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지은 조합원은 여러가지연구소에서 무한도전 친구들과 식빵 만들기를 했는데요. 손으로 반죽하고 빵에 맛을 입히고 굽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무한도전 친구들도 기운 빠져 쳐져 있었는데, 빵이 나오자마자 활기를 되찾더라고요. ㅇㅇ씨의 밥상은, 스스로 차려서 함께 먹는 행위에 중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빵을 제과점에서 사먹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보고 재료를 알게 되고 노동을 알게 되는 거죠.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과 고마움을 경험하는 시간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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