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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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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이법은 계절과 밀접하다. 대서답게 폭염으로 고온 경고가 발동되고 사람의 활동이 느려진다. 이제 시절도 그답지 않은 듯하다. 인간적 문화에 대한 자연의 반격일 수도 있지만, 자연의 인간을 향한 문화의 반격일 수도 있다. 문을 열면 열기가 숨쉬기를 괴롭힌다. 지독하다.때 이른 더위에 문득 계영배를 떠올려 본다. 술잔 이야기다. 지나친 인간의 욕심을 경계하려고 하늘에 정성을 들여 아무도 모르게 만든 의기(儀器)에서 유래한 절주배(節酒杯)이다. [도덕경]에서는 ‘일이 이루어지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라고도 가르친다. 인간을
칼럼
당현증 조합원(콩나물신문편집위원장)
2019.07.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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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뭘까요?”청소년들과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인간의 권리요” 곧바로 이어지는 그들의 대답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로 인권의 문제에 나이의 노소, 성별, 신분, 기타 어떠한 것도 조건이 될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권의 문제를 조금만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대화를 길게 이끌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인권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나누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탓이지요.인권이 가장 커다란 범주라면 노동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논하는 것이 바로 ‘노동
칼럼
최영진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센터장)
2019.07.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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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당연하게도 사람들은 각자 개인의 차이가 있다. 제일 먼저 보이는 외모나 성격 말고도 집안의 능력이나 경제력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이 있다.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을 ‘사회적 약자’라고 부른다. 물론 경제력만으로 사회적 약자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서의 능력, 신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나 성적 소수자 등 그 나라의 현실과 문화에 구분되어 차별받는 사람들을 사회적 약자라고 부른다.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사회적 약자에게 어떤 대우를 할까.다양한 종류의 사회적 약자가 있어 각자에게 맞는
칼럼
한나 문(콩나물신문 청소년 인턴기자)
2019.07.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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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90만 부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시민회관을 대체할 부천문화예술회관(이하 ’회관‘)이 6월 착공한다’고 지난 6월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총사업비가 1천33억 원이 소요되고 시설규모는 지상 5층과 지하2층이고 1천 444석의 콘서트홀과 304석의 다목적홀로 설계하고 음악교실, 전시, 카페 등의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선다고 보도했다.시가 문화도시 부천의 랜드마크로 문화예술회관의 역할을 정한 것이 과연 진정으로 30년 이상을 부천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얼마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숙원사업이라고 결정했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편집위원장)
2019.06.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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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小滿)은 24절기 가운데 여덟째 절기로 '만(滿)' 자에는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자라 가득 찬다는 뜻이 있다. 이즈음에는 신록의 계절임에도 대나무는 푸른빛을 잃고 누렇게 변한다. 새로운 죽순으로 인한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여 이 시기의 누런 대나무를 일러 죽추(竹秋)라고 하고, 먹거리의 부족으로 '보릿고개'라는 시기이기도 하다.이 무렵의 전래 풍속으로는 봉숭아 물들이기가 있는데 《동국세시기》에는 "계집애들과 어린애들이 봉숭아꽃을 백반과 섞어 짓찧어서 손톱에 물을 들인다"는 기록과 어린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6.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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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누구를 만나도 정치를 걱정하고 정치가를 탓한다. 그저 평범한 국민의 수준이어도 안타깝다. 이유는 아마도 언론과 방송 매체가 진실이 호도되기 때문에 각종 SNS를 통한 유언비어가 더욱 난무한다. 빈곤의 악순환이다.그 가운데 정당에서나 지도자들의 특징은 ‘국민’의 이름을 빙자하거나 변명을 이유를 함부로 견강부회한다는 것이다. 다수결의 원리는 명확한 사안에 관하여 이해관계가 대상이 되어 결정을 위한 찬반이나 가부를 묻는 행위이다.자익(自益)을 위한 일이나 행위에 ‘국민’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함부로 거론하는 것을 보면 명분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5.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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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는 청명과 입하 사이에 들어 있으며 그때부터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되는 절기이다. 