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생활공약입니다. 공약은 약속이고 실천입니다. 할 수 있는, 이룰 수 있는 공약 부탁드려요.

▲ 50대 주부입니다. 모든 공약이 인구가 많은 대도시에 편중돼있어요. 인구가 적은 도시는 소외된 곳이 많아요. TV에서 보니까 그런 소외된 도시를 문화와 밀접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하더라고요. 작은 영화관이나 작은 음악회, 면사무소 1층을 목욕탕으로 만드는 것 등등…. 접 찾아 나서서, 말뿐이 아닌 책임을 다하는 공약이면 좋겠어요.

▲ 30대 직장인입니다. 생활 공약이란 대의명분으로 살짝 넘어가려는 것은 문제입니다. 시도의원 폐지부터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번 생활 공약도 나쁠 건 없지만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없고 재원도 없는 상황에서 선심성 생활 공약은 무의미합니다.
 
▲ 20대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입사하면 4대보험이 적용됩니다. 그렇지만 4대 보험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받는 경우는 드물어요. 특히 국민연금이 그렇습니다. 국민연금은 내고 싶지 않은데,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적 연금 제도이기 때문에 내고 있어요. 나중에 정말 받을 수 있는지도 현재 상황에서는 의문입니다. 그런 부분을 세세하게 짚어줬으면 좋겠어요. 그게 안 된다면 국민연금은 원하는 사람만 내는 제도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가 어른으로 커나가고 어른이 어른다워지는 사회로 만들어 주세요.
 
▲ 경제, 행정, 문화, 예술, 생활 등 모든 정책의 중심은 사람과 삶입니다.
  
▲ 학교 등교시간을 10시로 해주세요..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싫어요

▲ 재래시장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구매와 배달 서비스가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 새로 이사할 때 아파트는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쓰레기 배출시간과 장소 등을 알려주는데 다른 주택에는 관리 사무소가 없으니 주민센터에 전입신고하러 갈 때 그런 생활정보를 안내해주면 좋겠어요, 쓰레기, 주차정보, 동네 문화센터 정보,
육아이용시설정보, 동네 모임정보 같은 거요.

▲ 가로수를 과일나무로 바꿔주세요. 복사골이니 복숭아 나무로

▲ 홀로된 노인분들의 황혼 미팅을 주선해 주세요.
  
▲ 길고양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골목에 밥을 주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 한 겨울에 음식쓰레기를 치우는 청소자 분들이 동상에 잘 걸리는데요. 아프지 않게 대책을 마련하면 좋겠어요. 비닐을 옮기다 보면 장갑이 흠뻑 젖는답니다.

▲ 아파트단지 입구나 동네 골목입구에 동네 생태지도 같은 게 있으면 좋겠어요. 무슨 나무와 풀이 살고, 무슨 새가 사는지요.

▲ 보건소가 목요일 야간 진료를 하는데요. 일반 직장인을 위해서 토요일 오전에도 운영하면 좋겠어요.

▲ 뻔뻔부천시티투어 버스가 텅텅 빈 채로 지나다니는 걸 가끔 보는데요. 시민들이 얼마나 이용하고 있는지, 잘 되는지 궁금해요.

▲ 7호선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요. 출퇴근 시간에는 정말 힘듭니다.
  
▲ 공약을 남발하지 낳고 약속을 꼭 지키는 후보

▲ 정치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정책

▲ 부천의 녹지를 지키고 친환경 정책 추진

▲ 시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후보

▲ 고용안정 및 일자리 정책을 펼쳐주세요.

▲ 살기 좋은 환경의 부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신있는 정치인
 
▲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각 분야별 공약을 정확히 내놓는 후보를 찍겠다.

▲ 당선되어 받게 되는 급여의 일부를 지역개발에 환원하는 후보를 뽑겠다.

▲ 있는 것을 지키고 그대로 보존하고 가꿀 수 있는 공약 (새로 파고, 새로 만드는 정책은 싫다)
 
▲ 4년 단임을 약속하면서 소신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
 
▲ 정직한 공약과 실천
 
▲ 하우로 근처에 사는 주민입니다. 산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신호등이 없어요. 차들이 너무 쌩쌩 다닙니다. 횡단보도 근처에 방지턱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특히 주정차 단속을 잘 해주셨으면 해요. 부천은 2차선인 곳들이 많아요. 주정차 때문에 교통이 혼잡해질 때도 있고요. 하우로고개 방지턱과 주정차 단속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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