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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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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어요, 따숩게 입고 나오셨어요?”2월 21일 새벽 5시,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 건너편 벽에는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하라’는 현수막이 어둡고 길게 붙어있었다. 영하 7도의 추위 속에 구미, 서울, 부천에서 연대 온 사람들은 장작불 앞에 앉아있던 할머니들과 아침 인사를 했다. 2016년 4월 소성리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부지로 선정된 뒤부터 주민들은 새벽 시위가 일상이 되었다. “출근합시다.” 누군가 신호를 보내자 모두 일어나 회관 앞길에 의자를 하나씩 둘씩 놓기 시작했다. 사드 기
기고문
임옥경
2023.03.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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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군 다주면(多朱面)은 지금의 주안역 부근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옛날 지도를 보면 구월리, 간석리, 십정리, 사충리, 용정리, 장의리, 도화리 등 6개의 리(里)로 이루어진 면이었는데, 현재 지하철 1호선의 역이름을 연상하면 조금 더 이해가 빨라집니다. 제물포역은 육지 깊숙이 위치하고 있지만 옛날에는 바다의 포구였습니다. 개항이후 간척, 매립을 통해 인천은 형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다주면은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천군에 속해 있다가 1936년 10월에 인천부로 편입되었으며 총4명이 면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기고문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3.03.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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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자립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인근에 있는 유럽연합(EU)은 그 여파가 더욱 크다. EU의 최대 전력 공급원은 풍력과 태양광 발전이런 가운데 기후 싱크탱크 엠버(이하 엠버)에 따르면, 2022년 유럽연합(EU)에 다른 어떤 전력원보다 풍력과 태양광이 전기를 더욱 많이 공급했다는 분석 결과가 밝혀졌다. 이는 유럽연합(EU) 전체 전기 소비량의 5분의 1이 풍력과 태양광을 통해 생산된 것을 의미하는데, 가스나 원자력보다 큰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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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2023.02.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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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에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노동계에서는 노조법 2조와 3조를 개정하라는 움직임이 한창이다. 우선 용어의 개념을 정의하고 있는 노조법 제2조와 관련한 이야기다. 회사는 경영상 이유를 들어 노동법상 사용자책임을 ‘우회’하는 갖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 법은 느리다. 법은 이러한 사정을 눈치도 못 채는 실정이다. 회사는 노동법상 사용자책임을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기존에는 상상도 못 했던 갖가지 방법이 등장한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하나의 회사를 핵심회사와, 그 핵심회사를 둘러싼 주변의 작은 회사로 쪼개어,
칼럼
하윤성
2023.02.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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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靈興島)는 대부도 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그 중간에는 선재도가 있습니다. 2001년 선재도를 중간 거점으로 하여 선재대교와 영흥대교가 완성되어 육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지명은 섬이지만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 편하게 오갈 수 있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영흥도는 바지락과 굴이 유명하며 수도권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화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덕적도, 대부도와 같이 자연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휴양지로 인기가 좋으며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십리포해수욕장, 장경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서어나무 최대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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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2023.0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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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해 12월, ‘2023년 부천의 책’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작은 일반분야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자이언트북스), 아동분야 『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 사계절), 만화분야 『엄마들』(마영신, 휴머니스트)’로 모두 훌륭한 문학성을 갖춘 작품임이 틀림없다.부천시는 이 책들을 올해 1월 중에 도서관을 비롯해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비치해 누구나 읽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2월 부천의 책 선포식 및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부천의 책 독서릴레이, 작가초청 강연회,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청소년 독
칼럼
이종헌 조합원
