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지역 도시가스 의무적 투자비 7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안승남 의원은 2017년도 도시가스 의무적 투자비 투자대상지역 선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7억1천3백7십3만4천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산업경제과는 인창동 621-9주변(713-1~548-26) 단독 20가구, 인창동 산2-185주변(487-146~산2-185) 단독 25가구, 토평동23-36주변(562-2~23-3) 단독 50가구 도시가스공급을 위해 경기도 경제실 에너지과에 의무적 투자지역으로 제출했고, 경제과학기술위원을 역임한 안승남 의원은 황영성 에너지과장과 함께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지역현황과 필요성을 특별히 설명하고 꼭 선정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안승남 의원은 “주민숙원 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사용에 있어 안전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섰다”고 설명했고, “2015년에는 사업비 약 3억5천만원으로 갈매동 봉대미 마을 약 150가구와 교문동 361- 3 지번을, 2016년에는 사업비 약2억2천만원으로 인창동 새마을, 달동네 단독연립등 50세대 도시가스 공급이 해결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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