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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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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최정우 조합원
2015.03.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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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논은 생명과 같은 것으로 다뤄져왔습니다. 산업사회가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논의 가치를 잊고 살지만, 논은 아직도 생명의 근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물을 저장하는 저수지의 기능을 하며, 논에서 자라는 벼는 광합성 작용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만들어냅니다. 논에 가둔 물은 뜨거운 뙤약볕을 받아냄으로써 기온을 낮춰주고 500여종의 수생생물들의 서식처로서도 기능합니다. 수생생물들을 먹이로 하는 곤충과 양서류, 조류 등이 먹이사슬로 얽혀서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는 것도 논의 큰 역할입니
독자투고
윤병국 시의원
2015.03.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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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뱅크 이기훈 조합원이 사진을 배울 콩나물조합원(구독자나 일반인도 가능)을 찾습니다.[취미나눔가 양성과정 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4월부터 12월까지 사진을 배우고 전시회도 할 예정이랍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8명 선착순이니, 서둘러주세요~^^!http://goo.gl/forms/8y56fBcg5H
독자투고
최정우 조합원
2015.03.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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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근거를 둔 자치정당 설립 허용...양당 정치체제 완화원혜영의원, 지방자치 활성화 위한 정당법·공직선거법 발의 앞으로 지방의회 선거에 35세 이하 청년 공천을 의무화하고, 지방에 근거를 둔 ‘자치정당’ 설립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경기도 부천 오정)이 20일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르면 광역·기초의원선거에 후보자를 공천할 때 국회의원지역구마다 35세 이하의 청년을 1명 이상 의무적으로 공천하도록 했다.원혜영 의원은 “청년들의 입장과 의견이 정치 과정에 제도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고,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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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국회의원 의원실
2015.03.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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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이00 조합원의 페이스북 사진과 글입니다.여러분은 일상에서 세월호와 어떻게 만나세요?
독자투고
최정우
2015.03.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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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사무실 옆은 모 기업의 경인지역 영업소다. 그 집의 회의실과 나의 사무실은 얇은벽 한장을 놓고 반으로 갈려있다.하여 그곳에서 오전 회의를 할때쯤이면 일체의 여과없이 회의내용이 전달된다.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각 영업소에서 인력부족을 호소하면서 사장에게 현재 인턴으로 들어온 직원이 하나 있는데앞으로 가능성이 보인다며 정직원으로 채용하면 어떻겠냐고 사장에게 건의한 적이 있다.뭔가 훈훈한 상황을 기대했던 예상과는 달리 사장의 말은 내 귀를 의심케 했다.인사부장을 부르더니 지난 10년동안 인턴이 정직이 된 사례가 있었냐고,
독자투고
콩나물 전00 조합원
2015.03.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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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시의원 페이스북에서 본 사진과 글 입니다. 부천시청 앞 차 없 거리는 작년에 해병대전우회에서 운영했는데요. 올해는 운영할 단체가 없어서 운영을 못 하고 있답니다. "시청앞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때가 됐는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수탁자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응모자가 있는데도 운영자격을 청소년 단체로만 한정하는 바람에 탈락했다고 합니다. 칸막이 행정 아닌가요? 차없는 거리를 돌려주세요. 차없는 거리를 원하는 분들의 열화와 같은 답글 기다립니다."
독자투고
최정우
2015.03.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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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단체들이 2월이 가기 전에 총회를 하려다보니 지난주에는 총회가 많았습니다. 총회는 왜 2월에 할까요? 각 단체들이 회계년도 마감 2개월 이내에 총회를 해야한다고 정관에 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31일에 회계년도를 마감하고 이런저런 정리들을 하다보면 2개월 정도는 필요하겠지요. 그러면 회계년도를 12월 31일로 맞추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요?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의 회계연도는 매년 1월1일 시작해 12월31일에 끝나지만 미국은 매년 10월1일, 일본, 영국, 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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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시의원
2015.03.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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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열 난방을 공급하는 GS파워 앞에서 아파트연합회가 주최하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3월 1일부터 열 난방 요금을 인상하겠다는 통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열 난방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LNG값도 내리고 기름 값도 내리는데 인상은 불가하다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GS파워가 1년에 800억 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설 연휴에 2월분 관리비 명세서를 받았습니다. 난방비 때문에 ‘헉!’ 하고 입을 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려고 아파트를 넓혀 이사하면서 관리비가 더 나올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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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조합원
2015.02.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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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금요일을 끝으로 엄마손 밥상 9회 차가 끝이 났다. 숨 가쁘게 달려온 한 달여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개소식과 달리 오늘은 내빈들 대신 엄마손 밥상의 주인공들인 아이들 60여 명과 여월커뮤니티 봉사자분들을 모시고 종강식을 치렀다. 엄마손 밥상은 방학 동안 맞벌이주부와 혼자 있게 되는 아이들에게 점심을 먹이고 1~2시간가량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부천에 단 2곳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LH 주택공사의 지원사업이지만 적은 금액의 지원으로 여월 커뮤니티 봉사단의 노력과 손길이 없었다면 과연 9회 차 까지 이끌어 올 수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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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조합원
2015.02.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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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장학재단에 시 예산이 부당하게 지출되는 것을 막으려고 회의 중에 발언한 내용 때문에 다른 시의원이 저를 고소한 것 기억나시죠?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났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이번 주에 설날이 있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난 연말의 정례회 마지막 날에 2015년도 부천시예산안에 대해 수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예산안은 통상 예결특위의 조정대로 통과시키는 것이 관례입니다. 개별 예산마다 얽혀있는 복잡한 이해관계 때문에 수정안을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원정수 1/3 이상이 서명해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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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조합원
