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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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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평생학습센터에서 전국 최초 비대면으로 진행한 ‘2020. 문해교사 양성과정’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떠오르며 유사한 교육을 추진하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교육은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부천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해교육협회와 함께 진행한 전국 최초 비대면 방식의 문해교사 양성과정이다.교육생은 총 42시간에 걸친 7회 과정을 통해 문해교육 개론, 문해수업 교수설계와 학습과정안 작성, 문해교육 평가의 실제,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등을 배웠다.실시간 화상 강의 초반 교육생들은 시스템 접속을 통한 출석 확인,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9.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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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글을 언제 어떻게 배웠을까? 사실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분명히 누군가에게 배웠겠지만 언젠가부터 말을 하기 시작했고, 언젠가부터 한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 그러고 보니 초등학교 1, 2학년 때 읽기·쓰기 교과서 글씨체가 너무 예뻐 보였던 데다가 학교에서 꼭 그런 글씨체로 써야만 되는 줄 알고 열심히 쓰기 숙제를 ‘궁서체’로 해 갔던 기억이 난다. 이게 한글에 대한 내 최초의 기억이다.그리고 나와 내 친구들은 한글을 배우며 빠질 수 없는 받아쓰기의 세계로 넘어갔다. 선생님이 “이거 받아쓰기 문제로 낼 거야.”라고 말씀하신
교육/청소년
권혜지 (산학교 통합교사)
2020.09.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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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소통이 안 되는 교육, 숙제와 과제는 늘어나고, 시험은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공지와 안내도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에브리타임이라는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갖가지 불만과 불평이 올라온다. 교수의 목소리가 안 들리고 음량도, 강의 질도, 교수의 역량도, 수업 내용도 모두 차이가 심하다. 그만큼 수업의 질이 문제로 나타났다. 가장 심각한 건 소통이 안 되는 온라인 구조에 있다.또한, 온라인 시대, 많이 해이해지고 밤낮이 바뀐 시간, 동영상을 틀어놓고 시간을 보내며, 밤에 몰아서 보는 나의 모습들……. 수업을 듣
교육/청소년
최종복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2020.09.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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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고민해볼 수 있는 주제들을 찾아, 함께 토론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토깨비 꿈의학교에는 부천시 중, 고등학생 25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토론? 말싸움? 그 험악한(?)’이 아닌, 비경쟁식 토론을 지향하며,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서로가 ‘다름’을 배우고 인정할 줄 아는 우리의 밝은 미래들이랍니다.^^”토론을 어떻게 온라인으로 해?“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인해 대면 수업이 금지되고,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토론을 어떻게 온라인으로 해?“, ”서로 만나서 모둠으로 의견을 모아야 하
교육/청소년
김수아 조합원
2020.09.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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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실시한 ‘미래교육 인식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53.3%는‘현행 입시제도가 미래교육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 전환에 따른 학교 교육과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과 기대 등 도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했다.‘미래사회에 대비한 학교교육의 역할 변화 필요’를 묻는 질문에 경기도민 10명 중 9명(94.5%)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학교교육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36.8%), ‘감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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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논의(본보 142호)에 이어 “코로나 시대에 우리 사회의 교육은 어떻게 변화하여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교육의 방향과 개선 방법에 대한 후속 논의를 이어갔다(본 논의의 내용은 지난 7월 10일 회의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먼저, 우리는 교육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가? 하는 질문이다.교육은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기본 권리이다. 그런데 교육이 점점 경쟁이 심해졌고, 이제는 잘 살기 위한 교육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교육은 철학이 없고 대학, 출세, 취업, 결혼의 수단이 되었다.경쟁의 사
교육/청소년
최종복 조합원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2020.09.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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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즉흥적인 모습이 있다.말을 하기 전에 음… 하면서 생각하고, 천천히 한 박자 쉬며 말하는 이유는 빨리 반응하지 않고, 생각하고 절제하며 말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자기 전 기가 막힌 타이밍에 툭 던진 재치 가득한 장난을 한 나 자신이 아주 기특해서 기분 좋게 잠을 잔다. 여행을 가도 새로운 길로 가거나 그냥 무작정 걸어 남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장면을 얻어 가기도 한다. 물론 어떤 때는 아무 소득 없는 개고생을 하기도 하지만 이런 내가 익숙해서 그런지 ‘이것이 여행의 묘미’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즉흥적인 성격이 불편