2023.02.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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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는 이상기후, 태풍, 홍수, 가뭄 등의 자연재해부터 전염병인 COVID-19와 엠폭스(원숭이두창)까지 수없이 많은 기후위기 관련 소식을 접했다. 그러나 이런 소식들만으로는 2022년의 종합적인 기후 상태는 어떠한지, 기후위기가 얼마나 가속화됐는지 알 수 없다. 2022년이 지난 지금, 한 해의 기후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게 됐다. 기후과학, 기후정책 및 에너지 정책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카본 브리프(Carbon brief)는 2022년의 기후 데이터를 이용하여 정리한 ‘State of the climate:How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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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2023.02.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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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도면(北島面)은 강화도와 영종도 사이에 있는 행정구역으로 장봉도, 모도, 시도, 신도의 4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부천군을 구성하는 15개면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인천시 옹진군에 속해 있습니다. 장봉도는 조선시대에는 우리나라의 3대 어장으로 알려질 만큼 어족이 풍부하였다고 합니다. 물고기를 말리던 곳을 건어장(乾魚場)이라고 하는데 건어장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을 정도이니 옛 장봉도의 어획량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특산물로 김이 유명합니다. 북도면사무소는 시도에 위치하고 있어 행정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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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2023.02.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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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후원하는 문학상에는 수주문학상, 부천신인문학상, 펄벅기념문학상, 디아스포라 국제문학상이 있다. 이 중에서 유독 수주문학상만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보인다. 부천 문인을 중심으로 운영되다가 관이나 다름없는, 생활문화를 중시하는 부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하게 되니 그럴까? 2022년 수주문학상 공모전은 23회를 맞이하여 당선자를 배출하고 수주도서관과 수주문학관 개관을 기념으로 그곳에서 뜻깊은 시상식을 치렀다. 그러나 이 상은 부천시가 후원하여 시행하고 있음에도 부천 문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도 없이 암묵적인 무관심 아래 치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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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주
2023.01.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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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협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중 하나는 우리 주변에 병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의료 보험이 없는 이주민, 혼자 살고 있어서 자신의 아픔을 알릴 수 없는 노인, 거동이 불편하여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사람들 등 보이지 않는 곳에 홀로 아픔을 겪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코로나로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고립된 사람들은 더 고립됐다. 국민 건강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비만한 사람들이 늘고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주변에 자원이 많은
칼럼
이선주
2023.01.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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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德積島)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82km 정도 떨어진 섬으로 덕적군도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덕적군도에는 소야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굴업도, 선갑도, 백아도, 울도 등 여러 섬이 있으며 기암절벽이 아름답고 해수욕장이 발달하여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또한 예부터 새우, 조기, 갈치 등의 수산물이 유명하여 어업이 발달해 있었습니다. 현재 인천시 옹진군 소속되어 있지만 일제강점기에는 부천군에 속한 15개 면 중 하나로 덕적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덕적면에는 어떠한 역사가 있었을까요? 덕적면장 송재붕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
기고문
박종선
2023.01.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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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교 제로웨이스트샵을 아시나요?’2021년 6월 16일 콩나물 신문에 실렸던 기사 제목인데, 기억나시나요? 처음 산제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상점을 오픈했을 당시, 콩나물신문에 소개되었답니다. 3년 만에 자칭 제로웨이스트 홍보대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산제로 협동조합의 이사장이자, 산제로 상점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하경입니다. 제로웨이스트는 말 그대로 쓰레기를 0으로 줄이자는 세계적인 움직임 혹은 문화입니다. 요즘은 뭐든지 풍족한 사회라 버려지는 것도 많지요. 우리 어르신들이 살던 시대는 먹고살기 어려운 시대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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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2023.0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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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랜 직장생활 후 경기도노동안전지킴이(이하 노동안전지킴이)를 3년째 하고 있다.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마음가짐으로 건설 현장과 제조업체를 점검하였다. 나의 작은 노력이 각 현장과 업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점검 지도한다. 현장의 반응은 해를 거듭할수록 달라지고 있다 2020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를 하면서 느낀 점은, 많은 현장에서 점검에 매우 부정적이었다. 욕설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아주 못마땅한 표정과 자세로 지도에 응하여, 지도하다 중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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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기
