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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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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이혈테라피 수업을 통해서 만난 새로운 세상김은옥2년째 이어진 코로나의 시간 속에서 내가 선택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고, 선택한 것마저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코로나 블루에 빠져 시간을 보내던 내게, 친구가 인생학교 수업이 개강한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친구는 인생학교 수업을 2년째 듣고 있었고, 프리랜서로 일하던 나로서는 마냥 부러워만 하고 있었던 차에 코로나로 일이 멈춰진 나에게 인생학교의 개강은 또 다른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알리는 반가운 신호탄과도 같았다. 나는 친구의 문자를 받자마자 신청서를 접수했고, 드디어
사람사는이야기
이종헌 조합원
2021.1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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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소식과 현안에 대해 주민들, 시민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담아내기 위해 창립하고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언론지, 콩나물신문!저도 창립회원으로 시작을 같이하며 시대의 소식들과 함께해 왔는데 벌써 8년이 되었네요.정말 그간의 과정 동안 애써주신 역대 이사장님과 편집위원님, 봉사로 참여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콩나물신문 강점은 부천 곳곳의 소식들 중 마을 주민의 살아가는 이야기, 회원들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 같이 나누고 싶은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커뮤니티케어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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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협동으로 십시일반 돈도 나눠 내고, 일도 나눠 가지고, 서로서로 힘든 무게를 나눠서 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번 호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 두근대고 기다려지는 신문,나도 기사의 주인공이 되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신문, 시민들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따뜻한 신문,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 시민들의 알권리와 소소한 삶을 실어 나르는 그런 시민을 위한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 10년, 20년, 30년 지속적으로 쭉~ 발전해 나가는 지역신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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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콩나물 생일 축하해요!건강하고 재미있는 신문으로부천에 파란을 일으켜주세요~^^ 2021년 11월 15일 평화미래플랫폼‘파란’ 대표 최은민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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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의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협동조합 신문이라는 것이 과연 지속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가졌던 적도 있었고, 한때는 내용이 너무 빈약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안팎으로 어려운 일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콩나물신문은 자리를 잘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온갖 주의 주장이 난무하는 현대사회에서, 인권, 생명, 여성, 환경, 복지 등을 놓지 않고 가겠다는 다짐은 더불어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만드는 신문, 협동조합 신문만이 가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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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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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메가폰이 되어야 한다는 이념으로 8년을 걸어온 콩나물신문~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산제로협동조합의 이하경입니다!콩나물신문을 처음 접했던 건 산학교의 이야기가 실렸던 2014년이었습니다.콩나물이 살아온 시간과 엇비슷한가 봅니다!^^8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흔들림 없이 중심 지키며, 대안언론으로서 자리를 만들고 다지며, 굳건히 지켜온 콩나물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물론 걸어온 여정이 쉽지 않으셨겠지만,지금까지 걸어오시며 단련된 근육으로단단히 버텨주시며 앞으로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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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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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에 한 번씩 우편함에 꽂혀있는 콩나물신문을 보는 일이 어느새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몇십 년을 살아온 부천이지만 콩나물신문이 풀어내는 마을 이야기는 부천 사랑을 새록새록 자라게 합니다.또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가, 예술인들의 진지한 문화 이야기는 지역신문의 품격을 높여주기도 하고요.콩나물은 우리에게 참 친근한 음식이지만, 직접 콩나물을 키우는 일은 제법 까다롭습니다. 조금이라도 물주는 일을 게으르게 하면 뿌리만 길게 자라거나 시들어버리고, 열심히 물주며 키워도 아예 싹이 나오지 않거나 썩어 버리는 콩들도 있지요.하지만 어느새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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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미래를 열어온 콩나물신문협동조합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의 환경이 어려운 시기인데도 이종헌 이사장님과 임직원 그리고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지역 언론문화의 새 지평을 개척한 능력과 비전은 모범이 될 만합니다.그동안 정론 직필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언론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역신문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함은 물론 인권·생명·여성·환경·복지 그리고 사회의 취약 부분 개선에 노력하여 왔습니다. 이어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 예술 분야의 특집은 부천시민들에게 지적 자부심과 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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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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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묻혀서세상을 밝히는 소식을 그리워합니다. 콩나물신문은크고 작은 모든 생명들의 존엄, 참됨, 아름다움을 품고, 나누며, 살리는 자리입니다. 오래오래, 의로움의 길 위에 있길 축원합니다. 2021년 11월 11일 성가소비녀회 인천관구 관구장 유 엘리사 수녀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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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여덟 돌을 축하합니다.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 여덟이란 숫자가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그간 주변에서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더 뭉클해집니다.물론 성장하는 그 자신이 가장 노력 많이 하고 힘들었겠지요.밥상의 기본 반찬이자 물가의 지표 콩나물이 늘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것처럼,사회의 낮은 자리에 있는 이들에게 늘 관심을 쏟는 콩나물신문이언제나 우리와 함께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 하게 되길 바랍니다. 2021년 11월 7일 정치하는엄마들 부천모임 송은영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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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열정으로 탄생한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의 창립 8주년을 축하합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조합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콩나물신문을 발전시키는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H 카는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역사를 분리해 생각할 수 없으며, 과거의 역사가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재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천에서 활동했던 친일반민족행위자와 일제 잔재가 부천시 향토문화재 심사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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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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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의 이야기로 가득찼던 콩나물신문 1면이 기억납니다. 