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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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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찬 - 누가 샤머니즘 국가라 했나.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자랑스럽게 남을 기록을 국민들이 썼다 서영석 - 촛불 민심의 위대한 승리의 날입니다. 민심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배를 엎을 수도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새겨 봅니다. 이득규 - 234 1번 필요 없다! 2,3,4당이 국민의 뜻에 따라 박근혜를 구속하라는 명령. 나유진 - 촛불의 힘!! 시민의 힘!! 국민이 주권자임을 깨닫게 된 시간들. 시민이 함께하는 담론의 장을 더 많이!! 지속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시민의 힘을!! 김범용 - 이젠 죽써서 개주지 말아야 ! 김상희 -
정치/행정
김재성 조합원
2016.12.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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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가결!!울부짖음과 함께 오르는 노란풍선하나보고있지?
사진뉴스
문정원 조합원
2016.12.0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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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사랑 노성호 낙엽이 떨어지기 위해 잎사귀가 물들어야 한다면 사랑 위해 만남과 이별은 반복되어야 하는가?단풍에 물든 사랑이라 느꼈지만떨어지는 낙엽인 줄 몰랐습니다 단풍에 물든 너의 모습에나의 떨어지는 눈물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사진뉴스
노성호
2016.12.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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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투자이야기 2013년에 제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50대 중반의 서장훈(가명)씨가 찾아왔습니다.부인이 집에만 있어서 시간도 보내고 돈도 벌 수 있게 독서실을 임차하여 운영하기를 원했습니다.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업지역에 위치하면서도 인근에 도보 10분 거리내에 8000 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해피독서실(가칭)이 떠올랐습니다. 해피독서실은 길라임(가명)씨가 서울 목동에 있는 또 다른 독서실과 함께 운영하고 길라임씨 남편은 모 대학교의 시간 강사로 나가는데 독서실 한쪽을 연구실을 겸해서 사용
노동/경제
김의섭 조합원
2016.12.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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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구할 때 어떻게 구하세요? 일자리를 구하실 때 어떻게 구하시나요?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고용정보 브리프(2016.9)에 의하면 공공 알선기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대다수의 노동자들은 민간직업 알선기관이나 대중매체 등에 의해 일자리를 구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현실도 그렇습니다. 주변에 직업을 구하는 분들에게 물어봐도 워크넷이나 고용센터를 통한 구직활동과 함께 생활정보지에 나와 있는 구인광고를 적극적으로 찾고 아웃소싱 업체도 찾아가 보면서 일자리를 구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생활정보지를 살펴보면
노동/경제
부천시비정규직근로지지원센터 최영진 사무국장
2016.12.0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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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열매와 씨앗의 여행 ♬♪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태풍 몇 개저 안에 천둥 몇 개저 안에 벼락 몇 개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서서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저게 저 혼자서 둥글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저 안에 땡 볕 두어 달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대추야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 지금 숲에서는 잎을 다 떨어뜨리고 새들이 좋아한다는 빨간 팥배나무 열매만이 모습을 드러내고, 노란 은행잎도 떨어지고 알알이 익은 은행만이 바닥에 나뒹굴어
환경/복지
생태환경연구회 청미래 숲해설가 이연화
2016.12.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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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 중앙시장의 변신, 3백평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꾸며 생활예술인들에게 개방할 것 ♣ 전통시장의 변신원종 중앙시장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오랫동안 쓰레기장으로 사용하디시피한 지하 공간을 생활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미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원종 중앙시장 상인회 서병갑 회장과 김광현 총무가 앞장서고 있다. “현재 전통시장이 마케팅이나 시장 전략 차원에서 많이 주눅 들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부천의 각 시장들은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을 찾아야 하는 게 현실이 되었다. 정부나 경기도, 부천시에서 지원을 해주는 그런 여건은
생활/사회
한도훈 편집장
2016.12.0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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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예산 토론회 후기 나는 부천에서 정책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자치 실현을 고민하는 시민이자, 청년이다. 참여예산이 자연스럽게 예산 모니터링 기능을 하고 있기에 나의 고민과 접점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토론회에 참석했다. 시민에게 예산권을 준다는 참여예산의 개념을 들어본 지는 오래되었다. 그런데 이 민주적인 제도가 왠지 ‘남의 일’처럼 느껴져 왔던 것은 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까? 그런데 토론회에 참여하여 참여예산 시민위원회의 구성을 보니 일정 부분 이해가 되었다.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할 부분은 시민위원회 구성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정치/행정
서보영
2016.12.0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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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파트너로서 관계하고 주체적 시민으로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논의가 필요동 중심 체제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성과와 사회복지관의 역할 고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동 중심 체제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성과와 사회복지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 514호에서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심포지움은 동 중심체제로의 복지전달체계의 개편과 행정망의 변화들이 가져올 시대적 흐름에 맞춰 공공과 민간의 역할을 같이 조명해 보는 자리였다. 그 속에서 주체로 참여할 지역주민의 입장에
