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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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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내유료직업소개요금’ 등일부개정 고시안 중 구직자 소개요금 현행4%➜개정1% 개정안을 반대한다! 지난 50여년간 민간유료직업소개소는 정부의 지원없이 공공고용서비스기관과 무료취업센터,사회복지기관 등이 충족할 수 없는 역할을 보완, 대체해왔다. 부천뿐만 아니라 전국의 취약계층 일자리 알선을 통하여 사회안전망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런데 최근 고용노동부가 직업안정법 등을 개정하면서 국내유료직업소개요금 고시 중 구인자 소개요금 3개월분 20%를 30%로 상향, 구직자소개요금 4%를 1%로 하향 개정하려는
노동/경제
새길취업정보센터 대표 한정숙
2016.09.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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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좀 귀하게 대해 주세요!!말로만 하지 마시구요.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청소년’은 ‘성인’이 되기 전 나이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몇 살까지가 청소년인가는 법령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납니다. 청소년기본법에서는 만 24세까지를 청소년으로 분류하고, 청소년 보호법에서는 만19세 미만인자를 청소년으로 규정합니다. ‘청소년’을 머릿속에 떠올리면, 우선 ‘어리다’라는 느낌이 가장 강하지요. 그래서 ‘미성숙’이라는 이미지가 따라옵니다. 또, 지금 현재는 그들의 시대가 아니고 그들의 시대는 앞으로
노동/경제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
2016.09.0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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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 남부역 임꺽정로 ‘부천의 명소’로 입소문이 자자해 임꺽정로상우회 정명철 회장 ◆ 역곡 남부역 골목, 임꺽정로로 변신부천에 임꺽정로가 있다. 부천 역곡 남부역에서 직진하면 곧바로 나오는 길이다. 이 길 양켠에 ‘조선시대 최고의 의적’으로 통하는 임꺽정을 테마로 한 상가들이 밀집해 있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이곳엔 난장이 벌어지는 등 상가들이 어지럽게 난무했다. 그 뒤 임꺽정로상우회를 중심으로 정비사업을 벌여 지금은 깨끗하고 정감이 넘치는 상가골목으로 탈바꿈 했다. 정명철 회장은 이곳에서 23년째 토종흑돼지 음식점을 열고 있다.
노동/경제
한도훈 조합원
2016.08.3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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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려라. 개성공단개성공단 입주기업인과의 조찬 간담회 열어 오늘 아침(7월 27일), 부천시민통일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두 명의 개성공단 입주기업인과 조찬 간담회가 부천시청 구내식당 사랑방에서 있었다.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간담회에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책위 대표인 조경주(석촌도자기 대표)씨와 박창수(창신금속 대표)씨가 참석했다. 20대 국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원혜영, 설훈, 김경협 국회의원이 함께 했으며, 강동구 의장(부천시의회)과 윤병국 부천시의원이 참석했다. 영담스님을 비롯한 종교·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노동/경제
오산 조합원
2016.07.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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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옆청보리밭 개발에 따른 단상 ㈜엠디엠에서 개발하는 중동1153번지 (구, 청보리밭)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52세대, 상가91실이 분양중이다.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부지가 1,712억원(4,681평)에 매각되었으니 토지가격은 3.3제곱미터 당 3,657만원 꼴이다. 아파트 999세대중 899세대가 34평형이고 나머지100세대는 더 큰 평형에 해당한다. 주력평형인 34평형 분양가는 5억2000만~6억6900만원선으로 당 사업에서 회계전문가가 추정해본 총 분양이익이 2000여 억원에 달한다고 하는
노동/경제
oo 부동산
2016.07.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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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여성노동자, 최저임금 토크쇼'와 ‘와글밥 삼계탕Day’ 후원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토크쇼에서는 20대에서 50대 때까지 세대별 여성노동자들의 일 경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차별받고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함께 하신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마무리에서 우리들은 하루 4시간 일하고 100만원, 8시간 일하고 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최저임금 1만원을 모두 희망했습니다. 어렵지만 또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부천여성노동자회가 함께
노동/경제
부천여성노동자회
2016.07.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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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중소상공인과 노동자들의 갈등으로 몰아가지 말아야… 노동자측 위원들은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고 있고, 사용자를 대변하는 위원들은 ‘6,030원 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영계 관계자가 했다는 ‘한달에 103만원 이면 충분하다’는 발언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며 “103만원, 니가 한번 살아봐라~”는 비아냥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2017년 한해동안 적용하게 될 최저임금의 법정 결정시한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원회의를