2015.02.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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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 대장동에서 어르신들 담당 헤어디자이너를 모십니다^^평생 농사지어서 자식들 키워놓고 보니 여기 저기 안 아픈데가 없습니다.대장동에는 약국은 물론 목욕탕,미용실도 없습니다...머리 한 번 자르려 해도 지팡이에 의존해서 버스 정류장까지 나가는 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가난한 주머니 사정도 큰 부담입니다....하지만 이뻐지는 것을 포기할 순 없습니다.^^공짜로 해달라는 건 아닙니다.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씩이라도 수고비 만들어드리겠습니다.월 1회 혹은 2회 와 주시면 전문 헤어디자이너로서 특별 대우 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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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복지관
2015.02.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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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새로운 각오와 소망을 갖고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한 지 어느새 한 달이 지나 절기가 처음 시작되는 입춘(立春·2월4일)도 지나면서 새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 새해 첫 달은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의 여진과 직장인들에게 ‘13월의 보너스’로 여겨지던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 폭탄’으로 비화되면서 분노를 일으켰다. 국회에서 이미 법으로 정했지만 막상 시행단계에서 뒤늦게 연말정산 환급금이 세금 폭탄으로 돌아오면서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하며 나름대로 환급금의 용처를 두고 ‘부모님께 용돈을 얼마나 드릴까, 자녀들 졸업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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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전 오정구청장)
2015.02.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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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인구밀도가 높고, 녹지가 부족하지만 ‘인적 자원’과 ‘인적 역량’은 다른 지역보다 앞선 곳이다. 부천은 이러한 장점을 살려 전문가·시민사회·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천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발전시켜왔고, 이것을 부천의 장점이자 자랑으로 여겨왔다. 그런데 부천의 대표적인 민관거버넌스 조직인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부천 지속협’)’가 파탄 직전의 상황에 놓여있다. 부천 지속협은 세계정상들이 지구환경위기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을 처음으로 결의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리우회의의 정신에 따라 2000년 ‘푸른부천2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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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5.02.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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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지 않으면 언제나 행정의 뒤통수만 보게 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행정관청이 일을 기획할 때 시민의 의견을 묻는 과정이 없어 시민들은 일이 착수된 이후에나 알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그 때는 이미 상황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시민의 속도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의견수렴이나 소통이 제도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나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사업 공모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한 목적을 가진 예산을 마련한 후 그 목적에 맞는 사업을 진행할 지자체를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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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조합원(부천시의원)
2015.02.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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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에 있어야 할 녀석을한라마을 아파트 단지 나무에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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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기
2015.02.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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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협동조합에서 콩나물을 튼실하게 키울 이사님을 찾습니다.이사가 되어 콩나물신문을 탄탄하게 만들어주세요.이사가 되면 현 이사진들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으실 거랍니다.032-672-7472로 연락주세요. 협동조합으로 함께 일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온몸으로 느끼게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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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편집팀
2015.02.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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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이 될 분들에게 약속합니다!조합에 가입해서, 지역 언론의 주인이 되시고, 다른 조합원이 건네는 선물을 받으세요.콩나물신문은 즐겁고 행복합니다!아래는 현 조합원들이 새로 올 조합원들에게 하는 약속이자, 선물입니다.* 비밀조합원 : 240번째 조합원이 들어오면 콩나물신문협동조합에 100만원을 쾌척한다.* 박새로미 조합원 : 248번째 조합원과 1일 데이트권(여성분일 경우 다음에 오는 첫 번째 남자 조합원!)* 김재성 편집국장: 253번째 조합원에게 한 달 1회 2인기준 영화티켓을 1년간 준다.* 박상래 이사: 260번째 조합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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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편집팀
2015.02.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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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빈민지역 봉사활동을 떠나는 단체가 있어서 함께 한 일정입니다. 낯선 곳을 간다는 것은 언제나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필리핀은 처음 가보는 나라라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총기소지가 자유로우면서 치안이 허술한 나라라고 알려져 있고 최근에도 한국인들을 표적으로 하는 범죄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3~4일 다녀오면서 그런 걱정까지 한 것은 아니지만 홈스테이를 포함하여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일정이라 부담스럽게 여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방문한 곳은 칼라바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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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조합원(시의원)
2015.02.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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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천시 공무원 노조의 내부통신망 글에 대해 지역 인터넷 신문에 보도되었다.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부천 공무원 노조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자고로 공무원이라는 신분에 대한 시민의 보편적 인식은 ‘공적인 업무를 법의 테두리 내에서 행정적으로 집행하는 사람(인원)’으로 알고 있다. 지방 공무원법의 공무원은 '인사행정의 근본기준을 확립하여 그 공정(公正)을 기함과 아울러공무원으로 하여금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행정의 민주적(민주성)이며, 능률적(능률성)인 운영을 기하게 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률이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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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형 조합원
2015.02.0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