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미'의 감사 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듣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호호아줌마 호영미 강사님은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89번지에 태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부천에 대한 사랑이 깊었다. 부천에 무엇인가 봉사도하고 싶고,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 한다고 한다.

  감사 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불행했던 자신에게 어느 날 날아온 감사편지로 마음이 행복해졌다. 행복의 불씨를 되살려 친구 이웃들과 감사 나눔 공동체를 만들어 행복의 기적을 만들었다. 호호아줌마 호영미 강사의 강의를 듣고 많은 점을 느끼며 실천해 보기로 했다.

  우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불행이 시작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행복이 시작된다. 생각을 바꾸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하루에 다섯 가지 감사편지 쓰기로 하루 습관이 바뀌면서 호호아줌마는 어려운 시절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한다.

  불평불만으로 사는 삶에서 부정적인 나보다 긍정적인 내가 좋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전에 나는 걸림돌 아줌마, 경제관념 없는 아줌마, 나를 인정 못하는 사람, 죽음의 위험을 느끼는 항상 부정적인 아줌마였었다. 신바람 나는 공동체를 위해서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현재를 즐겁게 보내니 미래의 불안은 없어졌다. 미래의 행복만 보인다고 한다.

  감사쓰기의 좋은 점은 먼저, 감사가 주는 힘을 알게 된다. 둘째로 나는 과거, 현재, 미래 어느 쪽에 긍정정서의 힘을 쓰는 사람인가를 알게 된다. 셋째는 행복한 소통이다. 넷째로 부모행복학교, 공동체 만들기 스타트 등으로 역동적인 파동의 힘을 이겨낸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요구하는 사람이 아닌 행복한 나, 너, 우리와 각자의 마음속 행복의 씨앗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나도 앞으로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하루에 다섯까지 감사편지를 써보는 실천부터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호호아줌마의 강의는 마음속 깊은 곳 까지 감동을 주었다. 

글 | 강의석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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