016.09.2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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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가동 및 남북대화 촉구 부천시민 선언문 지난 2월 10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개성공단 폐쇄라는 극단적인 처방을 단행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다. 6.15 공동선언의 결실로 2004년에 가동을 시작한 개성공단은 2010년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남북간 모든 교류가 단절됐음에도 유일하게 남아서 남북교류의 명맥을 지켜온 실질적이고도 상징적인 사업이었다. 그러므로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은 단순한 경제협력 중단을 넘어서는, 남북 간 대화와 상생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부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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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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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夜.십오일마다 야한 이야기 마당이 펼쳐진다. 진지하고 때론 거침없다. 마음 설레게 하는 이야기부터 눈 감고 들으면 머리털을 쭈빗 서게 만드는 시낭송도 있다.다양한 주제로 이어지는 레퍼토리다. 첫 번째로 문신진 시인의 ‘시를 사랑하는 법’이 펼쳐졌다.문시인은 부천에서 활동하는 시인이다.다들 시를 사랑하지만 더 사랑하는 법에 대해 잔잔한 이야기 나눔의 시간이었다. 십오夜엔불량인생도 있고불르베리 인생도 있다.현주현의 산책도 있고팝업북이 뭐예요? 영어를 잘하는 것이 특권인가 라는 물음도 있다. 콩나물신문 조합원들이 펼치는 밤에 하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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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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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 모임
조합원 네트워크
2016.08.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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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혜림학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HAPPY! 혜림커피 카페창업 - 부천혜림학교(교장 변상오)에서 2016년 7월 14일 중도 중복장애학생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연계 전환지원프로그램으로 HAPPY! 혜림커피 카페 창업 행사를 개최하였다.부천혜림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환지원프로그램은 일반학생에 비해 기회가 부족한 장애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및 창업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장애학생들에게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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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혜림학교
2016.07.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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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되살리는 소사복숭아 체험행사 어때요” - 복숭아 따기·먹기대회·시식 등… 선착순 90가족 - 오는 23일~ 8월 6일 매주 토요일마다 열려 부천시가 오는 23일부터 3주간 역곡동 복숭아 과원에서 열리는 ‘소사복숭아 수확 체험’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체험행사는 오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복숭아 과원(역곡동 산16-1)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시유지로 위탁 관리를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부천에코시티가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부천시의 소사복숭아는 1970년대 중반까지 나주의 배, 대구의 사과, 고성의 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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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부천에코시티
2016.07.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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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조합원들과 ‘시민미디어카페’들을 탐방했어요. 18(수)일에는 충정로에 있는 벙커1에서 김어준의 ‘파파이스’ 공개방송에 참석했답니다. 정청래 의원과 조응천 당선자도 봤고요.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론)의 ‘종편 때찌’ 프로젝트도 흥미 있었어요. 무엇보다 황상민 연세대 해직교수는 개그맨을 능가하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사실, 내용은 슬프고 분노할 일이였어요. 녹화 후 기념촬영도 하고 아홉 명의 조합원이 주점에서 열띤 토론도 했답니다. 우리도 좌담회를 확장시켜 팟캐스트로 나가자는 의견도 있었고, 벙커처럼 미디어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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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조합원
2016.05.2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