교육/청소년
노을 (산학교 마음의반(1,2,3학년 통합반 생활교사)
2020.09.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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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혁신공감학교 성과분석 및 학교혁신 질적 제고 방안 연구’결과를 25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혁신공감학교 정책 성과분석과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학교혁신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했다.연구 과정에서 진행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천 명이 응답한 설문조사에선 혁신공감학교 시행이 혁신교육을 일반화하고, 학교문화를 바꾸는 데 이바지했다고 긍정적인 사전-사후 인식 변화를 보였다.이밖에 도교육청은 2015년 혁신공감학교 대상학교의 89.2%가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8.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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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 내용도 변화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3일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상담내용을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대인관계나 일탈 및 비행 관련 상담은 대폭 줄고 생활습관·외모, 성, 가족 관련 고민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상담내역을 살펴보면 올해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인 청소년 상담 분야는 생활습관·외모가 355건으로 전년 264건 대비 34.5%가 증가했다. 뒤를 이어 성문제는 1,231건으로 전년 958건 대비 28.5%, 가족이 3,910건으로 전년도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8.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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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삼년 전 산학교에서 처음 교사 생활을 시작할 때 그 당시 교장선생님이셨던 아침햇살이 저학년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수업에 참관을 하였다. 옆에 앉은 친구와 장난치고,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투닥 투닥 다투던 아이들이 하나같이 눈을 반짝이며 숨을 죽이고 아침햇살의 이야기 속으로 쑥 빠져드는 모습이 참으로 신기했다. 옛이야기에 빠져드는 아이들의 모습도 신선했지만 어른인 나도 아침햇살이 들려주는 옛이야기가 참 재미있었다. 옛이야기를 듣고 자란 세대가 아니라 아쉬운 생각이 들 정도로 옛이야기의 매력에 대해 각인된 한 장면이다.올
교육/청소년
이진희(산학교 생활교사)
2020.08.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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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에서의 사회복지실천을 논의하는 자리를 지난 5월 26일(본보 5월 29일 기사 참조)부터 학교, 사회복지시설(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협동조합 등 시설 관, 부장님, 대학 교수님, 협동조합 이사장님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의 교육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이 주제를 가지고 세번째 모임을 가졌다.코로나 시기는 급작스럽게 나타난, 강제적으로 교육시스템을 멈춰버린 시대이다. 비대면을 활성화하고 디지털이 확대되는, 그러면서 학교 교육의 취약성을 그대로 드러낸 시기이다. 그간 학교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어진
교육/청소년
최종복 조합원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2020.08.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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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6일 오후 사회부총리-경기·서울·인천·부산 교육감 긴급 화상회의를 진행한 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후속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 도교육청은 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오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는 밀집도 1/3, 특수학교와 고등학교는 밀집도 2/3를 유지하는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도교육청은 아울러 학생 안전을 위한 조치로 지역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용인과 양평 서종면, 양서면 소재 학교에 대해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0.08.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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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 여행도 얼마 남지 않은 지점에 있다. 매일 아침 창밖에 풍경이 겨우 익숙해지려 하니 돌아가야 한단다. 아쉬운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한국에 그리운 것이 없는 건 아니지만 네덜란드를 뒤로하고 다시 돌아올 만큼 엄청난 것도 없다. 한 달 지낸 거로는 한국에 대해 그리움이 생기지는 않나 보다. 한 달 정도 더 있어도 될 것 같은데…. 시간은 왜 이리 또 부지런한지.거부하려 해도 가까워지는 건 비행기 시간뿐이라 천천히 귀국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엄마와 가까운 마트에서 간식거리를 선물로 고르고 곧 돌아가야 할 일상에 대해서
교육/청소년
서이
