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삼색 칼국수
글. 사진 | 신명철
원종1동 지인의 식사 초대를 받았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자리에 앉았다.
음식이 상위에 놓여진다.
기다리는 동안 아무런 생각없이 음식들을 보았다.
그런데, 삼색 칼국수 면발이 볼수록 예술이다.
자연스럽게 어떤 식감일까 궁금해진다.
잘 빚은 김치만두도
그냥 먹기에는 아까울정도로 잘 만들었다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있다.
일행과 식사를 시작하고
궁금해 하던 음식들을 먹는다.
칼칼한 물김치가 예술이다.
오동통한 칼국수 면발과
황해도식 김치만두가 정말 맛있다.
황해도식 김치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
신명철 조합원
kongpap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