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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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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협동조합 시민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란주)는 제1회 콩나물시민상 수상자로 정성회 한결문고 대표와 이선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무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콩나물시민상은 인권, 환경, 생명, 복지, 여성 등 콩나물신문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선 시민을 표창하기 위한 상으로 조합원 비조합원 관계없이 누구나 후보자가 될 수 있으며 매년 11월, 창립기념식 때 3명 이내의 인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제1회 콩나물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성회 한결문고 대표는 지난 수년간 사재를 털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왔을 뿐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1.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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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강희대부천시민상(이사장 이상훈)은 제13회 강희대부천시민상 수상자로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인경)와 ‘뜰안에작은나무도서관’ 나유진 관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998년 불어닥친 IMF 한파로 인해 가족공동체의 해체와 위기로 아이들에 대한 돌봄이 시급했을 때, 공부방을 통해 사각 지역의 아동들을 돌보며 사회적 위기를 함께 이겨나갈 발판이 되어주었으며 지금껏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의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11.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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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지 않은 손님이다. 청한 적도 없건만 제멋대로 들어와 어퍼컷을 날리고 한 자리 떡하니 차지한 거추장스러운 놈이다. 허락 없이 무단 침입한 그를 내쫓기엔 이미 늦었다. 원치 않아도 괴로운 동거를 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고 보니 방심하고 살아온 날들이 후회된다. 지금보다 관계가 더 악화하지 않도록 다독이는 중이다. 섭생을 즐기는 나지만 불편한 손님이 달가워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없앨 수도 없으니 다독이며 공존할 수밖에. 녹록지 않은 내 콩팥의 일상이다.생긴 모양이 강낭콩처럼 생겼다고 콩팥이란다. 몸속의 노폐물을 처리하고 생
사람사는이야기
전해미
2022.10.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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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순 작가의 신작 수필집 『노란 밥꽃』이 출간됐다. 2010년 첫 수필집 『예지몽』이 나온 지 12년만이다. 2005년 『수필시대』로 등단한 황정순 작가는 부천수필가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천작가회의 회원이자 『복사골』 시민기자, 흰모래 수필동아리 지도교사로 활동하고 있다.『노란 밥꽃』은 전체 4부, 48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구두 이야기」처럼 다섯 켤레의 구두를 통해 지나온 삶을 반추하는 글도 있고, 「자전거」, 「기차역 따라 웅천역」, 「엄마의 집」 등 어린 시절, 고향, 어머니에 관한 글도 있지만, 대부분은 작가가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2.10.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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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에서 시니어부 특별상을 수상한 이호봉입니다. 저는 이번 대회 참가자 중 두 번째로 나이가 많습니다. 1939년생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남편 뒷바라지하고 삼 남매 키우느라 시를 가까이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푸쉬킨의 몇 번 읽어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시 낭송을 하게 된 것은 2021년 7월 중순에 지인의 소개로 ‘시울림’ 동아리에 등록하면서부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줌 수업을 받다가 지금은 대면 수업을 합니다. 시 낭송을 하다 보면 시인의 생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2.10.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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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아기장사와 말무덤 이야기 대장동 섬말 어느 집에 조상님 제삿날이 돌아왔습니다.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는 굴포천 너머에 있는 황어장에 가서 제물을 사 와야 하는데 그때는 마침 홍수가 져서 사방 들판이 물에 잠긴 탓에 장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 네 살배기 아이가 황어장에 가서 제물을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아이가 어떻게 장에 다녀왔는지 궁금해하던 부모는 제사를 지낸 뒤 자고 있는 아이의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날개가 달린 걸 보니 틀림없이 하늘이 보낸 아기장사가 분명해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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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헌 조합원
