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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요리하다제2회 통일요리대회
오산 조합원  |  cool0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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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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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을 받은 '소담소담'
 

 음식을 만들며, 음식을 나누며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광복 71주년,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제26회 부천시민문화제가 열리는 시간, 남부역 광장에서는 붘녘어린이영양빵공장 경기사업본부(본부장 최은민) 주관으로 제2회 통일요리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팀이 참가하여 통일염원을 담아 제각각 요리솜씨를 뽐냈다.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기위해 참가했어요.” 모자(母子)우리 둘이는 시원하고 담백질 듬북한 쇠고기 냉채, 모녀(母女)달콤살벌 수빈이네한마음 볶음밥을 내놓았다. ‘한라에서 백두까지팀은 한반도 지도위에 남과 북에 오므라이스를 놓아 함께 어울려지면 더욱 맛있는 혼례하는 코리아를 조리했다. 참가팀 한 팀, 한 팀 모두가 사연과 이야기가 가득 했다.
 
 모자, 모녀, 친구사이는 물론 탈북 동포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염원과 기원을 담아 이야기 가득한 통일요리를 선보였다. 2004년 청진에서 온 아지매 소담소담팀이 만든 깔끔담백 두부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진 아지매는 두부를 콩기름에 튀겨서 고소합네다. 유부초밥이 새콤달콤 하다면, 두부밥은 기름에 튀겨서 고소한 맛이 특징이야요.”라며 통일이 되면 청진에 가서 두부밥집을 운영하고 싶단다.
 
 남부역 광장에 음식을 만들며, 음식을 나누며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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