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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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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심곡도서관, 3인 3색 작가와의 만남 마련‘시와 인생’을 주제로 북콘서트 개최 부천시립심곡도서관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4월 25일 ‘3인 3색 작가와의 만남, 시와 인생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북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심곡도서관 상주작가 김경식 시인과 팬들이 힘을 모아 시집을 출간해줘서 유명해진 이경애 시인, 소설 〈황금비늘〉로 유명한 작가이자 시인, 사진가인 이강산 시인 등 세 명의 시인이 ‘시와 인생’을 주제로 각자의 삶을 이야기하고 우리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조합원
2019.03.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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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물박물관, 시설개선에 따라 4~7월 임시휴관다양한 체험시설 조성해 8월 재개관 부천 물박물관이 시설개선 리모델링 공사로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임시 휴관 한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2001년 개관 이후 장기운영에 따른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주 관람객인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을 위한 재미있는 체험 위주 전시를 연출할 계획이다.실내에는 그래픽 패널로 연출하는 각종 체험시설 및 3D영상관, 아이오캠퍼스, 물박물관 캐릭터(여울이와 동동이) 음수대, 물 체중계, 파티션 갤러리 등을, 실외에는 안개 숲 체험, 수로와 배관을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 조합원
2019.03.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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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은 ‘근현대 역사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학생주도 역사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찬성하며,‘자녀의 독립운동 역사체험’에 참여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3월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경기도 교육정책 및 3·1운동 100주년 도민인식’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근현대 역사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경기도민의 89%가(매우 그러함 65.1%, 대체로 그러함 23
교육/청소년
콩나물신문편집위원회
2019.03.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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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왔으면면회 오든가빼내 주든가까까머리소년범은 놔두고지들끼리 환장해서사방천지꽃불 지르는연쇄 방화 봄아(졸시 '소년원의 봄' 전문)부천역에서 7년째 떠돌고 있는 봉수(가명·22세)에게 이 시를 보여주었더니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했습니다. 다행입니다. 소년원 출신이 소년원 이야기를 읽고도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면 틀림없이 엉터리 시입니다. 시를 읽었다면 위기청소년도, 폐지 줍는 할머니도, 노점상 아주머니도, 공사판 아저씨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방 끈 길고 돈 많은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는 시는 노리개에 불과하다
교육/청소년
조호진 시인
2019.03.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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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3월1일, 산학교는 입학식을 한다.산학교 입학식에는 새내기 1학년 아이만 입학하는 것이 아니다. 산학교는 교육공동체라는 가치를 가지기에 1학년 아이가 학교에 들어온다는 좁은 의미보단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는 날이다. 산학교라는 한 집에 살면서 밥도 함께 먹고 생각을 나누고 인생사도 나누는 그런 끈끈한 공동체로 살아가고자 첫걸음을 내딛은 아이와 부모를 환영하는 날이다. 함께 산다는 것, 특히 아이를 함께 키우고자 모인 부모들과 교사들은 목표도 높고 욕구도 높다. 높은 에너지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긍정적인 힘으로 연결
교육/청소년
박은애 (산학교 교사)
2019.03.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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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목소리로 자신을 말하다.제4강 허선영의 “기억하니? 선영아, 사랑해”제5강 김남영의 ‘홍보와 공보 사이에’ 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이사장 오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7인 7색 무지개 특강이 중반을 넘었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게 된 데에는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게 된 이사들 각자의 생각과 서로를 알아가기 위함이었다. 무지개 특강은 이음+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소망도 담아, 고리로 연결되어진 특색 있는 색깔을 보여 주었다. 지난 2월 28일 4강의를 상큼 발랄하게 열어 주었던 허선영 강사는 “기억하니? ‘선영아, 사랑해’”라는
교육/청소년
이은미, 이효진, 최채영(콩나물신문 평생교육원)
2019.03.1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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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은 영원한 내일 이제로부터 오래도록기다려온내일이 있기에陰(그늘)에서 자라고 홀로霪(긴비)을 맞으며헤쳐온 이 곳은밀하게 숨어익은 딸기가더욱 탐스럽다면영원히 숨어 있고픈간절함이 서로의이끌림으로 여며와원래부터 만나야 할소명에서 숙명으로의기꺼운 旅程(여정)한량없는 미래도가없는 희망으로끝내 이어지고 마는 것내려놓고 비우기를 거듭다시,버리고 지우고 나면일렁이는 아침 햇살출렁대는 무지개다리 위로모두가 하나 되는 그 곳!시(詩) : 당현증 지난 월요일(25일) (준)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이사장 오산)에서는 7인 7색 무지개특강
