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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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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동(동장 이재우)은 지난 8~9일 이틀간 도당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도당새마을 된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도당새마을 된장 담그기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활동으로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일부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반찬봉사·김장나눔 등의 이웃돕기 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어 왔다.부녀회 회원들은 전통방식으로 된장을 담그기 위해 행사 첫째 날에는 재료 및 소금물 준비·항아리 소독 등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소금물을 붓고, 숯·솔잎·건고추를 넣어 햇빛이 잘 드는 주민지원센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2.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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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주관으로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23년 중국 춘절과 정월대보름맞이 신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중국 외국인주민의 춘절과 정월대보름 행사를 알리고 함께 즐기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 춘절은 4천여 년의 역사를 지닌 새해맞이 명절이자 음력 정월 초하룻날(음력 1월 1일)로, 중국에서 국경절과 함께 2대 명절로, 중국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3년 만에 개최된 중국 춘절과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2.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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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말랐다. 비바람도 눈보라도 온몸으로 맞았음이다. 밟힘도 꺾임도 없이 원시림 같은 건초여서 찬란하다. 거목 한 그루 없이 넓은 습지를 차지한 갈대들과 잡목들이 겨울 철새들에게 품을 내어주며 안식의 계절을 보낸다. 어떤 바람도 소란 떨지 않을 것 같은, 고요하나 충만한 자유가 느껴지는 곳. 2월의 소래습지다. 입춘이 지나고 어스름이 검은 갯벌에 내리는 저녁, 갈대숲엔 겨울 철새들이 푸르르 날고 일과를 마친 물오리들은 갯벌 기슭에 삼삼오오 모였다. 갯벌 사이로 흐르는 바닷물에 초저녁 멱을 감는 녀석들이 변성기 덜된 목소리로 갯벌
사람사는이야기
최숙미
2023.0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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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시상식에서 좋은정책상, 평생교육사 인물상, 평생교육사 신인상 등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평생학습도시의 가치를 실현하는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시민의 성장 발전에 이바지한 평생교육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좋은정책상’에는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라는 공유공간에서 야간 시간대에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부천시만의 평생학습 브랜드 사업 ‘배움 한 잔, 퇴근학습길’이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1.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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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투가 뭐예요? 정자에 둘러앉은 어르신들이 아루바투를 한다고 한다. 지방 토속어도 앞뒤 맥락을 들어보면 짐작은 가는데 아루바투는 어느 별의 말인지 이해 불가지만 어르신들의 손놀림이 능숙하다. 젊은 사람들이 아루바투를 모른다는 사실에 의아해하면서도 표정은 의기양양이다. 남편과 늦은 저녁상을 마주하고 앉았다. 식탁을 두고도 거실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아 먹는 밥이 편한 것이 몸은 습관의 기억을 잊지 못하나 보다. 작정한 것이 아닌데도 밥 한술을 뜨면 무의식적으로 눈은 TV로 간다. 언제 맞추어 놓은 건지 모를 채널에서 연예인들의 웃는
사람사는이야기
권정임
2023.01.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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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해가 가고 토끼해가 오는 밤콩나물신문 조합원님으로부터 연하장을 받았습니다.짧은 우화(寓話) 하나가 적혀 있었는데다름 아닌 중국 불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옥토끼 전설이었습니다. 이야기인즉 이렇습니다. 『옛날옛적에 하늘의 신 제석천이 배고픈 노인의 모습으로 세상에 내려왔다.숲속의 친구들에게 배가 고파 죽겠으니 먹을 것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여우는 개울에서 고기를 잡아 오고 원숭이는 나무에 올라가 과일을 따왔다.그런데 토끼는 장작을 모아 불을 피우더니 “저는 재주가 없어 음식을 구해 오지 못했습니다.제 몸이 익거든 잡수세요.” 하고는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3.01.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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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오정동(동장 이성배)에서는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시행된 민‧관 협력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방문 이‧미용서비스’및 ‘방문 원예치료서비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역별 돌봄 문제 및 수요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오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천경희) 및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두 기관은 지난 1년간 거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140명(연 인원)을 직접 방문하여 이‧미용 서비스와 원예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2.