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 전국최초 조례 제정에 따른 전문가, 시민의견 수렴위해 -

부천시 행정복지위원회 의원인 민맹호 부의장을 비롯한 김관수, 이형순, 황진희의원이 주최하는 부천시「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 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개최된다.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자치법규로 제정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8장 114조로 구성된 조례안의 제정배경과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를 반영한 조례 최종안을 확정하기 위해 개최한다는 것이다.

  주제발표는 유한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부천시의회 4선 의원인 김관수 의원이 하게되며 손태용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장이 좌장을 맡게 된다.

  토론자로는 김복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선이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외래교수,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선임연구원, 한은정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법인행정 국장이 나서게 된다.

한편, 이번 토론을 통해 최종 조례안이 마련되면 부천시의회 제219회 임시회에 부의

하게 되며, 임시회에서 의결되면 전국최초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가 탄생되게 된다.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