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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콩나물신문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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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종흠)가 부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20인 이상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설 연휴 기간 휴무일 수는 ‘4.1일’로 작년 ‘4.4일’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무일 수 조사에서는 ‘4일’(66.7%)을 실시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5일간’(28.6%), ‘2일간’(4.7%) 순으로 응답했다. 금년도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은 ‘지급하지 않음’ 응답이 42.9%로 가장 많았으며, ‘미정’(23.8%), ‘일정액 지급’(19.0%), ‘급여의 50% 지급’(4.8%) 순으로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2.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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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를 맞이한 1월 초,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冬至)를 지나 추위가 절정을 이루는 소한(小寒)과 대한(大寒)이 기다리고 있지만 북풍한설(北風寒雪)에도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 약초들이 있다. 보통 식물들은 가을이 되면 겨울을 대비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양분을 저장하기 위해 잎을 낙엽으로 만들어 떨어뜨리는데 이들과는 다르게 겨울에도 푸른 잎을 유지하는 약초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인동(忍冬)이 있다. 인동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을 잘 견뎌내는 약초로 도시의 주택가 담벼락에서 볼 수 있다. 인동과 더불
도시에도 약초가 있다
박종선
2024.02.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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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주민과 민간투자사업자 사이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이하 공청회)가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한차례 무산된 끝에 지난 1일 오후 3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다시 열린 이번 공청회는 설훈 의원을 비롯하여 김동희, 이재영 도의원과 임은분, 김병전, 송혜숙, 박찬희, 김선화, 양정숙, 박순희, 장해영, 윤단비, 박혜숙, 김 건, 최초은 등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이 대거 출동하였고 4백여 석의 자리가 성난 주민들로 가득 채워진 형국이어서 시작 전만 해도
칼럼
이종헌 편집위원장
2024.02.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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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지난 19일, 야당 의원들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은 끝내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태원참사 특별법 재의요구안을 대통령이 재가함으로써 해당 법안은 다시 국회로 보내져 재의결을 요구하는 모양새가 됐으나 국민의 힘의 거부 의사가 완강해 재협상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법안을 재의결하려면 재적 의원(298명) 과반이 출석하고,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유가족과
정치/행정
이종헌 편집위원장
2024.02.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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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합병 이후 전국 각지에 신사(神社)를 세웠는데 신사에는 기본적으로 일본 황실의 조상신[祖神]인 천조대신(天照大神)과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명치천황(明治天皇)을 주신(主神)으로 배치하였다. 일제는 신사참배를 통해 민족 고유의 종교와 신앙을 말살하고 더 나아가 민족성을 훼손시킴으로써 일왕에게 절대복종하는 황국신민을 만들려고 하였다. 즉, 식민 지배를 용이하게 하고 더 나아가 내선일체를 완성하려는 고도의 정치적 수단으로 신사를 이용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당시 부천에는 어떤 신사가 있었으며 일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였을까? 일제는
기고문
박종선
2024.02.0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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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연정준)에서 운영하는 부천시 다사랑푸드마켓에서는 2024년 1월 31일(수)부터 새해를 맞아 설맞이 이웃사랑 기부캠페인 “give you”(기브유)를 진행한다. 이웃사랑 기부캠페인 “give you”(기브유)는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푸드마켓, 푸드뱅크의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이다. 관내 모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본관(장말로351번길 9), 본관(계남로 125), 부천시다사랑푸드마켓(신흥로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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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송두환 위원장은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안’ 또는 ‘이태원참사 특별법안’)이 가결된 것을 환영하고, 조속히 특별법안이 공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태원참사 특별법안은 참사 발생 438일 만에 재적의원 298인 중 재석 177인 전원 찬성으로 어렵게 국회를 통과했으나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퇴장 속에 이뤄진 것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송두환 위원장
정치/행정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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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법 적용 대상이 크게 늘어났다. 중소 영세기업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서는 먼저 우리 회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이에 부천고용노동지청은 1월 29일부터 4월 말까지 산업안전 대진단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중소 영세기업이 자신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기업 스스로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산업안전 대진단은 최초로 50인 미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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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전집도서 한 세트를 전부 빌려볼 수 있는 ‘책꾸러미 몽땅 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책꾸러미 몽땅 대출 서비스’는 가정에서는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전집 세트를 상동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 7개소에서 한 달간 통째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전집 대여 서비스용으로 1분기 제공되는 도서는 총 129종 2,944권으로, 매 분기별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채워지는 전집 세트가 올 12월까지 부천시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시범 운영으로 시작한 상동도서관에서는 열띤 성원으로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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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장 조용익)가 향후 수도권 서부 교통요충지로 거듭나는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용지에 대한 중장기 개발 구상안을 마련했다.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부설주차장이 있는 문화체육시설용지(11만㎡)와 산업시설용지(4.7만㎡) 부지에 차세대 문화·산업·스포츠 복합공간을 조성해 폭넓게 갖춰지는 교통 인프라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도약을 꾀한다.이번에 마련된 개발 구상안에는 ▲‘문화도시 부천’의 인프라와 국가전략 기술을 접목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 산업’ 유치 ▲온·오프라인 전환이 용이한 4세대 컨벤션·체험형 전시장·
