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
4.15 총선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은 쟁점과 관전 포인트를 몇 가지를 짚어본다.광역동 폐지냐 존치냐작년 7월 1일자로 부천시는 36개 행정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하였다. 광역동 실행 전에 둘러싸고 찬반 엇갈린 견해가 있었으나 막상 시행되자 논란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4.15 총선을 앞두고 광역동 행정개편에 따른 사전투표소의 수가 줄어들면서 광역동 문제가 다시 수면으로 부상하였다. 미래통합당은 4개 선거구 후보가 공동 공약으로 광역동 폐지를 들고 나왔다.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실시한 광역동이 주민의 불편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정치/행정
김재성 조합원
2020.04.13 11:36
-
세월호 막말 파문으로 또다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선거운동 중도 하차 위기에 몰렸던 미래통합당 부천시 병선거구 차명진 후보가 구사일생으로 선거를 완주하게 됐다.차 후보는 지난 선거 TV토론에서 세월호 막말에 대한 생각을 묻는 김상희 후보의 질문에 또다시 세월호 유족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막말을 하여 통합당 선대위원장의 사과와 함께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 제명의 위기를 맞았다.그러나 통합당 윤리위가 제명이 아닌 탈당권유로 징계수위를 결정함에 따라 차 후보는 남은 선거 일정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윤리위는 “선거 기간 중 부적절한 발언이
정치/행정
김재성 조합원
2020.04.10 14:07
-
4월 15일은 제 21대 국회의의원을 뽑는 날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위헌의 소지가 다분한 위성정당의 난립으로 그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 졌지만 18세로 낮아진 투표 연령은 이번 선거의 작은 변화이다. 콩나물신문은 18세를 포함하여 4.15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조합원들의 자녀와 지인인들에게 투표와 관련한 간단한 질문을 하여대답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질문 순서1. 첫 선거를 치루는 소감은 ?2. 선거정보를 주로 얻는 통로는 ?3. 내가 국회의원을 선택하는 기준 2가지와 그 이유는 ?4. 내가 뽑는 국회의원 이것만은 하
정치/행정
심수경 조합원 외
2020.04.10 11:29
-
4월 15일은 제 21대 국회의의원을 뽑는 날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위헌의 소지가 다분한 위성정당의 난립으로 그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 졌지만 18세로 낮아진 투표 연령은 이번 선거의 작은 변화이다. 콩나물신문은 18세를 포함하여 4.15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조합원들의 자녀와 지인인들에게 투표와 관련한 간단한 질문을 하여대답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첫 선거를 치르는 소감은 ?나에게 첫 선거를 치르는 소감은 마치 우리나라의 국민임을 처음으로 인정받는 소감이다. 이전에는 나의 표가
정치/행정
나유진 조합원
2020.04.09 12:21
-
4월 15일은 제 21대 국회의의원을 뽑는 날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위헌의 소지가 다분한 위성정당의 난립으로 그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 졌지만 18세로 낮아진 투표 연령은 이번 선거의 작은 변화이다. 콩나물신문은 18세를 포함하여 4.15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조합원들의 자녀와 지인인들에게 투표와 관련한 간단한 질문을 하여대답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첫 선거를 치르는 소감은 ?요새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들이 많
정치/행정
나유진 조합원
2020.04.09 11:54
-
4월 15일은 제 21대 국회의의원을 뽑는 날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위헌의 소지가 다분한 위성정당의 난립으로 그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 졌지만 18세로 낮아진 투표 연령은 이번 선거의 작은 변화이다. 콩나물신문은 18세를 포함하여 4.15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조합원들의 자녀와 지인인들에게 투표와 관련한 간단한 질문을 하여대답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첫 선거를 치르는 소감은 ?투표는 국민의 권리 의무 중 하나잖아요.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건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생
정치/행정
김재성 조합원
2020.04.09 10:48
-
1. 4.15 총선 출마의 변이나 포부를 말씀해주세요. 이번 21대 총선은 그 어느 시기보다도 대한민국의 국운을 가르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봅니다. 현 정부의 2년여에 걸친 국정의 파탄이 노정된 국방, 외교는 물론 교육과 보건 등 총체적 난국을 초래한 실정에 대하여 전 방위적으로 국민의 고통이 너무 견디기 어렵다고 호소들 하십니다. 저희 부천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총선에 임하는 저로서는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주민들 곁에서 교감을 통한 괴로움을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반드시 시대의 구태를 벗고 새로운 감각과 비젼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3.25 09:24
-
21대 총선을 위한 각 당의 후보 경선이 마무리되며 본선을 향한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혜영 의원의 불출마로 다른 어느 지역구보다 관심을 끌었던 부천 정(구 오정) 선거구의 민주당 경선은 그 치열했던 과정만큼이나 후폭풍도 거세다.지난 15일 부천 오정지역에서 오랜 시간 삶을 일구며 살아온 민주당원이라고 소개한 사람들이 부천시청 앞에서 민주당 서영석 후보 교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문에 담긴 후보교체 주장의 이유는 세 가지다.먼저 서 후보 선거캠프 일부 관계자로부터 요구
정치/행정
김재성 조합원
2020.03.20 18:29
-
4.15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예비주자들이 치열한 경선 끝에 최종 공천자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부천지역언론사연대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알 권리 충족과 정보 제공을 통한 올바른 후보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출마 후보 공동 인터뷰를 특집으로 마련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오정 지역에서 혼신을 다해 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미래통합당 안병도, 정의당 구자호 예비후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편집자 주공통 질문 순서1. 4.15 총선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3.20 12:00
-
4.15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예비주자들이 치열한 경선 끝에 최종 공천자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부천지역언론사연대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알권리 충족과 정보 제공을 통한 올바른 후보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출마 후보 공동 인터뷰를 특집으로 마련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오정 지역에서 혼신을 다해 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미래통합당 안병도, 정의당 구자호 예비후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편집자 주공통 질문 순서1. 4.15 총선