청소년들의 평화 활동이 가득 실렸던 기사가 생각나고요. 잘못된 권력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싶을 때 빠르게 신문에 내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콩나물신문으로 힘이 났던 8년이었고, 앞으로 더욱 힘을 낼 콩나물을 기대합니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구독자로 함께 하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자본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대안언론으로!시민들의 목소리를 키워주는 메가폰으로!협동과 연대의 힘이 존재하는 협동조합으로! 콩나물신문과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을 응원합니다. 부천시민의 10%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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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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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말 우리 시대에 가장 암울한 말이 있다면 “남 하는 대로”“나 하나쯤이야”“세상이 그런데…” 우리 시대에 남은 희망의 말이 있다면 “나 하나만이라도”“내가 있으므로”“내가 먼저” (박노해 詩) 콩나물신문이 있으므로 부천시민들이 언론을 신뢰하게 됩니다.콩나물신문이 젠더정의 실현을 위해 역할을 해주시길 희망하며콩나물신문협동조합 8주년을 열렬히 축하드립니다. 2021년 11월 13일 부천여성노동자회 김정연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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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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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하기 힘든 세상, 제대로 함께 살기 기후위기, 인공지능(AI), 코로나19, 경제구조 재편….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과거와 같은 대규모, 획일적, 관료적 대응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유연하고, 탄력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민주적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게 부각되며 협동조합 역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비해 ‘협동조합 제대로 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사익보다 공익을 앞세우고, 개인의 권위에 기대기보다 민주적 결정을 중시하고, 관찰자나 비평가보다 주인으로 참여하고,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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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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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주년을 맞이한 콩나물신문의 눈부신 발전을 축하합니다. 8년 전 부천에 뿌린 한 알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푸릇푸릇한 어린 잎이 되어 우리 지역의 가장 낮은 곳을 비추며 올곧게 성장하였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콩나물신문’의 약속을 믿고 함께해주시는 협동조합원 여러분과 이종헌 이사장님의 걸어온 길을 응원하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치도 콩나물신문의 초심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시민의 뜻을 실천할 때 칭찬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천’이라는 땅을 디디고 있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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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2.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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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설 훈입니다. 「콩나물신문협동조합」의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콩나물처럼 서로 기대어 사는 사람들 모습을 상징한다는 제호는 전문 언론인보다 다양한 직업을 지닌 이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지역 소식지라는 점에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으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정보를 전해주시는 의미 있는 신문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문재인 대통령은 ‘협력성장’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시민경제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주력하고자 하는 협동조합은 쉽게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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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1.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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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국회의원 ‘국민비타민 서영석’입니다.콩나물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리는 지역신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콩나물 신문사의 모든 분들과 시민기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콩나물신문은 우리의 목소리를 ‘스스로’ 낼 수 있는 지역신문입니다. 창간 이래로 부천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두고 많은 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주셨습니다. ‘내가 사는 우리 동네’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행동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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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1.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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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다양한 매체의 발달,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는 종이신문 산업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콩나물신문 협동조합은 인권과 환경, 복지 등 전문분야의 깊이 있는 심층 보도를 통해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위상을 유지하는 것은 부천을 아끼는 이종헌 이사장님을 비롯한 콩나물신문 가족과 조합원 여러분들이 보여준 열정의 성과입니다. 그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과 함께 지방자치의 성장은 크게 두드러졌습니다. 아울러 지역신문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것 없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1.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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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이 만드는 신문이면서 조합원들의 직접 참여와 편집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온전히 기록하고 기억하는 신문.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장터’ 같은 언론, 기존 언론과 차별화된 논조를 유지하는 ‘우직한’ 언론, 편들기 없는 ‘열린’ 언론 그리고 ‘현재진행형’ 언론을 지향하는 행복한 언론.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중심형의 대표신문인 콩나물신문이 콩나물을 닮은 오선지 위의 음표들처럼 신문과 문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시는 이종헌 이사장님의 아름다운 지휘와 조합원들의 하나 된 선율이 부천을 넘어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1.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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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신문협동조합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많은 어려움과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민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 오신 이종헌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콩나물신문은 일반시민이 조합원이 되어 신문사의 주인이 되고, 부천지역 소식을 담는 과정을 조합원에게 공개하는 협동조합 방식으로 출발한 부천의 첫 번째 언론사입니다.앞으로도 생생한 우리 지역의 소식을 전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콩나물신문이 낼 수 있는 진실된 목소리로 부천 발전을 위한 지혜를 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부천시는 시민의 삶을 일상으로 회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1.11.24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