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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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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콩나물신문의 조합원이 된지 약 한달 정도 된 새내기다. 처음에 「세상을 바꾸는 시민들의 夜한 이야기, 십오야夜」 토크쇼가 있다고 했을 때만 해도 ‘내 귀한 저녁시간을 할애하는 만큼 재미없기만 해봐라’라는 치기어린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이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듣고 싶은 명 강의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불륜부부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우리시대 중년부부들의 삶의 단면을 들여다보는 것이었다. 제목만 보면 백세시대에 접어들었으니 이미 반백년 산 부부들은 불륜부부로 살아 보자는 건지, 그게 아니라 반어적 표현인지 헷갈렸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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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숙 조합원
2016.08.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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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형 문화공동체 평화의 나무 합창단 평화의 나무 합창단은평화를 사랑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시민합창단으로 단원들이 주인이 되어 운영하는 자립형 문화공동체입니다. 건강한 합창 문화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노해하며 성숙하고 민주적인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한겨레 통일 문화재단 소속으로 2007년 창단하였고, 현재 20대부터 70대까지 백 여 명의 단원들이 정기공연, 기획공연, 찾아가는 공연, 초청공연, 음반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주 1회 정기연습을 합니다. 평화의 나무 합창단 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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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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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광대 소리꾼 김명자 1966 논산 출생1989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졸업1990 극단 아리랑 입단2001 또랑광대 콘테스트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로 우수상 수상2002 또랑광대 콘테스트 ‘슈퍼댁 다이어트 체험기‘로 인기상 수상2003 또랑광대 콘테스트 ‘슈퍼마징가 며느리‘로 대상 수상2005 故 최정옥 명인에게 법성포 씻김굿 전수2008 뜸사랑 구당뜸 요법사2009 새판소리‘대추씨 영감 난리났네’ 발표2010 판소리 대중강좌‘팔자 고치는 소리’ 발표2010 단마디 명창 지정남의 ‘해장소리’ 연출2011 재미있는 ‘흥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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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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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와 친구들(참가곡 : 그 날) 그동안 사라와 친구들은 방송CM송, 드라마주제가와 CCM을 불러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부천시 입체적 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작동 “까치울 마을 꿈의음악회”를 만들어 10회째 마을과 함께 지역생활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금번 대한민국 염원인 통일을 주제로 노래를 만들어 모든 국민이 평화통일의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음반을 출시 중에 부천 평화통일 생활 음악제를 만나게 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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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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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아이굽 우쿨렐레 연주동아리 룰루랄라(참가곡 : 우린원해 평화통일) 『룰루랄라』 는 부천시민아이굽 생협의 우쿨렐레 연주 동아리입니다.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고, 주부이며, 평화통일을 간절히 원하는 부천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작은 몸짓이 통일의 작은 밑거름이 되고, 평화를 향한 따뜻한 울림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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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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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밴드 우당탕탕(참가곡 : 좋겠습니다) 다양한 직장을 가진 직장인들이 일 끝나고 늦은 시간에 모여서 연습을 하는 초보 직장인 밴드입니다. 이번 노래는 밴드에서 처음 만든 노래라서 조금 엉성하더라도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사는 주변사람들이 생각하는 평화와 통일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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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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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혼성듀오 베니줄리(참가곡 : 그날이 오기를) 베니와 줄 리가 만나 결성한 어쿠스틱 혼녀듀오 베니줄리입니다. 2013년 결성 후, 여러 라이브 클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잇으며 2014년 sbs'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의로고송 콘테스트’에서 재치잇는 음악과 가사로 2위를 수상하였습니다.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일상의 뻔한 일들을 노래하고 있고, 학창시절의풋풋한 추억처럼 문득 떠올려도 위로가 되는 공연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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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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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 마을합창단 꾀꼬리(참가곡 : 이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 ‘약대동 마을합창단 꾀꼬리’는 부천시 약대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성된 합창단입니다. 합창단은 청소년부터 청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약대동 마을에서 진행되는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대동은 부천에서도 낙후된 동네로 분류되고 있지만 ‘약대동 마을 합창단 꾀꼬리’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합창단의가장 큰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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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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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만들며, 음식을 나누며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광복 71주년,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제26회 부천시민문화제가 열리는 시간, 남부역 광장에서는 붘녘어린이영양빵공장 경기사업본부(본부장 최은민) 주관으로 제2회 통일요리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팀이 참가하여 통일염원을 담아 제각각 요리솜씨를 뽐냈다.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기위해 참가했어요.” 모자(母子)팀 ‘우리 둘이’는 시원하고 담백질 듬북한 ‘쇠고기 냉채’를, 모녀(母女)팀 ‘달콤살벌 수빈이네’는 ‘한마음 볶음밥’을 내놓았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팀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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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조합원
