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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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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관장 양승부)은 LNT 코리아(대표 한왕용)와 ‘청소년 LNT(흔적 남기지 않기)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LNT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에 대한 협력 ▲LNT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문과 협의 및 컨설팅 ▲LNT 교육의 국내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LNT는 ‘Leave No Trace’의 약자로 범세계적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미국 국토관리국과 국립아웃도어 리더십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06.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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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적 의사 결정과 ‘민주적 회의 진행’을 위한 시민교육가정, 모임, 직장, 각종 단체에서 구성원의 의견을 모으고 조율할 일이 많지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혼자서 주도하지 않고, 구성원의 숙의과정을 통해 민주적으로 결정하고 합의한 것을 신나게 실현해 나가기를 바라는 사람들!!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신청기간 : 6월 10일 ~ 6월 31일 자정까지* 참 가 비 : 3만원* 신 청 : https://forms.gle/qeeMddcCaGhmAF5v9 (구글신청)* 주 최 : 부천시* 주 관 : 부천교육사회적협동조합
교육/청소년
한금희
2021.06.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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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교는 공동육아의 철학과 이념을 바탕으로 부모, 교사,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초·중등 9년제 비인가 정규형 대안학교입니다. 산학교 7, 8, 9학년(중등 과정) 학생들은 매년 도보 여행을 가는 전통이 있다. 매일 짐을 들고 걸어 이동하는 생활을 열흘 정도 하는 것이다. 그 와중에 밥도 해 먹고 길도 찾고 회의도 한다. 상상만 해도 고생길이 훤한 도보 여행은 두렵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대상이다. 그래서 작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보 여행이 취소되었을 때, 고생 안 해도 된다며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아쉬움과 허전함을 토로하는 학생
교육/청소년
자연(산학교 생활교사)
2021.06.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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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교서열 해소 문제교육부의 고교학점제는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을 통한 고교서열화의 해소를 선결문제로 한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부산 해운대고가 법원 판결로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고, 지난 18일 서울 배재·세화고도 승소하여 고교서열의 해소부터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또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2025년부터 전국 모든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도록 한 것은 위헌이라며 지난해 5월 제기된 헌법소원이 인용될 경우 고교학점제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현장에
교육/청소년
김나경 조합원
2021.04.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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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산출방식 또한 변화하는데, 2019학년도부터 보통교과 진로선택과목에 적용되고 있는 성취평가제를 2025학년도부터 모든 선택과목으로 확대 도입하게 된다. 이는 석차등급제에서는 수강인원수 등에 따라 내신등급의 유불리가 발생하여,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이라도 수강인원이 적은 경우 수강을 기피하는 등 학생들의 선택이 왜곡된다는 현장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위 내용을 정리하여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 < 고교 내신성적 산출 방식의 변화(보통교과) >
교육/청소년
김나경 조합원
2021.04.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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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고교학점제란?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의 도입배경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고교학점제는 문재인 정부의 초‧중등교육분야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습니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이수해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입니다. 교육부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도입을 통해 교육체제 전반의 변화를
교육/청소년
김나경 조합원
2021.04.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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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방카) 사업운영 담당자 이정규라고 합니다. 보통 버섯쌤, 도토리쌤으로 불리고 있습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사업총괄, 사업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 지역연계협력, 사업성과관리,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2~3년 함께한 아이들이다보니 졸업시키는 게 감동적이고 감성적이면서도 또 허무하고 허탈한 느낌도 드네요. 하지만 졸업을 하더라도 센터와 마을에서 계속 만날 수 있기에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랍니다.졸업의 아쉬움은 입학의 설렘으로 달랠 수 있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03.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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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부천여성청소년센터(관장 김수경)에서는 지난 2월 2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위피스쿨)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굿바이 위피스쿨, 굿바이 프렌드’졸업&수료 행사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돌봄서비스의 정상운영 대신 긴급돌봄으로 한 해를 보내게 되었지만 졸업생과 수료생을 위한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행사 시작에는 센터 내 난타 동아리 ‘한울’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흥겨우면서도 즐거운 졸업&수료 분위기를 이끌어주었다. 이어서 참여 청소년 대상별로 졸업장, 수료증, 개인 상장 수여로 활동에 대한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03.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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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월간동진학당은 온라인으로 역사인문 강의를 계속합니다. 회원들과 듣고 싶은 강의에 대해 의견을 묻고 2월 강의주제를 선택했습니다. 강의 중에도 곧바로 질의에 대한 응답을 하는 소통하는 유쾌한 온라인 강좌를 지향합니다.[조선왕조의 정사와 야사]는 조선사를 전체적으로 배우는 연속주제 강의로 선조와 임진왜란 편을 준비했습니다. [민주주의를 혐오한 플라톤의 철학]은 위대한 철학자가 민주주의를 혐오하고 이상국가를 주장한 배경과 내용을 검토합니다.[해방후 북한의 진짜 역사 ]누 우리가 몰랐거나 왜곡된 북한의 역사를 진짜
교육/청소년
나유진 조합원
2021.02.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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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글‧그림 김예지(코피루왁), 성안당“내가 해 봐서 아는데”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요즘도 가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뭔가 압박을 당할 때면 소위 MB라고 불리는, 이제는 감옥에 있는 분이 떠오른다. 사실 책이나 말보다 더 강력한 확신을 주는 것은 ‘경험’이다. 그래서 “내가 해 봐서 아는데”라고 몰아붙이면 말문이 막히고 폭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해서 속으로는 ‘너랑 나랑 같니?, 너나 잘하세요.’하고 속으로 뇌까린다. 그러나 경험이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수단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이해
교육/청소년
남태일 조합원