교육/청소년
이은미, 이효진, 최채영(콩나물신문 평생교육원)
2019.03.1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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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필의 ‘훅 땡기는 조정’마성의 매력이 느껴지는 시작소리와 함께 출발하다. 무거운 발걸음소리가 들려온다. 내 앞에 등장한 아웃도어코리아의 소금쟁이 로잉 실내조정기!. 2월 21일 사회적협동조합 이음에서 두 번째 강의가 김현필의 “훅 땡기는 조정”이란 제목으로 체험 강좌가 열렸다. 김현필은 오랫동안 조정과 로잉을 통한 팀-빌딩 워크숍(조직개발 기법)을 진행해 온 아웃도어스포츠 교육전문가다. 강사는 아직 불모지에 가까운 수상스포츠 조정을 활용하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해 가고 있다. 강사는 조정의 역사와 조정의 4가지 종목 유형, 경기
교육/청소년
이은미, 이효진, 최채영(콩나물신문 평생교육원)
2019.03.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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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 방학이지만 오랜만에 산학교 강당이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산학교가 2년 전부터 아산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동학습’에 필요한 학사를 건립하기 위한 후원 주점이 열린 것. 학부모들이 직접 장을 봐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교사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서빙을 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고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산학교의 이동학습은 2년 전, 학교의 교육적 필요성에서 시작되었다. 산학교는 초,중등 9년제 대안학교이고, 입시 위주의 획일적 교육이 아닌 자
교육/청소년
한상윤 (산학교 교사)
2019.03.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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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독립 운동가를 아시나요?안중근 공원을 찾은 부천시민에게 묻다. 지난 3월 1일, 콩나물신문평생교육원(원장 오산)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지부장 박종선)와 함께 안중근 공원에서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간단한 앙케이트 조사를 했다. 조사내용은 “부천의 독립 운동가는 누구일까요?”로 변영로, 이연형,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를 제시하여 물었다. 많은 시민들이 부천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라 할 수 있는 변영로 시인(51%)과 이연형 지사(47%)를 알고 있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안중근 의사(0%)는 부천에 안중근 공원이 있음에
교육/청소년
이은미, 이효진, 최채영(콩나물신문평생교육원)
2019.03.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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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독립 운동가를 알리다!“친일파를 저격하라”, “나도 안중근” 지난 3월 1일 부천시 송내대로 안중근 공원에서 3.1절 10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장덕천(부천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초이스(뮤지컬 컴퍼니)의 만세운동을 재현한 일명 “계남면사무소습격사건” 행사를 했다. 부천의 독립운동을 다룬 역동적인 연극을 보며 관객들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만세를 불렀던 100년 전 그 때를 떠올렸을 것이다. 이날 무대를 지켜본 부천 시민들은 세대와 계층을 뛰어 넘어 하나가 되어 태극기를 흔들고 동화되어 만세를 불렀다. 우리는 안중근
교육/청소년
이은미, 이효진, 최채영(콩나물신문 평생교육원)
2019.03.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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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부천협동조합협의회 총회를 통해 최승주 이사장이 협의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스마일어게인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이기도한 최승주 회장님의 이야기를 간단 인터뷰로 들어본다. 인사말을 부탁드립니다. 스마일어게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최승주입니다. 이번 2019년도 총회에서 부천시협동조합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스마일어게인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스마일어게인은 모체인 '위기청소년의 좋은 친구 어게인'에서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하다가, 청소년
교육/청소년
박상래 조합원
2019.03.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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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경기도 부천지회 창립총회가 2월 12일 오후 4시부터 송내어울마당(부천소사시민학습원 나눔터) 2층에서 60여명의 평생교육사 및 예비평생교육사가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떠오르는 뮤지션 NEP8의 뜨거운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신민선(한국평생교육사 협회) 회장과 박선경(경기도 평생교육협회)회장의 인사말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부천평생교육사협회의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희수 교수(중앙대학교)는 “평생교육사에게 말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다. 특강은 평생교육사
교육/청소년
이은미, 이효진, 최채영(콩나물신문 평생교육원 실습