2022.10.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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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이라 주장하며 늑장 부리는 사춘기 아들이다. 오늘도 시간이 임박해서야 학원으로 간다. 방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누에고치처럼 틀어박혀 엄마의 방문은 절대사절이다. 아들 방에 진입할 기회가 왔다. 청소기를 들고 얼른 아들 방에 들어가 봤다. 옷가지들이 곱슬머리처럼 구부러진 채 널브러져 있고, 익숙한 미용실 냄새가 방안 가득하다.아들은 심한 곱슬머리라 어릴 때는 짧은 머리 스타일을 유지했다. 중학생이 되더니 짧은 머리는 질색이다. 곱슬머리라 길이가 길어질수록 한껏 부풀어 오른다. 유전의 힘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아들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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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2022.10.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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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OECD가 발표한 2019년 세계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은 3억 5,300만 톤으로 이는 에펠탑 3만 5천 개를 건설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엄청난 양의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되는 것일까? 2019년 기준,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비율을 보면 재활용은 고작 9%에 불과하고 소각과 매립이 각각 19%와 50%이며, 나머지 22%는 미세플라스틱같이 일반 환경으로 유출됐다.이는 곧 플라스틱 쓰레기가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감소 등 지구생태계 전반의 위기를 초래하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2.09.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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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피아니스트,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코로나19로 인해 유럽 공연 일정을 접고 잠시 귀국해 있던 김준희 피아니스트와 인터뷰를 가졌었는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안녕하세요, 콩나물신문 가족 여러분! 저는 열심히 공연 활동하면서 여러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음악가분들과 앙상블 공연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가장 특별했던 것은 코로나로 인해 2년여간 연기되었던 제 유럽 데뷔음반 녹음작업을 올해
사람사는이야기
이종헌 조합원
2022.09.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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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범안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교육의 일환인 ‘친환경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들이 모여서 마을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이다.이번 교육은 범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했으며,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은영팀장) ▲전통고추장 만들기(경기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표기명교육센터장)로 진행했다.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해결해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9.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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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통의 전화가 왔다. 학창시절 날마다 학생회관 3층 미술대학 학생회장실에서 문 잠그고 김밥 먹고 술 마시던 친구였다. 나는 그 무렵 대학원을 졸업하고 성산동 후미진 차고에서 전업 작가(백수) 생활을 하고 있었다.부천(심곡본동)에서 살면서 통학을 했던 그 친구는 술마시고 늦어지게 되면 내 자취방에서 무료 숙식을 많이 했는데, 백수 생활을 하고 있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할 일 없으면 부천으로 놀러나 오라고 했다. 노느니 이 잡는다는 옛말도 있듯이 하는 일도 없는데 딱히 안 갈 이유가 없어 전철을 타고 부천역에 도착하여 약속 장소인
사람사는이야기
최의열
2022.09.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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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이하 부천)의 안재준, 조현택, 오재혁이 대한민국 남자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오전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친선경기를 위한 대표팀 명단 27명을 발표했다. 부천에서는 안재준(FW.18), 조현택(DF.26), 오재혁(MF.77)이 이름을 올렸다. 21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소집 명단에서 K리그 출신은 20명이다. K리그2 구단중 3명이 소집된 팀은 부천이 유일하다.부천은 베테랑 선수들과 유망선수들의 신구 조화를 토대로 현재 K리그2 4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그 주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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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9.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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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콩나물신문협동조합 김의섭 조합원(전 대의원 의장)이 신간 『생각하는 공인중개사가 생존한다!』를 매일경제신문사에서 펴냈다. 이 책은 초보부터 고수까지 위기에 처한 부동산 중개인을 위한 생존 지침서로 출간하자마자 YES24 등 인터넷 서점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그동안 콩나물신문에는 , 등의 시리즈를 연재해온 김의섭 조합원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전자산업(주)(Hynix) 기획실 및 마케팅부 근무하였으며 퇴직 후 부천에서 18년 동안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네오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2.09.