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시의원 “부천이라는 동네에 출입기자가 81개 있다고 했지.
‘동네신문’이라 하지 않았다.”고 주장
 본 신문은 4월 21일자 인터넷 콩나물신문과 주간 콩나물신문을 통해 <<이번 총선 결과, 김만수 부천시장에게 득일까? 독일까?>>라는 좌담형식의 기사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좌담회에 참석한 한 패널이 지역언론(부천미래신문)과 SNS를 통해 알고 언급한 “한 후보의 광고담당 시의원에게 지역신문을 동네신문이라고 비아냥거림을 당하기까지 했다.”는 표현과 이에 대해 다른 패널의 반응으로 “콩나물신문도 예외가 없이 그 ’동네신문‘ 폄하발언 가운데 있었다. (중략) 동네신문이라는 비아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재현 부천시의원은 ‘한 후보의 광고담당 시의원’이 본인임을 밝히며, 자신은 “부천이라는 동네에 출입기자가 81개가 있다”고 했지, ‘동네신문’이라고 발언한 바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 부천시의원 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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