2016.08.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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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기타등등(참가곡 : 가보고 싶어 외 2곡) 기타와 우쿠렐레를 연주하는 동아리 ‘기타등등’입니다. 여성4명, 남성2명, 총 6명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45세의 혼성그룹입니다. 젊었을 때 막연히 미뤄만 왔던 기타연주의 뜻을 이루고자 2014년 6월부터 모여서 배우고, 연주하는 늦깎이 모임입니다. 우리 조부모님과 부모님 세대에서 겪었던 이산가족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나마 격어 본 세대로써 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막연했지만 순수한 동심의 마음으로 원했던 바램을 표현하고자 객원멤버도 참석하여 같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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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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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강헌구(참가곡 : 다시, 다신) 홍대, 인천, 부천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강헌구입니다.저의 꿈은 통일되어 대륙횡단 열차를 타고 북한을 넘어 유럽까지 이곳 저곳에서 공연하는 것입니다. 이 꿈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2014년부터 인디신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부천 0416 기억문화제에 15년, 16년에 두 차례 참가했습니다. 현재 첫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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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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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포크그룹 낮은음자리&허브(참가곡 : 우리에겐 우리의 태양이 떠오른다) 부천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여성포크그룹 낮은음자리와 낮은음자리 2기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창단한 herB(허브)!! 이 두 팀이 하나 되어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함께 낮은음자리&허브의 발랄하고 경쾌한 하모니로 우리가 염원하는 평화통일은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가득하고 활기찬 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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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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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만나 디셈버(참가곡 : 남누리 북누리) 원종동에서 살면서 아이들을 키우며 서로 알게 된 동네 엄마들의모임입니다.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서로서로 지켜보고 챙겨주며 누구 자식 할 것 없이 한 가족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만나는것도 좋지만 정기적인 모임으로 만나자고 모임을 시작한 게 12월달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임 이름을 디셈버라고 지었습니다. 그렇게 모임을 하던 중 815부천 평화통일 음악제를 하는 걸 알게 됐고 누구먼저라고 할 ㄱ덧 없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보고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평화와 통일은 어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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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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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듀오 향수(참가곡 : 홀로아리랑) 사람들에게 향이 나는 노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노래를 하자는 의미로 결성했습니다. 저희는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소유의 정서를 표현하고 있는 음악이 국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국악을 조금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퓨전화하여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신재광(남) 채지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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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2016.08.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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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가동 및 남북대화 촉구 부천시민 선언문 지난 2월 10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개성공단 폐쇄라는 극단적인 처방을 단행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다. 6.15 공동선언의 결실로 2004년에 가동을 시작한 개성공단은 2010년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남북간 모든 교류가 단절됐음에도 유일하게 남아서 남북교류의 명맥을 지켜온 실질적이고도 상징적인 사업이었다. 그러므로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은 단순한 경제협력 중단을 넘어서는, 남북 간 대화와 상생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부가 말
단체와 모임
콩나물신문
2016.08.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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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夜.십오일마다 야한 이야기 마당이 펼쳐진다. 진지하고 때론 거침없다. 마음 설레게 하는 이야기부터 눈 감고 들으면 머리털을 쭈빗 서게 만드는 시낭송도 있다.다양한 주제로 이어지는 레퍼토리다. 첫 번째로 문신진 시인의 ‘시를 사랑하는 법’이 펼쳐졌다.문시인은 부천에서 활동하는 시인이다.다들 시를 사랑하지만 더 사랑하는 법에 대해 잔잔한 이야기 나눔의 시간이었다. 십오夜엔불량인생도 있고불르베리 인생도 있다.현주현의 산책도 있고팝업북이 뭐예요? 영어를 잘하는 것이 특권인가 라는 물음도 있다. 콩나물신문 조합원들이 펼치는 밤에 하는 야
단체와 모임
콩나물신문
2016.08.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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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월휴먼시아 2단지 '행복한 밥상' 아이들이 신나하는 방학! 하지만 방학동안 맞벌이 부부들에게 아이들의 점심이 걱정이다. 그런데 5년째 방학이 되어도 아이들 점심걱정 없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여월휴먼시아 2단지 행복한 밥상~~ 여월커뮤니티 봉사단은 벌써 횟수로는 열한 번째 여름,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점심과 식사 후 방과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첫 회 20여명으로 시작한 밥상은 이제 60여명이 훌쩍 넘어섰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순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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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조합원
2016.08.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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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 모임
조합원 네트워크
2016.08.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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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좀 아는 언니들이 뭉쳤다!(주)에코스토리 조수인 대표를 만나다 에코맘프로젝트에서 시작 에코맘프로젝트에서 시작한 부천형 사회적기업인 (주)에코스토리(eco-story)는 재능을 나누는 감성기업이다.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작업실에서 이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조수인 대표를 만났다. 작업실 곳곳에는 에코스토리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고리울은 고강동의 옛이름입니다. 이곳은 늘 비행기 소음에 시달리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고강동이 뉴타운으로 지정된다고 했을 때 환경부에서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고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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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훈 조합원
2016.08.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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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놀자! 딱지치기 일주일에 한 번, 고작 한 시간 가량...골목에서 놀면서 이제는 슬슬 긴장이 된다.신나게 노는 아이들 몰래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기도 한다. 이웃들로부터 시끄럽다는 불평이 구체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달콤한 낮잠에 초를 친 걸로 여겨질만큼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낯설어서 였겠지..자주 들으면 익숙해지고 아이들 노는 것을내다보고 반가워 하시겠지... ‘더 자주 놀고, 같이 놀자 해야지...ʼ라 생각해보기도 한다. 그러다가...아싸~붙었다~!어이쿠~쌌구나~! 나 흔들었다~!!이런~피박을 못 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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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은 조합원
2016.08.02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