곡우엔 봄비가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진다. 때문에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고 하며 그해 농사를 망친다는 말이 있다.속신에는 곡우 무렵이면 농가에서는 못자리를 위하여 볍씨를 담는데, 이때 볍씨를 담가두었던 가마니를 솔가지로 덮어두며 밖에서 부정한 일을 당하였거나 부정한 것을 본 사람은 집 앞에 와서 불을 놓아 악귀를 몰아낸 다음 집안에 들어오고, 들어와서도 볍씨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 만일, 부정한 사람이 볍씨를 보게 되면 싹이 잘 트지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4.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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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가운데 하나인 '청명(淸明)'이라는 말은 봄이 깊어가며 하늘이 맑아지는 시절을 의미한다. 다음 절기인 곡우까지의 보름을 다시 3등분하여, 맨 앞 기간인 초후(初侯)엔 오동나무에 꽃이 피고, 중후엔 종달새가 울며, 말후(末候)에는 무지개를 볼 수 있다고 전한다.우리 세시풍속(동국세시기)에는 이 날 버드나무와 느릅나무를 비벼 새 불을 만들어 임금에게 바치고, 이 불을 임금이 다시 여러 신하에게 나누어주는데, 임금이 하사한 불이라 하여 사화(賜火)라고 하였다. 이를 다시 백성에게 나누어 주고, 옛 불을 끄고 사화를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4.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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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는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들 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위키백과 참조]세계 각국 도시를 심사해 문학, 디자인, 영화, 미디어아트, 음식, 공예, 음악 등 7개 분야의 도시로 지정하고 있는 ‘창의 도시(Creative Cities)는 2004년 창의산업 육성을 통한 문화다양성의 가치 실현’을 위해 후기산업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제조업의 쇠락, 대량 실업 등의 문제를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4.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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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음력으로 2월, 바람이 많은 시절이다. 옛말에 ‘2월 바람에 김칫독이 깨진다.’, 혹은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과 관련된 전승들이다. 유난히 미세 먼지로 마음고생이 몸조심을 넘어 어지럽고, 봄 준비를 위한 농사만큼이나 정신이 없다. 풍신(風神)의 위력이 대단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다.황사와 미세먼지는 같은가 다른가. 황사는 중국 건조 지대인 고비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등 황토 지대에서 바람에 실려 날아오는 먼지를 일컫고, 미세먼지에는 화석연료가 연소에 의해
칼럼
당현증 조합원(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3.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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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은 2015년 3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3월 27일 공포됐다.2012년 발의한 법으로 일명 ‘김영란법’이라고 불린다. 이 법은 1년 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됐다. 법안은 애초 공직자의 부정한 금품 수수를 막겠다는 취지로 제안됐지만 입법 과정에서 적용 대상이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으로까지 확대됐다.김영란법 문제점 중 많은 국민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것이 법령상의 불확실성이라고 할 수 있다.(현실성 미약) 김영란법 시행으로 우리 사회가 분명히 긍정적으로 달라지고
칼럼
정찬걍 조합원
2019.03.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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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지나고, 우수(雨水)도 지났다. 눈이 변하여 비가 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절기다. 경칩까지의 15일을 3 등분하여 첫 5일간은 수달이 물고기를 잡고, 다음 5일간은 기러기가 북쪽을 향하고, 마지막의 5일간은 초목이 움튼다는 것이다. 생동을 알리는 절기다. 자연의 이법이고 권한이다.이법은 원리와 법칙이다. 권한은 사람이나 기관이 보유하여 행사할 수 있는 권리나 권력의 범위를 말한다. 그에 대한 반대 짝말을 책임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말일까? 자연의 이법이 천지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면 그 책
칼럼
당현증 조합원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3.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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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게시판에 해마다 명절 전후에 올라온다는 문구다. 그 이유가 제사 때문에 여성의 희생과 부부싸움이 원인이라고 한다. 제사로 인하여 가족의 갈등을 조장하고 이혼까지 이른다는 것이다.전래로 설날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의식이고 그 의례를 통하여 흩어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민속 전래의 연례행사다.물론 가족 간의 약속으로 어떤 하루를 정하여 미리 모여 의례를 마치고, 연휴인 명절 연휴를 여행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모일 수 없다면 여러 방법을 이용하여 의례를 치르기도 한다. 제사가 먼저 세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편집위원장)