2020.08.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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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에는 Gemeentemuseum 국립 미술관에 갔다. 미로처럼 되어있는 구조에 여러 가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파트와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딱딱하고 조용하기만 한 박물관이 아니라 신기하기도 했고 사진을 정말 많이 찍은 곳이기도 했다.20일에는 비넨호프 국회의사당 주변을 걷고 Mr. bap이라는 한인 식당에 찾아가서 거의 한 달 만에 떡볶이와 김밥을 먹었다. 사실상 외국 식재료로 떡볶이의 맛을 흉내 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추억을 회상하기에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21일에는 네덜란드에 도착해 물갈이로 고생한
교육/청소년
서이
2020.08.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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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는 DOK center 도서관이다. ' 하..도서관이라니, 오늘도 저번 미술관처럼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하지만 막상 들어간 도서관은 나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세상 태어나서 이렇게 감각적인 도서관은 처음이다. 어떻게 도서관을 이렇게 지을 수 있는지……. 칙칙했던 지난날의 도서관들을 떠올리며 더욱 감탄하게 됐다. 우리는 홀린 듯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놀았다.도서관을 나와서 조금 이동한 곳에는 아이디어 샵이 있었다. 다양한 것들을 파는 곳에서 엄마는 키링과 엽서를, 나는 귀여운 책꽂이
교육/청소년
서이
2020.08.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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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와 또다시 다른 도시로 떠나는 날이다. 아침에 가방 두 개와 작은 캐리어 하나를 챙기고 익숙한 길을 따라 버스를 타고 또 배에 오른다. 덜 떠진 눈으로 가방을 품에 안고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생각 없이 바라보는 풍경들이 나쁘지 않다. 네덜란드에 온 지 어느덧 보름 정도가 되었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공기가 이제는 익숙하게 다가온다.차고 묵직한 바람에는 아직 적응하지 못했지만, 가끔 불어오는 설렁한 바람은 날 미소짓게 하기에 충분하다. 우리나라 바람은 정말 칼 같아서 얼굴을 베어버릴 것만 같은데 유럽은 전체적으로 냉장고 바
교육/청소년
서이
2020.08.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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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박 3일 동안의 짧은 독일 여정을 끝내는 날이다. 숙소에 있는 짐을 챙기고 어제도 그제도 걸었던 길을 걸으며 되돌아오는 길에는 마음이 싱숭생숭 어지럽다.올 때에 비하면 내 작은 가방도 무게가 더해져 있다.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다시 네 시간을 달린다. 멀미를 걱정하며 기차를 둘러보는데 우리 대각선 뒤쪽에 귀여운 아가가 타고 있었다. 엄마 품에 안겨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브라운 머리에 가지런 하고 예쁜 눈썹 그리고 긴 속눈썹까지,,, 애니메이션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처럼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사
교육/청소년
서이
2020.08.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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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왔다. 기차에서 내려 처음 본 넓은 광장에는 커다란 트리가 있었다. 사람들은 자유로운 분위기로 거리를 거닐고 그 거리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났다. 넓은 광장에는 분필로 각국의 국기를 그리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는데 독일에 놀러 온 사람들이 자신의 국기에 동전을 던졌다. (중국이 제일 동전이 많았던 거로 기억한다.) 주춤주춤하다 나도 국기에 동전을 던지고 왔는데 마음이 급했는지 빨리 동전을 던지고 나와 보니 엄마가 찍은 사진도 흔들려 버렸다. 추운 거리를 지나 호텔로 가는 길에는 건물 사이에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교육/청소년
서이
2020.08.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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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소하게 행복을 채운 뒤 집에 왔다. 동네 구경을 하며 말이다. 집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보면 선생님과 요한이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다. 그럼 우리는 선생님이 준비해 주시는 저녁을 먹기 위해 아기새처럼 기다린다.저녁을 먹는 동안에는 여러가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데, 내가 요한과 얘기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교과서에서 봤던 표현을 직접들은 거였다. 물론 요한이 나를 위해 쉬운 단어와 문장을 천천히 말해줘서 알아들을 수 있었던 것이지만 말이다.“ What is your favorite food?”(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뭐니?
교육/청소년
서이
2020.08.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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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암스테르담에 간다.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일정은 빈 센트 반 고흐 박물관에 가는 것이다. 여행 오기 전 마지막 미술 수업이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거였기에 반은 호기심으로 반은 엄마를 따라서 가기로 했다. 박물관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말이다. 어..사실 싫어하는 쪽에 가깝다.하지만 거부감이 있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별생각이 없다. 입장하기 전 겉옷과 가방을 모두 맡기고 작품 설명이 담긴 헤드셋과 MP3(?)를 받았다. MP3에서 언어를 선택하고 그림을 골라 설명을 듣는 방식이었다.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작품 설명을 듣
교육/청소년
서이
2020.08.06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