정치/행정
부천지역언론사연대
2020.03.20 11:55
-
4.15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예비주자들이 치열한 경선 끝에 최종 공천자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부천지역언론사연대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알권리 충족과 정보 제공을 통한 올바른 후보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출마 후보 공동 인터뷰를 특집으로 마련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오정 지역에서 혼신을 다해 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미래통합당 안병도, 정의당 구자호 예비후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편집자 주공통 질문 순서1. 4.15 총선
정치/행정
부천지역언론사연대
2020.03.20 11:41
-
각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을 돕자는 운동이 사회적 반향을 얻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세비를 반납하자는 제안이 처음으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설훈(부천을) 국회의원은 1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의 고통분담 노력에) 국회가 예외일 수 없다, 저부터 남은 임기 3개월간 세비 50%를 반납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여야 의원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설 최고위원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나선 국민들
정치/행정
부천지역언론사연대
2020.03.18 18:04
-
미래통합당 부천(을)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에서 서영석 후보가 21대 총선에 나가게 되었다.서 후보는 "먼저 이 자리를 빌어 존경하는 임해규 예비후보에게 운동 기간 동안의 노고와 열정에 뜨거운 감사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임해규 후보가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앞으로 미래통합당과 부천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위해 부족한 저와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가 감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모두 소중한 여러분들의 애정과 성원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새 시대에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3.16 16:34
-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천 오정 지역구 경선에서 서영석 예비후보가 김만수, 정은혜 예비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3.04 11:44
-
안병도(부천 오정)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7일 미래통합당 부천 오정 후보로 공천을 받은데 이어 3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선거구가 생긴 이래 단 한 번도 우파 정당의 국회의원이 당선된 적 없는 오정구, 부천시가 생긴 이래 가장 발전과 개발에서 벗어난 오정구, 서울과 제일 가까우면서도 부천의 변방 취급을 받는 오정구, 그 오정구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하고 제가 기꺼이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 세 번째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라며 출마의 변을 남겼다.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3.02 17:10
-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경선 1차 29곳의 결과가 빌표되었다. 부천 4개 선거구 중 가장 먼저 원미을 지역구에서 설훈 예비후보가 낙점을 받았다.더불어민주당 원미을 지역은 현역 국회의원인 설훈 예비후보와 서진웅(전 경기도의원), 서헌성(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경선을 벌였다.설훈 예비후보는 15대 16대 19대 20대의 4선 의원으로 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2.27 16:48
-
더불어민주당 부천 오정 김만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부천시민연대의 예비홍보물 표지에 ‘前’ 글자가 빠진 것은 인쇄사고라는 입장문을 보내왔다. 보내온 자료에 따르면 최근 김만수 예비후보가 발송한 예비홍보물 표지에 ‘前부천시장과 前청와대대변인 경력을 표기할 때 ‘前’자가 보이지 않게 인쇄된 것은,, 고의가 아니라인쇄상의 사고였다는 입장이다. 한편 부천선관위는 “김만수 예비후보가 전 부천시장이었던 사실을 시민들이 다 알고 있고, 예비홍보물 세부내용에는 (전)부천시장과 (전)청와대 대변인으로 표기하였으며, 시민들을 속일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
정치/행정
김재성 조합원
2020.02.26 17:30
-
김만수 (부천 오정) 예비후보의 낙천을 요구하는 부천시민연대회의가 이번에는 김만수 예비후보의 홍보물에 표기된 걍력에 ‘부천시장’. ‘청와대 대변인’이라고 표기함으로써 유권자를 오도하지 말라는 논평을 냈다.부천 오정 선거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김만수-서영석-정은혜) 3인의 경선이 진행 중인 민감한 시기이다. 김만수 예비후보는 우펀발송된 예비홍보물에 (前)부천시장 (前)청와대 대변인이라는 경력사항에서 (前)이라는 글자를 생략하고 표기함으로써 유권자들에게 현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처럼 오도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부천시민연대
정치/행정
김재성 조합원
2020.02.26 14:06
-
부천시 집행부가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한 2020년 시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6천억원과 특별회계 5천9백억원으로 2조 2천억에 조금 미치지 못한다. 부천시의회는 12월 12일까지 열리는 제23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 이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 별 심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처 12월 12일 확정할 예정이다.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 11월 21일 시의회에서 ‘새로운 동력, 큰 경제활력’이란 제목으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장 시장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의 확대예산 편성 기조에 맞추어 부천시 예산도 작년
정치/행정
정근수 조합원
2019.12.03 11:02
-
공원 놀이터에 벤치에 앉아있으니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보인다. 엄마와 눈 마주치며 그네 타는 아이, 할아버지 곁에서 꺄륵꺄륵 웃으며 즐거운 아이, 아장아장 걷는 아이. 우리 주변엔 이런 일상을 아이와 함께 아무렇지 않게 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10월 21일, 국회 앞에 모인 사람들이 있다. 카메라 앞에 모여 서서 기자들에게, 국회의원들에게 그리고 시민들에게 피눈물로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들을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보낸 그들은 우리 아이들을 돌려내라 호소하지 않는다. 그저 남아있는 다른 아이들이 우리 아이
정치/행정
곽지현 (정치하는엄마들 부천회원)
2019.10.25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