2020.12.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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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드림잡은 청소년이 안전한 일자리에서 사회 경험을 쌓으면서 알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도 드림잡을 통해 콩나물신문에서 인턴 기자로 일하는 중이다.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주요리제과커피직업전문학교에서 운영하는 카페스튜디오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는 친구와 업체 관계자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드림잡 청소년 인턴의 말저는 일을 통해 사회 경험을 얻고 돈에 대한 감각을 확립하고 싶었고, 자퇴를 하고 나서 좁아진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기 위해 드림잡 인턴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교육/청소년
전경찬 (콩나물신문 청소년 인턴기자)
2020.11.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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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교에서는 회의를 한다. 학교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을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하게 한다는 꽤 그럴듯한 목적에 의거해 우리가 교육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잡은 자치문화를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대안교육씩이나 한다면서 어른들 마음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학생들은 그저 주어진 조건에 따르기만 한다면 그게 무슨 대안교육일까. 어쩌면 이 글을 우리 학교 학생들이 본다면 산학교 어른들도 마음대로 한다고 항변할수도 있을 것 같다.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건 학생들도 정말 자기들 마음대로 하며 살기 때문에 큰 죄책감은 들지
교육/청소년
한상윤(산학교 대표교사 파도)
2020.11.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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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1월 2일과 3일 각각 북부청사와 용인 KB증권 연수원에서‘2020 교육(학교)협동조합 운영진 워크숍’을 열고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교육(학교)협동조합은 학생, 교사,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협동조합 기반 교육경제공동체를 말한다. 또 학교 안 소비 물품뿐 아니라 방과후활동, 직업교육 등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만든 물건들을 생산·판매하는 곳이다.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운영 학교와 준비 학교, 어울림공간 조성 추진 학교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워크숍에서는 ▲협동조합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11.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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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이전에는 학교나 학원, 돌봄 기관을 이동하는 경우 아이들은 학교, 운동장, 놀이터, 골목, PC방, 노래방 같은 대면 공간에서 또래들과 활동하거나 선생님외 지역사회 공동체 어른들과 생활했다. 학교나 돌봄기관에서는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학대와 유괴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아동의 안전을 도모했다.이전 교육은 아동에게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면 이제는 어른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교육의 내용도 변화 하고 있다. 아동성폭력 사건에서 피해를 아동의 탓으로 돌리지 않기 위해 성폭력 예방교육을 학부모
교육/청소년
정혜정 조합원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센터장)
2020.10.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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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6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학원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이 회의는 최근 부천 지역 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이후 수강생과 가족 내 감염이 연속 발생함에 따라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긴급히 진행했다.도교육청은 의심증상자의 출입제한을 위 학원 출입자의 발열 체크와 의심 증상자를 철저히 관리해 학원 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도록 각 학원에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느슨해질 수 있는 학원 내 거리두기 유지, 수업 중 환기하기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10.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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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이하 콩나물신문사)에서 인턴 기자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콩나물신문사에서 주 14시간 3개월간 인턴 기자로 근무하였습니다.인권 교육과 노동법을 간단히 교육 받고 직접 일하고 싶은 업체를 선택해 일을 하게 됐지요.콩나물신문사 면접에서 저의 첫인상은 '의욕과 호기심이 가득하나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 같았다‘고 합니다.입사하자마자 시작한 일은 신문을 읽는 일이었습니다. 콩나물신문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신문들 읽고 기사들에 대한 소감을
교육/청소년
전경찬 (콩나물신문 청소년 인턴 기자)
2020.10.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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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올해 4분기부터 ‘고1 무상교육’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도교육청이 고1 무상교육 시행을 앞당긴 것은 수차례 도의회 정책협의와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소속의원들의 간곡한 요청을 전폭적으로 수용해 결정한 것이다.도교육청은 4분기 고1 무상교육에 2020년 고1 학생 115,426명 대상 4분기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총 40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평균 348,7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경기도교육청은 전국 학생의 28%, 교원의 24.1% 규모로 최대 규모이지만 202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10.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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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아동 양육 한시 지원금’대상을 확대해 외국 국적 초.중 학생과 만 15세까지 학교 밖 아동.청소년도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경기도내 초등학교 7,424명, 중학교 2,104명의 외국인 재학생과 학교 밖 아동.청소년 894명 등 10,422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도교육청은 파악하고 있다.재학생과 학교 밖 아동.청소년 가운데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 원, 중학생은 15만 원을 지원한다.외국 국적 재학생은 별도 신청이 필요 없고, 이달 23일까지 학교에 등록된 스쿨뱅킹 계좌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10.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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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학생이 아닌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다. 청소년의 검정고시를 도와주거나 다양한 직업 체험과 자립 지원 활동과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학교를 자퇴하고서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하던 차에 상담 선생님 덕분에 꿈드림의 존재를 알게 됐다. 설명을 들어보니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었다. 정말 어쩌다 건 전화였디만, 그 인연이 길게 이어질 정도로 꿈드림은 내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꿈드림을 다년차 이용한 경험으로
교육/청소년
전경찬 (콩나물신문 청소년 인턴 기자)
2020.10.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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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람과 사람 사이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 생활 수칙이 된 요즘, 아이들의 생활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 같다. 같이 뛰어 놀고 서로 웃고 또는 다투면서 아이들이 관계 맺기를 경험하는 것인데 서로 만나는 것이 경계해야 하는 세상이니, 이런 상황이 몇 년간 지속된다면 어린 시절 추억들은 .... 안타깝다.‘자유’ ‘유능’ ‘관계’로 바라보는 산학교삶이란, 인간의 삶이란 무엇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아이들의 놀이, 생활모습을 관찰하다보면 아이들은 어떤 삶을 즐기고 싶을까? 어떻게 살아가고 싶을까? 먼 미래가 아
교육/청소년
박은애 (산학교 생활교사 말랑)
2020.10.0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