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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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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7.03.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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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지금, 여기에십오야 최숙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글 | 이명자 조합원(평생교육원 실습2기) 콩나물 신문사에 실습생으로써 3일째 되는 날이었다. 신문사의 교육원에서는 어떤 교육이 이루어질까? 궁금했는데 ‘최숙희의 2017년 나는 행복 할까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교수님께서 인사 말씀으로 첫째, 듣는 사람이 단 1명이라도 강의를 한다. 둘째, 어떠한 강좌라도 최선을 다한다. 라는 말씀에 두 귀가 열려 집중하여 경청하기 시작했다. 2017년 현재 나는 행복한지, 10을 만점으로 했을 때 과연 나에게 몇 점을 줄 수
칼럼
이명자 조합원
2017.03.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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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7.03.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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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것을 요구하는 남자, 거절하지 못하는 여자 남자를 위한 여자의 조언 남자의 부적절한 접근에 대응해 온 방식들은 20대에는 적절한 대처는커녕, 그 상황을 이해조차 할 수 없어 혼자 화내며 친구에게 물었다.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니?” 인간의 속성을 조금 이해한 서른 살 무렵에는 직함을 과시하며 술 한잔하자는 제안에 이렇게 대응했다. “제가 왜 선생님과 술을 마셔야 하죠?” 불쾌감을 상대에게 전하는 방식이었다. 좀 더 나이 든 이후에는 능청스러워졌다. “내가 그렇게 좋으면 이혼하고 와.” 혹은 상냥하게 말했다. “선배를 존경
칼럼
유향숙
2017.03.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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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女人天下) 내우외환(內憂外患) 글 | 장우정 박종화가 쓴 역사소설 ‘여인천하’는 문정왕후 윤씨를 다루고 있다. 문정왕후는 대윤과 소윤이 싸웠던 을사사화 때 소윤파인 윤원형의 누이다. 중종의 계비이고 윤원형의 애첩이면서도 정경부인 첩지를 따낸 정난정의 시누이가 되겠다. 무엇보다도 인종의 계모로서 효성스러웠던 인종이 요절하자 의혹도 받게 되었던 대비다. 명종의 모후로서 수렴청정을 하자, 남명 조식 같은 선비는 여편네가 나섰다고 일갈했다. 문정왕후 윤씨와 정난정 그리고 요승 보우가 한통속이 되어 국정을 맘대로 농단했다. 그 시대
독자투고
장우정
2017.03.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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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방향 남향, 남동향, 남서향 어느 방향이 좋은가?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주택의 방향은 정남향, 동남향, 동향 순이다. 아파트 회사마다 정남향으로 모두 짓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에는 필지의 활용도 때문이었는데, 요즘에는 도시의 미관을 위해서 획일적인 성냥갑 모양의 판상형 아파트를 규제하기 때문이다. 아파트를 지을 땅의 모양이나 경사도, 진입로 등을 고려해서 최상으로 아파트 구조물을 배치했을 때, 정남향이 안 나오면 그 다음으로 동남향, 동향, 서남향, 이렇게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아파트가 동향에 위치해 있으면 좋은 점과 안 좋
칼럼
김의섭 조합원
2017.02.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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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를 둘러싼 오해들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같은 일터에서의 문제를 주로 상담하는 저에게 근로계약서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 내지는 ‘결정적인 증거’와 같은 역할을 종종 합니다. 물론, 실제 근로현실과 근로계약서가 너무 다를 경우에는 그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할 때도 있지만 말입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일터에서 보내는 노동자들에게 근로계약서는 어떠한 의미일까요? 아마 회사와 맺은 근로조건에 관한 ‘약속의 증표’ 내지는 ‘최후의 무기’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처럼 근로계약서가 일할 때 꼭 써야하는 가장 중요한 서류인 것은
노동상담소
서창미 공인노무사
2017.02.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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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7.02.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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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7.02.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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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저임금은시급 6,470원 이상 받으셔야 합니다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시간은 흐릅니다. 또 새해가 밝았네요. 우선 독자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몇 달전부터 온 나라를 뒤집어 놓은 ‘박근혜-최순실게이트, 국정농단사건’ 때문에 국민들 모두가 자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어떤 이야기를 해도 덕담이 되지 않겠지요. 하지만 그동안 재벌과 소수 권력자들에게 휘둘리며 상처받고 망가진 대한민국을, 노동이 존중되고 평범한 국민의 삶과 행복이 사회 운영의 중심가치가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노동상담소
부천시비정규직근로지지원센터 최영진 사무국장