노동/경제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최영진 사무국장
2016.07.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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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 수출 1번지, ‘한국금형센터’ 개관 - 부천 몰드밸리 연계한 금형산업벨트 조성 - 부천시, 세계 금형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부천시는 오는 19일 수도권 지역의 금형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건립한 한국금형센터 개관식을 갖는다.이날 오후 3시 열리는 개관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원혜영, 김상희, 설훈, 김경협 국회의원, 도·시의원, 금형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금형산업은 우리나라 휴대전화, 반도체, 자동차 등 제조업의 품질과 가격을 결정짓는
노동/경제
한국금형센터
2016.07.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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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전화ㆍ고용평등상담실, 7월 성평등주간 맞이 모집․채용상 성차별 모니터링 모집․채용단계부터 성차별에 노출, 실종된 여성노동권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방조하는 고용노동부 7월1일~7일은 범국민적으로 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정된 (양)성평등 주간이다. 1995년 12월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 시행을 기념하고 법의 제정 취지를 실현해 내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같은 기간 소관 부처 및 지자체별로 관련 행사가 진행되어 왔다. 20년 이상의 역사를 갖는 행사인 것이다. 그렇다면 20여
노동/경제
부천여성노동자회
2016.07.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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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강좌 - 송곳,구고신을 만나다 송곳의 명대사를 기억하시나요?송곳 구고신의 실제 모티브가 되었던 '김재광 노무사' 가 들려주는 노동법 총론~구고신 소장의 말투로 들어보세요.6월 22일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노동/경제
이종명 조합원
2016.06.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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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난 그리 많은 책을 읽은 것 같지는 않다. 책을 좋아하긴 하고, 많이 사긴 하는데 구입한 모든 책을 읽지는 않고 끝까지 읽는 책은 그 중에서도 일부다. 이유는 자꾸 생각이 딴 곳으로 새기 때문이다. 한 챕터만 읽어도 생각이 이리저리 흩어져서 잘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예전에 많이 읽었던 삼국지만 해도 관우가 죽는 장면에서 관우가 죽지 않는 수십개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느라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그런 측면에서 내 기준으로 짧은 기간에 두 권을 동시에 읽은 건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우연히 알게 된 분의 지속적인 재촉(?)
노동/경제
홍순탁
2016.06.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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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변호사의 실체가 무엇인가 ? 최근 정운호 원정 도박사건과 과련하여,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 검사장급 출신 홍만표 변호사 문제가 터지면서 전관문제가 뜨거운데, 이에 대한 실체를 간단히 언급해 보고자 한다. 나름 전관출신이 아닌 일반변호사로서 경력 10년이 넘었고, 인천변호사회 상임집행부 이사를 하면서 많은 변호사선후배들을 만나고 의견을 들을 기회가 많아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변호사 동료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천민자본주의와 일제 관료주의 문화가 혼재된 한국사회에서 일반적으로 퇴임이후 상당기간 1000만원대
노동/경제
김주관 조합원
2016.05.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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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코스트코, 신세계대규모 유통단지가 들어오면소상공인들은 어떻게 해야 살아갈 수 있을까!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전창수 회장 ◆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란? 부천시 경제가 어렵다. 서민들은 더욱 더 어렵다. 한국표준산업분표에서 4만여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이 부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소상인이 중심이지만 제조업에 종사하는 소공인도 함께 어렵다.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전창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부터 했다. “그동안 소상인들은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받아 왔지만 소공인들은
노동/경제
한도훈 조합원
2016.05.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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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살림', 부천 시민사회 운동의 산증인 부천시민연합 백선기 전이사장 Q 며칠 전, 부천시민연합에서 퇴임했는데,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A 보통 직책을 물러날 때 사람들은 시원섭섭하다 하는데 저는 ‘고마움과 안타까움’이라는 2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고마움은 그동안 저나 부천시민연합에 함께 해주신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선배동지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이고요. 안타까움은 회원들의 요구와 선배 동지들의 여망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죄송함이라고 생각합니다. Q 부천의 일꾼으로 큰 맥을 이루고 30여년 활동하신 것