2019.02.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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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아침 일찍 일어나 뉴스를 보면 하루도 빠짐없이 화재 사건이 발생한다. 한두 명 사망 사고는 관심도 받지 못한다. 밤에는 움직이는 사람이 적어 초기에 화재를 발견하기가 어렵다.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화재는 사망자 29명과 부상자 30여명이 발생했다. 밀양 세종병원화재에서는 사망자 46명과 부상자 109명이 발생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모두 화재 초기 대응에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인천 순복음교회, 천안 라마다호텔
칼럼
정찬경 조합원 (특급소방안전관리자)
2019.01.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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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안팎으로 보도되는 뉴스가 사람의 감정을 유난히 피곤하게 하고 있다. 안으로 느껴지는 불편의 근원이 밖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측면에서 더 안타깝다. 그 불편은 불일치를 불러온다는 사실과의 관계에서 인과를 거쳐 가치의 판단마저 흐리게 한다.갈등(葛藤)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본다. 갈등은 크게 보아 내/외적인 것으로 외적인 것에서 비롯되어 개인을 넘고 사회와 국가를 대상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 그 처음 의미는 자연에서 비롯된다. 칡과 등나무의 관계는 가히 적대적이다. 얽힘의 관계가 도저히 풀 수 없음을 자연에서 목격한 이후 사람 사이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1.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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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질을 하면서 지내는 날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부천 시내버스를 타는 경우가 많아졌다.천안 용머리 논으로 삽질 하러 가는 날은 또 천안 시내버스를 타야 한다. 특히 그 더운 여름날, 논일을 마치고 시원한 천안행 버스에 오르면 더없이 행복해지곤 한다. 논둑에서 쩐 땀도 이내 들어가고 마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이뿐이 아니다. 시골버스도 자신의 위치정보를 쏴 올리고 나는 정류장에서 이 운행정보를 받아 본다. 그러니 용머리에서도 버스앱만 열면 내가 탈 버스가 지금 어디 쯤 오는 지를 알 수 있어 답답하지를 않다. 평소 이런저런 근대성
칼럼
유진생 조합원
2019.0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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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일은 어김이 없고, 가고 오는 계절은 순환의 원리에 의해 끊임이 없다. 인간은 그런 자연의 이법에 따라 삶을 영위하면서 순응과 적응을 깨우치고 터득하여 문화를 이루어 왔다.소한(小寒)이다. ‘대한(大寒)이 소한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가장 추운 절기다. 양력으로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소한이 사실상 첫 절기이지만, 24절기 가운데는 23번째가 된다.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대한까지 15일 간을 3등분하여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북으로 돌아가고, 중후(中候)에는 까치가 집을 짓고, 말후(末候)에는 꿩이 운다는 옛말이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9.01.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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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사람값이 너무나 싸서 너무나 많은 곳이 왜곡되었다.한국은 임금을 올려달라는 노동자 파업을 국가가 공권력을 동원해서 때려잡는 나라였다. 그렇게 저임금을 유지하여 물건을 만들어 수출에 총력을 기울여 국부를 늘리려 했다.문제는 이제 대한민국이 그런 단계가 지났는데도,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해서 그런 기조를 유지하려고 한다는 것이다.사람값이 싸니 그런 사람들이 만든 농산물, 공산품, 서비스 등 각종 물산이 쌀 수밖에 없다. 너무 싸고, 흔하고, 하찮은게 넘쳐난다.그러므로 1시간에 시급 1만원으로 가자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
칼럼
한효석 조합원
2019.01.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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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하드웨어는 만들어줘도 운영 인프라는 안 만들어줘요. 흔히 나라에서 뭘 한다고 하면 몇 천억 투자해서 멋진 건물부터 지어요. 하지만 운영비는 말도 안 되는 수준에, 상근 직원도 부족한 형편입니다. 완공식 하고 테이프커팅 하면 끝났다고들 생각하죠. 사실 연구는 그때부터 시작이고, 눈에 보이는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데 , 그런 건 본인들에게 빛이 별로 안 나는 일이다 보니 관심 밖인 겁니다.] - [궁극의 인문학]에서 인용 - 좀 길게 인용한 위 글은 지금의 부천시에서 건축하려고 강행하는
칼럼
당현증 (콩나물신문 편집위원장)
2018.12.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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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사회 정의가 무엇인가?어느 토요일 오후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근처를 가다 보니 태극기 물결이 도로 교통을 방해하고 있었다, 지하철 경로석에서 대통령이 나라를 북한에 팔아먹고 있다고 외치는 어르신도 있고, 주말이면 서울시청 광장, 광화문에도 보수. 진보단체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같은 지역에서 촛불과 태극기 집회가 열리면 판단이 어렵고 헛갈린 세상이 아닐 수 없다.아버지는 태극기 부대이고, 딸 아들은 촛불 집회 참가한 가정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선 시대 식사할 때 부자가 겸상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부장적 가족제도에서 효친
칼럼
정찬경 조합원
2018.11.2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