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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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 동요 「새싹」과 4·19혁명 기념식 행사 곡 「그날」,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사가인 김명숙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내 마음의 실루엣』( 문학의전당)을 펴냈다.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제1회 한국아동문학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시인은 2008년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화전놀이」가 공모 당선되었고, 2011년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천재교육)에 「새싹」이 등재되었다. 가곡 「달에 잠들다」 외 45곡, 동요 「새싹」 외 80곡 등 가곡, 동요 작사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2.12.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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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너는 세상에 둘도 없는 ‘나’지. 사십 대의 끝자락에서 새삼스럽게 너를 다시 본다. 어느덧 오십이라는 나이가 어색해서 내 옆에 붙이기엔 너무 무거운 느낌이야. 내가 너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태어나 보니 형제가 많았고 아들이 귀한 집이다. 줄줄이 딸들이 태어났고 시골이고 학교가 멀고 부모님은 늘 일이 많았지. 주목받지 못한 시작이 문제였을까? 나는 늘 주인공은 따로 있다고 생각했어. 잔디처럼 채송화처럼 촘촘한 무리 속에서 튀지 않고 피고 지며 안정감을 느꼈는지도 몰라. 마흔이 넘어가면서 치자꽃이 그렇게 좋아지더라. 새하얀 꽃
사람사는이야기
이경화
2022.12.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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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은 화성학 및 대위법 등 주요 음악 이론을 학습해 음악 샘플을 듣고 사람이 선호하는 음악적 속성을 분석하고, 음과 리듬을 조합해 선율을 만든다. 그렇게 나온 작곡량은 6년간 30만 곡, 그중 3만 곡을 판매해 6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2021년 김태연 소설감독이 만든 구상에 따라 인공지능 소설가 ‘비람풍’이 집필을 담당한 장편소설 ‘지금부터의 세계’가 출간됐고, 1만 2천여 편의 시(詩)를 학습한 인공지능 ‘시아(SIA)’의 시(詩)들을 바탕으로 한 시극(詩劇) ‘파포스’
사람사는이야기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2.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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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이하 만화박물관)이 인스타그램에서 연재되는 만화, 이른바 ‘인스타툰’을 소개하는 전시를 12월 22일(목)부터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사람들이 애용하는 SNS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인스타그램에 연재되는 인스타툰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스타툰의 인기에 힘입어 수십만의 팔로워를 독자로 둔 작가들도 다수 활동하고 있다. 만화박물관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점점 만화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인스타툰을 조명하고 특별히 선정한 여섯 작가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선정된 여섯 작가는 인스타툰을 통해 수많은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2.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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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가 아주대 출신의 차세대 수비수 서명관을 영입하며 수비라인에 힘을 보탰다.유성생명과학고-아주대 출신의 서명관은 아주대 수비라인의 중심으로2022 추계 대학 축구 연맹전에서 아주대를 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전체 수비수상을 수상했다.같은 해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고 곧이어 2024 파리 올림픽대표팀 10월 국내 훈련에 소집되며 대학 무대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서명관은 지능적인 플레이를 토대로 좋은 수비 위치 선정과 빌드업에 능하며 186cm, 77kg의 탄탄한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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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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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이 지난 12월 6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 정한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때 이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신고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건전하고 공정한 화물자동차 운송을 도모하고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으며, 김건, 송혜숙, 안효식, 이학환, 박찬희, 김선화, 정창곤, 최은경, 최옥순, 곽내경, 손준기, 윤단비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위반행위로는 △유상운송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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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2.