부천시-의회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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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은 세상 까시랍다. 때가 잘 타는 성질머리도 그렇고, 커피 한 방울 떨어지면 난리가 나는 것도 고약스럽다. 더펄더펄한 내가 흰옷 입은 사람 옆에 있으면 조심스러운 것도 마찬가지다. 내 옷들은 거의가 검정색 아니면 회색, 무채색 계열이다. 이런 옷들은 때가 묻어도 호들갑을 떨지 않아 편리하기도 하지만, 퉁퉁한 몸을 슬림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어 굳세게 입어왔다. 어느 날 서점에서 『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라는 책 제목을 보고 씩 웃었다. 철학은 개뿔! 눈 씻고 봐도 개성이라고는 없을 내 옷장에서 철학이 보인다고? 알록달록 옷을
삶의 길목에서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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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하 국장협) 경기부천시협회 창립기념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27일(토) 오전 10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개최됐다. 최공열 중앙회 이사장, 유영화 고문(前 부천시협회 회장), 이분덕 고문(부천시장애인부모회 회장), 김연동 운영위원(부모회주간방과후활동센터 센터장), 송창섭 후원회 회장 등 내빈과 부천시장애인부모회 회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부천시장애인부모회 우쿨렐레 연주단 「우쿨렐리아」와 2023 원니스예술제 동상 수상에 빛나는 「어울림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은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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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빛도서관이 주최하고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가 주관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시 낭독 & 시 낭송회』가 지난 27일(토) 오후 3~5시에 한울빛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시(詩) 읽는 마음, 시(詩) 익는 마을”이라는 주제와 함께한 이번 시낭독·낭송회는 이현주, 유은원 낭송가가 진행을 맡았으며 민준기, 이봉숙, 송미자, 이수자, 이호봉, 조규자, 신영기, 이희, 김영덕, 양월화, 박명숙, 문신진, 박옥희, 홍순임, 김성숙 등 소사시울림 동아리 회원과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애송시 낭송과 합창 등으로 흥
문화/예술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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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미 회장님, 안녕하세요. 지난 14일, 제11회 민들레수필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먼저 먼저 콩나물신문 독자 여러분께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회장 최숙미입니다. 오랫동안 콩나물신문과의 인연이기에 정겨운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수필가로 활동하다가 소설로도 등단했습니다. 새해 수필 등단지인 에세이문예(한국본격문학가협회)에서 제11회 민들레수필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큰 상이지만 외부로 알리자니 쑥스럽습니다. 비교적 늦게 수필가로 등단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문
THE PEOPLE
이종헌 편집위원장
2024.01.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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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경봉)에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24일 ㈜지엘테크(대표 허정)는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도당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기탁된 물품 쌀(20㎏) 50포, 라면 94상자는 도당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통장협의회가 힘을 합쳐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했다.㈜지엘테크는 국내 LED 산업의 1세대 주자로 출발하여 LED 모듈 및 LED 전용 SMPS 제품을 주력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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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은 지난 24일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식료품 지원은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이 연계하여 추진하는 ‘다함께 찬찬찬’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이 후원하는 ‘다함께 찬찬찬’ 식료품 나눔 사업은 원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천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이 함께 저소득층 3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특화사업이다.지난 2019년 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미2분과 시절부터 시작된 부천성모
공공기관 기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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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희망재단은 부천시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개폐식 방범창’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개폐식 방범창’ 설치 사업은 작년 2월부터 저지대에 위치하여 침수피해에 취약한 부천시 관내 반지하주택 총 1,489가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27가구에 혜택이 주어졌다.신청 명단에 따라 설치가 시급한 18가구를 선정하여 지난해 7월에 1차 지원을 완료한 후 올해 1월에는 9가구에 대한 2차 설치를 완료하였다. ‘방범창 교체 사업’은 반지하주택의 고정식 방범창을 개폐식 방범창으로 교체하여 내부 침수나
환경/복지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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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시간 홍영수 노을빛에 한 뼘 한 걸음씩이울어가는 저문 삶이 걷고 있다수평선 끝자락에 매달린 해조음을 듣고해독할 수 없는 파도의 문장을 넘기면서돋보기 너머로 까치놀의 문맥을 훑어본다.어른거린 눈은 놀 빛 글자를 읽을 수 없다.농익은 침묵으로 망각의 시간을 반추하고지나온 긴 시간의 발자국을 톺아보면서평생의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가루진 노을 속 고뇌에 찬 오후의 생이황혼빛 속으로 가뭇없이 흔적을 지우고 있다.토혈한 저녁놀을 헐거운 소맷자락에 걸치고몇 방울 남은 젊음을 삼키면서해변을 쓸쓸히 걷는 늙마의 머리 위로철새들이 羽羽羽
부천문인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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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부천에서 독립출판사 「리아앤제시」를 운영하고 있는 안지민입니다. 현재 출판사는 3년 차이며, 개인적으로는 부천에서 11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외고에 입학했고, 그 이후에 사학과로 대학 입학했어요. 아버지의 권유로 1년 어학연수를 갔어요. 갔는데 미국이 너무 좋은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서양미술사를 전공하기에도 환경이 더 좋았죠. 그래서 대학을 그쪽으로 편입했고, 우여곡절 끝에 졸업했습니다. 미국의 물가가 워낙 비싸서 대학 등록금과 생
힘내라 소상공인
이종헌 편집위원장
2024.01.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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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사골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장 정옥성입니다.지난 23일, 많은 분의 후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부천시 대장동 6가구에 1,800장의 연탄을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웃도는 강추위 속에 이번 연탄 나눔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여러분께 정말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복사골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연탄 나눔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5년이 되었습니다. 횟수로는 이번이 6회째네요. 사실 연탄 후원금을 모금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아직도 연탄을 때는 가정이 있냐고 묻는가 하면 심지어 관
사람사는 세상
콩나물신문 편집위원회
2024.01.2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