노동/경제
콩나물신문 편집부 정리
2016.03.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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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소년 인턴 김은겸 입니다.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 3개월이었습니다. 11월말에 처음으로 신문사에 갔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당시 처음 콩나물 신문 사무실에 들어간 저는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작은 사무실에 놀랐고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그곳에서 신문이 잘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도 있었고 방문자 수도 상당했습니다. 콩나물 신문사에서는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를 뽑자면 일단 첫 번 째로는 협동조합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협동조합을 모르고 있었던 저에게는
노동/경제
김은겸
2016.03.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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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수요자의 50%이상은 새로 구입할 집으로 아파트를 선호하고 응답자의 66%가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었다. 최근 부동산정보회사인 리얼투데이가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65세 남녀 1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집 살 계획이 있는 응답자의 51%가 아파트를 원했고 단독주택 20%, 빌라(다세대 포함) 7%, 오피스텔(주거용) 5%, 다가구주택 3% 순이었다. 응답자의 40%가 올해 집값이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고 30%는 떨어진다고 예상했다.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은 26%로 집값이 급격히 오르거나 떨어지기
노동/경제
김의섭
2016.02.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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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기업체, 설 연휴 동안 72.7% 상여금 지급 - 설 연휴기간 동안 부천지역 업체의 89.7%가 전체휴무 실시 - 설 휴무일수는 평균 4.2일로 지난해 4.5일보다 0.3일 감소 - 설 상여금 지급비율 72.5%, 지난 해 설 연휴(70%)와 비교하여 2.5%p 상승 - 경영상 애로요인 : ‘내수부진’(27.9%), ‘납품단가 인하압력’(19.1%), ‘원자재 가격 상승’(16.2%), ‘인건비 상승’(14.7%), ‘환율불안’(8.8%), ‘행정규제’(5.9%), ‘국제경쟁력 상실’(4.4%), ‘물류비증가’(1.6%),
노동/경제
부천상공회의소
2016.02.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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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온전한 기쁨을 얻기는 참으로 힘들다. 자잘한 기쁨 쯤이야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얻을 수 있지만 몸과 마음이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된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외롭더라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 한다. 그 길은 고통과 지난한 아픔의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속에 온전한 기쁨의 씨앗이 담겨 있다. 숱한 고생 끝에는 반드시 달콤한 즐거움, 기쁨이 온다. 한마디로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사)온전한 기쁨은 이처럼 뿌린 대로 거둘 수 있는 창업의 길을 무료로 열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노동/경제
한도훈 조합원
2016.01.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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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인턴십 제도란게 있습니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고령자들에게 다양한 직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종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입니다.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 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니어인턴십 제도는 적극 권장해야할 바람직한 좋은 제도입니다.그러나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해도 이를 실행하고 적용하는 사람이나 기관이 악용하거나 오용한다면 본래의 좋은 취지는 퇴색될 것입이다.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같은 내용으로 2
노동/경제
김재성 조합원
2015.12.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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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주택인 구름정원사람들을 찾아가는 길이었다. 저자인 홍새라 작가의 주소를 받아들고 무작정 길을 나섰다. 구름은 풀빵처럼 부풀어 올랐고, 간간히 가을비가 뿌려졌다. 불광역에 내리자 대조전통시장이 맞아 주었다. 불광로 한길가에 길게 펼쳐진 시장골목길을 한바퀴 돌았다. 휴일이라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그곳은 불광로 19길이었다. 인터넷으로 대충 찾아본 것이 불광로 19길 옆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어서 직접 찾아보기로 한 것이었다. 그런데 한참을 찾았지만 불광로 18길이 보이지 않아서 ‘구름정원사람들’ 하기홍 이
노동/경제
한도훈 조합원
2015.12.0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