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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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전한기쁨재단(이사장 고광철)과 약대중앙교회(담임목사 이세광)가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2022년도 무료 결혼식이 2022년 10월 29일 예정으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이 결혼식은 2015년 2커플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매년 2커플씩하여 총 8커플 진행되었으나 2019년에는 대상자 없음으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진행이 중단되었다.이번이 5회째인 이 무료 결혼식은 지역내 여러 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지역공공체 나눔사업의 일환이다.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못 올린 부부들에게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9.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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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기반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설가 박희주, 시조시인 우형숙, 수필가 최명선 씨가 제8회 박종화문학상과 제8회 전영택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종화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희주 소설가는 2008년 장편소설 『사랑의 파르티잔』을 시작으로 『안낭아치』(2016년), 『내 마음속의 느티나무』(2013년), 『이 시대의 봉이』(2013년), 『싹수가 노랗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2018년), 『나무가 바람에 미쳐버리듯이』(2020),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2021) 등의 소설집을 펴냈으며, 부천문인협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8.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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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나래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뭐라고 했길래』(아동문예)가 출간됐다. 2017년 첫 번째 동시집 『사투리 기 펴는 날』 출간 이후 5년 만이다.이번 시집에는 정나래 시인의 말대로 ‘작고 여리고, 못나고, 그늘지고 소외된 것들과 눈맞춤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렇게 태어난 동시들’ 54편이 실려 있다.그녀의 시에 대해서 동시작가 박두순 시인은 “정나래 시인의 시는 마음에 위로와 희망의 등불을 켜주는 따사로운 시다. 그렇다고 시에다 단순히 이런 뜻(의미)만 심어둔 게 아니라 시적 표현에도 세심
사람사는 세상
이종헌 조합원
2022.08.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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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서울의 H대 앞에는 유난히 생맥줏집이 많았다. 그중에서 내가 자주 갔던 곳은 1번 강촌, 2번 땡과 따라지, 3번 계단집, 4번 용인집, 5번 부산집 순이었는데 오늘은 1번 강촌 생맥줏집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할까 한다.강촌의 50대 중반 사장 아주머니는 내가 가면 항상 호의적이었고 외상도 무척 잘해줬는데 그때는 매상을 많이 올려줘서 그러나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80년대 후반)는 미술학원을 하면서 한 달에 몇백씩 벌던 시절이라 거의 하루걸러 강촌집엘 갔다. 한번은 연속해서 며칠을 간 적이 있었는데 탁자 4개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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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열
2022.08.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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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베란다 정원의 새 식구 떡갈나무 새싹과 눈을 맞춘다. 공기정화를 해준다는 여러 종들과 앙증맞은 다육식물들을 매일 들여다보며 일과를 시작하는 버릇은 오래되었다. 간밤에 얼마나 자랐을까, 새 꽃대라도 올라왔을까, 변화를 기대하며 아침을 맞는 것이다. 베란다 한편에 어린아이 손바닥만 한 떡갈나무가 새잎을 밀어올린 화분을 발견한 후에는 더욱 그 변화를 기다리게 되었다. 새로 이사를 하면서 지인에게서 받은 집들이 선물은 해피트리 화분이었다. 녀석은 한동안 거실 풍경을 우아하게 꾸며 주어 나를 흡족하게 했다. 그러나 정성이 부족했나,
사람사는이야기
이길순
2022.08.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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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여읜 딸이 가장 크게 설움을 느낄 때가 출산할 때가 아닐까. 조카가 아기를 낳았다. 마지막까지 외로이 남겨질 딸을 걱정했던 언니 생각에 나는 조카의 산바라지를 자청했다. 한 달만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했다. 해외에서 출산하다 보니 산후조리원은 없고, 산 후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덕분에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다. 그저 미역국을 끓이고 불고기며 잡채며 먹고 싶어 하는 것을 만들고 끊임없는 질문과 걱정에 함께 고민해 주면 되었다. 어느새 의젓한 엄마가 되어 가는 조카의 모습이 흐뭇하다. 한 달쯤 지나며 그럭저럭 한고비를
사람사는이야기
이전리 수필가
2022.08.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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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초(교장 이인희)는 7월 18일(월)과 19일(화) 2일 동안 전교생 850명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와 도로교통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2022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에 재직 중인 학부모의 관심 있는 응모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 확보를 통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10만 개의 투명우산을 배포하고 있다. 올해 이루어진 임직원 자녀 대상 공모에 중흥초등학교가 선정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2.07.20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