2023.01.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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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육지처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대부도(大阜島)는 옛날에는 배로만 다닐 수 있는 먼 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접근성이 좋아 해수욕장, 낚시, 캠핑, 골프 등 관광휴양지로 큰 인기를 얻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되었으며, 특히 구봉도의 낙조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행정구역상 안산시에 속해있는 대부도도 예전에는 부천군을 구성하는 대부면(大阜面)이었습니다. 100여 년 전에는 섬이었으므로 해상교통이 매우 불편하였고 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부천통운조합(富川通運組合)이 설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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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2023.01.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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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허리가 문제였다. 내 허리는 일 년에 한두 번씩 말썽을 부린다. 아파도 죽을 만큼 아프다. 이유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의료상의 모든 검사를 시행했지만, 허리통증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지난주 금요일, 허리가 또 말썽을 부렸다. 공부방 청소를 하다 허리가 찌릿하더니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눈에서 별이 보이고 허리를 옥죄는 느낌과 함께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통증이 따랐다. 다행히 손은 움직일 수 있어 급한 마음에 119에 전화를 걸었다. 허리가 아파 전화했다고 하니 웃으면서 그런다. 그 정도는 가족들과 해결해야
칼럼
윤강
2022.12.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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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과거 정권에서 의료 남용과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방치한 결과 대다수 국민에게 그 부담이 전가되었다’고 하며 ‘건강보험 개혁이 필수이다’라고 하였다. 건강보험 개혁이 필요한 것은 과거부터 누구나 주장하고 있는 사실이다. 1977년 의료보험 제도가 만들어지고, 1989년 전 국민 대상으로 의료보험이 확대될 때부터 건강보험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었다. 전 국민 의료보험이 실시되었지만, 직종별로 건강보험료가 달라 통합일원화가 개혁 대상이었고, 낮은 건강보험 보장률을 적어도 80%까지 높여야 한다고 지속
칼럼
조규석
2022.12.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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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생애 초기와 생애 후기 반드시 누군가의 돌봄에 의존해야 하며, 그 외의 시기에도 우리에게는 언제든 약해지는 순간이 찾아올 수 있다. 그로 인해 타인의 손길이 필요한 시간은 짧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는데, 지금 우리에게 그것은 공포의 대상이다. 돌봄을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돌봄의 보람과 짐을 함께 나누는 ‘보편적 돌봄’이 필요하다2021년에 출간된 책 『돌봄선언』(더 케어 컬렉티브 지음)은 ‘보편적 돌봄’이 필요하다고 선언한다. 이때 보편적 돌봄이란 차별 없고 경계와 제약
칼럼
서이슬
2022.12.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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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는 영종도(永宗島)는 현재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중구 속해 있지만 100여년전에는 부천군을 구성하는 15개 면(面)중 하나였습니다. 영종도는 1973년 부천군에서 경기도 옹진군으로 그리고 1989년에는 인천시로 행정구역이 바뀌였습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천부(仁川府)를 중심으로 부천군(富川郡)이 형성되었는데 인천 앞바다에 있는 섬들이 모두 부천군 소속이었습니다. 영종도, 삼목도, 신불도는 영종면에 속하게 되었으며, 용유도, 무의도, 실미도는 용유면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영종도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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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2022.12.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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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군농회(富川郡農會)는 1926년(대정 15년) 3월 20일 경기도지사 미전심태랑(米田甚太郞)으로부터 인가받고 여주군농회, 진위군농회와 함께 설립됩니다. 이에 따라 부천군농회는 부천군청 내에 자리를 잡고 여러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부천군농회에 대해서는 『디지털부천문화대전』에 “1920년대 이후 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농민단체로는 북도부민회(北島富民會), 부천군농회, 부평농민조합, 삼도어민연합어업조합, 경기도 농촌진흥위원회 등이 있다.”라고만 간단히 실려있을 뿐 자세한 내용은
기고문
박종선
2022.12.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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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 될 수 있었던 나무부천시 여월동 기와집오리촌 식당의 주차장 곁에 약 540년 된 측백나무 보호수가 있다. 크기가 높이 10m, 둘레 3.4m로 느티나무, 은행나무 거목과 비교해 아름드리나무가 아니지만, 측백나무 중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크다고 볼 수 있다. 측백나무 중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의 측백나무가 약 350년생으로 높이 13.5m, 둘레 2.23m 정도이다. 부천시는 이 측백나무의 수세가 왕성하고 수목이 군상으로 형성돼 특이한 형태로 자라고 있다며 2021년 2월 천연
기고문
최진우
2022.12.0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