2017.01.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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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7.01.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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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새날이 올 때까지 콩나물신문과 함께 합시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돋이를 보고, 떡국을 먹었는데도 송구영신(送舊迎新) 새해는 오지 않고, 2016년 13월을 보내는 기분입니다. 여전히 국정농단의 주범인 대통령은 후안무치(厚顔無恥)한 태도를 버리지 않고 있으며, 그를 사육하던 몰염치한 기득권은 강고히 방어막을 치고 있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데,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는데, ‘어둠과 거짓’이 물러가는 그날이 속히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날이 바로 정유년 ‘새해아침’이 되지 않을까 생각
칼럼
오산 조합원
2017.01.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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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청소년 상담기부당해고나 해고 예고수당을 받을 수가 있나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전화를 했어요. 일요일이었는데, 다음날 월요일에 서류를 가지고 한번 와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찾아 갔더니 이런저런 서류를 보고 나서 일을 해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내일부터 일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하는 일이 어떤 건지랑 기본적인 일 요령에 대해서 알주겠다고 하면서 세 시간동안 일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에 와서 정식으로 일을 시작하자고 했습니다.화요일 갔더니 일을 시작하기 전
노동상담소
부천시비정규직지원센터 이종명 센터장
2017.01.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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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자세히 보고, 오래 보면 사람도 그렇다 2016년, 콩나물신문 조합원 여러분은 행복하셨습니까? 경기불황과 서민생활고 속에서 유례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문란으로 주말을 광장에서 보낸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독재자의 딸이 아버지 대통령의 신화를 뭉개고, 온 국민에게 민주주의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박근혜 대통령은 물러나고 새 정권이 들어서겠지만, 사실 진정한 싸움은 그때부터 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 싸움은 일그러진 우리 자신과의 싸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6년, 저는 불확실한 현실과 미래
칼럼
오산 조합원
2016.12.2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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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6.12.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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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판단은?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사항은 최저사항으로 사업장에서는 이보다 상향해서 적용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최저사항이 곧 최고사항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최저사항이라고 하는 근로기준법이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1일 8시간 근로, 연장근로에 따른 연장수당, 야간근로에 따른 야간수당, 휴일근로에 따른 휴일근로수당, 연차, 해고 등에 대한 법적용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상시근로자 5인이라고 함은 기본적으로 내가 근무하는 현장에 몇 명이
노동상담소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이종명 센터장
2016.12.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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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분 전의 이야기.통장잔고가 매우 괴로워 로또나 사려고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판매점 안에 앉아있던 나이 지긋한 남자 한분이 촛불시위 장면을 내보내주고 있는 티비를 보며 화를 냈다. "저것들 다 돈 받고 하는거잖어. 막 몇만원씩 준대매." 마치 동의를 구하는 듯이 나와 판매점 주인을 번갈아 쳐다보기에 왠지 심술이 나서 대답 해줬다. "보통 20만원 넘게 받아요 저분들." "......진짜?" "네. 저도 주말마다 받는데요?" '이런 빨갱이 새끼가?' + '가만 이거 진짠가?'가 버무려진 듯 혼란스러운 표정을
독자투고
노영진
2016.12.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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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6.12.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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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댁의 만화세상
박현숙 조합원
2016.11.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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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비의 최저임금 : 퇴직금 포함여부 노인요양기관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를 포함해서 최저임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처우개선비는 최저임금에 포함되는 건가요? 그리고 퇴직금에는 포함되나요? 1. 요양보호사의 는 2012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요양보호사 노동인권 개선’ 권고에 따라 요양보호사에게 월 160시간 기준으로 최대 10만원의 처우개선을 하겠다는 대책을 세우고, 그에 따라 복지부에서 장기요양 급여비용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2013년부터 지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현재 처우개선비는 시간당 62
노동상담소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장 이종명
2016.11.23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