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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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육성·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자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6일 열린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양질의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과 정책·제도 마련 등을 골자로 치유농업 연구 및 기술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 등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규정을 담고 있다.최은경 의원은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심리적·인지적·신체적 건강을 도모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2.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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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삼 년의 직장생활이 끝이 났다. 훈장 같은 서른세 개의 나이테가 만들어진 셈이다. 직장생활이 특별히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지만 늘 규칙적인 생활에서 탈출하고 싶기는 했다. 시어머니가 서류 가방 들고 회사 다니는 것을 어쩜 그리 잘하느냐고 농담을 하실 정도로 천직인 줄 알고 다녔다. 이러저러한 사유로 퇴직을 하면서 서른세 개의 나이테를 가지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게 되었다. 문학에 발을 들이며 직장생활에서 얻은 서른세 개의 나이테와 내 삶의 희로애락이 구슬꿰미처럼 풀려나오기를 빌어본다. 집안의 기둥이셨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우
사람사는이야기
조옥임
2022.12.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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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교회연합, (사)온전한기쁨, 다니엘병원장례식장, 삼정복지관으로 이루어진 부천마을장례지원단이 지역에서 홀로 거주하다 사망한 주○○ 씨의 장례를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인은 고아로 자라나 평생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 지냈으며, 최근에는 치매로 인해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생전에 고인을 후원했던 온전한기쁨 재단 조영만 이사는 “그동안 도배도 해드리고 청소와 식사 지원도 해드리면서 전문시설 입소를 추진 중이었는데 졸지에 소천하셔서 안타깝다”며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영면하기를 빈다”고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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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23일 ‘제2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최됐다. 부천시민과 문학상 관계자, 이민진 작가를 좋아하는 독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하여 수상자인 이민진 작가와 신승미, 이미정 번역가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시상식 1부는 지난해에 이어 사회를 맡은 신영일 아나운서의 방백(문학상의 함의와 지향점을 압축)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용익 부천시장,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의 개회사와 축사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1.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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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이 잠을 설치게 하더니 새벽녘 태양이 곤지를 찍고 올라온다. 커피 한잔에 정신을 깨웠다. 나는 은숙이면서 은석이다. 두 기질이 상황 따라 역할을 달리한다. 핸드백을 맨 은숙이는 어린이집 현관문을 열며 상냥하게 ‘안녕’이라 외친다. 3살 승찬이는 엉덩이가 한 움큼 늘어져 오줌 향수를 뿌려댔다. 주말 동안 잘 놀았는지 내 손을 끄는 힘이 보통 아니다. 침으로 볼과 가슴에 사랑표시를 했다. 한 놈은 허벅지를 잡고 발등에 올라탔다. 양다리에 두 놈을 매달고 슬리퍼를 질질 끌어 미끄럼을 태웠다. 4살 시우가 편지를 썼다며 외계어가
사람사는이야기
함은숙
2022.11.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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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부천지부는 매년 장애, 비장애인이 가족과 함께 음악으로 사회통합과 장애인식 개선을 목표로 매년 시민들에게 음악회 ‘더불어’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회 “더불어”는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부 전신인 비영리민간단체인 장애아동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부터 꾸준하게 개최하여 올해 14회째인 발달장애 음악인, 동아리들의 음악 축제이다. 이 음악회로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함은 물론 음악교육을 통하여 단체생활, 자립생활, 여가생활을 배워 지역사회에서 음악활동가로서의 자질을 선보이게 되는 간절한 꿈의 무대이다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1.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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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콩나물시민상 시상식이 15일(월) 저녁 8시, ‘전환을 꿈꾸는 공간 『열린』’ 강당에서 개최됐다. 콩나물신문 대의원과 이사, 축하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 이현주, 김성숙, 박명희, 서금수, 이희, 이순희, 송미자 회원의 오카리나 연주, 시낭송, 우쿨렐레 연주 축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수상자인 정성회 한결문고 대표와 이선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무이사에게는 각각 천연 나무로 제작한 상패와 상금(50만 원), 꽃다발이 수여되었다. 정성회 수상자는 1980년대 후반 부천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1.15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