환경/복지
고강종합사회복지관
2016.12.0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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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한도훈 조합원
2016.12.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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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부천시민 촛불문화제
사진뉴스
한도훈 조합원
2016.12.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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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한주민감사 청구 결과에 따라 행정소송도 불사할 것! Q 부천상동영상문화단지 초대형쇼핑몰 반대운동 진행 상황은? A 부천시가 최근까지 추진해온 거대 개발사업이 굉장히 많았다. 시청 옆에 중동특별구역 매각 문제도 그렇고, 상동영상단지 개발도 시민들의 특별한 관심 사항이다. 이렇게 초대형쇼핑몰이 개발이 될 때는 부천 시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어서 진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절차와 과정이 완전히 무시되고 부천시장과 일부 사람들의 개발의지에 따라서 진행되는 것이 문제이다. 상동영상문화단지 개발 문제는 전임시장부터 제기
정치/행정
한도훈 편집장
2016.12.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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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 ‘집’부천지역 첫 번째 사회적주택, 그 출발의 의미 한국사회를 살아가며 반드시 마주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바로 ‘집’ 문제다.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왔던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층에겐 단순히 집뿐만 아니라 결혼, 출산 등 ‘미래’를 꿈꾸지 못하게 하는 족쇄가 되어 버렸다. 특히 주거취약계층인 청년들에게 월 급여의 30%가 넘는 살인적인 주거비, 평균을 훨씬 밑도는 1인당 주거면적 등 열악한 현실은 미래를 꿈꾸는 것은 고사하고 그들이 현실에서 생존하는 것조차 어렵게
환경/복지
김현석(모두들청년주거협동조합 활동가)
2016.12.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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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감독 경질에 대한 항의문!! 저는 ‘부천 시민의 구단’ 부천 FC를 사랑하는 유현태라고 합니다. 이번 시즌 처음부터 마지막 플레이오프 강원과 경기까지 부천의 축구를 지켜본 팬입니다. 이번 시즌 부천의 성적은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부천 FC에 어울리는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송선호 감독님과 선수들이 열심히 한 결과라고 믿고 있습니다. 평균 관중은 채 2000명에도 미치지 않지만 팬들의 뜨거움 만큼은 어느 팀에도 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송선호 감독의 계약 해지, 사실상 경질 소식이 들려 황
스포츠/건강
유현태 조합원
2016.12.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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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고백 홍명근 너의 울음이 닿아가슴으로 스며왔을 때내 오만은 와르르 무너졌다 이리도 하염없이 영혼까지 슬퍼부서지게 될 줄은... 너를 위해 울어 줄 수 있다면그래서 너의 웃음을 보게 된다면 네가 곁에 없어 가슴 시렸던 수많은 날 너를 울리고야만 기억을울림으로 듣는다 차라리 내가 울 걸내 눈물은 돌처럼 굳어버리고아아, 이제는 귀 기울여 듣고 있다너의 흔적을너의 가슴을너의 향기를... 충북 충주 출생 시집 부천 문인협회 회원
문화/예술
홍명근 시인
2016.12.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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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박박 우겨서 시급을 만 삼백원으로 정했는데 제가 좀 끌려다닌 느낌이예요”“휴가는 어떻게 정했어요?” “노동자가 원할 때 쉬기로 하기로 정했어요”“ㅋㅋㅋ” 둘씩 짝을 지어 모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던 부천여고 3학년 6반 학생들은 여기저기서 킥킥 거렸습니다. 부천여고 친구들이 각기 사장님과 노동자로 역할을 나눠 작성한 근로계약서의 근로조건은 비현실적이었습니다.유급휴가는 ‘원할땐 어제든’이라고 정하는가 하면, 최저시급 언저리인 패스트푸드점 근무자 시급을 1만원으로 정하는등 현실에서 꿈꾸기 어려운 근로조건이었지요. 그러나 자신의 노
노동/경제
이동철 (한국노총 법률원 부천상담소)
2016.11.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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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한도훈 시인
2016.11.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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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 콩나물을 만나다! 콩나물신문협동조합 창립3주년 기념행사 열어 샛노란 은행잎이 쏟아져 내리는 가을의 길을 달려갔다.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 출입문을 열자 ‘콩나물이 콩나물을 만나다’의 현수막을 오산 이사장, 박상래 이사, 이상윤 조합원을 비롯 조합원들이 중앙 무대를 설치하고 있었다. 우리들이 근 한달간 지혜를 모으고 토론을 거쳐 준비한 우리들의 잔치 날인 것이다. 중앙무대에 멋지게 올려진 콩나물신문협동조합 창립 3주년 현수막을 보며 가슴이 설레었다. 조합원들과 내빈들도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진열대 위에는 ‘고리울 가는 길
문화/예술
콩나물신문 편집부
2016.11.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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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이 한 마디가 지금 박근혜 스트레스에 침통해 하는 온 국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 국민은 지금 국정 농단이라는 희대의 사건을 앞에 놓고 대통령 하야를 기정사실화 했다. 이른 바 비선의 사람들, 유사 권력이 국정을 쥐고 흔들면서 오직 사익을 탈취하는데 모든 국가권력을 동원한데 대한 응징이다. 국가의 인사, 재정 자원이 그들의 사유물로 변질됐고 정책결정도 축재의 수단으로 전락했다. 국무회의를 열지 않으려고 하자, ‘국무회의를 열고 가는 게 낫겠다’며 아예 비선 무당이 그 소집을 지시하는 통화 기록이 나오기도
정치/행정
유진생 조합원
2016.11.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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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횡단보도 입니다. 괴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드나드는 일부 차량은 반드시 이 횡단보도를 거쳐야 합니다. 괴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업무가 있는 차량은 대부분 (구)괴안동주민센터 부지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합니다.저 인도와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드나드는 차량은 주로 관공서 업무용 차량과 장애인차량 입니다.참고로 횡단보도가 걸쳐있는 도로는 왕복2차선의 좁은 도로입니다.문제는 없는 건가요?
사진뉴스
김재성 조합원
2016.11.25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