2019.02.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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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교육경험을 가진 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이사장 오산)의 조합원들이 모여 7인 7색 무지개 특강을 열었다. 첫 이야기 마당은 이야기를 들어주고, 짐을 들어주는 들들 이철주 선생의 ‘소통’ 이야기였다. 그는 국내 모그룹에서 퇴직하고, 현재는 법원 등에서 인성과 자살예방 교육 등 강사로 인생이모작을 하고 있다. ‘왜 열차는 안전벨트가 없는 걸까?’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에도 안전벨트는 있다. 다들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날 수 있어 안전벨트가 필요하다에 동의한다. 또 자동차는 끼어들거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날 수 있어 불안함에 안
교육/청소년
이은미, 이효진, 최채영 (콩나물신문 평생교육원 실습
2019.02.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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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7일 창립총회를 하고 설립인가 신청을 마친 사회적 협동조합 ‘이음(이사장 오산)’에서 조합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7인 7색 토크 강좌를 연다. ‘이음’은 지역사회 공동체성 회복을 목적으로 공유와 협동에 기반 한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자 창립한 조합이다. ‘이음’의 첫 프로젝트 강좌인 ‘7인 7색 무지개 특강’은 조합 발기인들이 각자 자신이 경험한 과거의 삶과 현재 자신이 주력하는 일, 그리고 앞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이음’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을 나누는 자리다. 다양한 경험을 가
교육/청소년
오산 조합원
2019.02.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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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교와 함께 한지 올해로 6년째가 되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산학교 생활에서 내가 가장 신선하고,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졸업식이었다. 산학교에 오기 전, 내 인생에는 총 다섯 번의 졸업식이 있었다. 그 다섯 번의 졸업식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좋았던 졸업식이 무엇이었냐고 누가 내게 물어본다면 글쎄... 학교 이름만 달랐을 뿐, 특별할 것 없는(게다가 졸업식에 오는 사람도 똑같은) 졸업식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하나를 뽑을 수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다.“아이를 함께 길러낸다.”는 공동육아의 철학을 아직도
교육/청소년
이화 (중등생활교사 아미)
2019.02.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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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 (산학교 방과후 교사)새해를 맞이하고 겨울 돌봄이 시작 된지도 2주가 지나가네요. 이번 돌봄은 예전과 달리 달님과 동그라미 회의도 했어요. 오전에는 각자 숙제도 하고 책도 읽고 점심도 맛있게 잘 먹고 자유 시간도 가지고 몸놀이도 하면서 지내기로 약속했어요. 예전과 달리 계획과 약속이 생긴 거에 대해 의아해 하면서도 막상 시작해보니 투덜댈 때도 있지만 각자가 계획한 것을 잘 해나가기 시작했어요. 두세 명씩 짝을 지어 반찬도 나누는 등 밥도 맛있게 먹습니다. 오후가 되면 운동장에 햇살도
교육/청소년
구름 (산학교 방과후 교사)
2019.02.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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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에서 마을 교육 공동체를 꿈꾸며 진행하는 꿈의 학교 사업이 있다. 2019년에도 이 사업은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인권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만나는 공간은 주로 학교이다. 학교에서 외부 강사로 만나는 시간을 열어주어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강사는 1년에 수백 명을 만나지만 당사자인 청소년은 1년에 2시간 정도 노동인권이란 단어를 접하는 실정이다. 지자체별로 민주시민교육교과서를 만들어 학교에 배포하고 있지만, 교과부에서 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학교의 의무이기에 정규 수업시간에 노동인권이란 단어는 수능시험에 나오지 않
교육/청소년
천성원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2019.01.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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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금) 10시, 콩나물신문 평생교육원(이하 교육원)에서는 국가공인자격증인 평생교육사 실습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교육원(원장 오산)은 2016년 5월 시민구독자와 조합원을 위한 배움과 나눔의 공간을 만들 것을 선포하며 설립했다. 협동조합 이념을 널리 알리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생학습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설명회는 실습 5기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래 콩나물신문 이사장의 환영인사와 이미영 사무국장의 소개로 시작했다. 설명회 진행을 맡은 오산원장은 실습기관 소개와 실
교육/청소년
최윤정,하광주(콩나물신문 평생교육원 실습생)
2019.01.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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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8일 학교 방학식날, 작은 음악회에서 내가 부모들에게 던졌던 말이다. 사실 하고 싶었던 말은 “교사도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하지 않을까요?”였다. 그 날은 정말 행복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던 노래를 나름 근사한 무대로 발표했던 날이었다. 산학교에서는 일년에 두 번 들살이라는 이름으로 여행을 간다. 지난 10월에는 뚝배기반, 바늘반이 함께 경남 함양에 있는 대안대학교인 온배움터라는 곳으로 들살이를 다녀왔다. 7박 8일이라는 기간은 교사인 나도 부담스러운데 아이들은 어떨까. 아이들은
교육/청소년
산학교생활교사 기린
2019.01.1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