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이필구 도의원, 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접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접견

“어렵고 고통받는 아이들 위해 힘 보탤 것”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이필구(더민주, 부천8)의원은 4월 5일(수) 16시, 사단법인 희망나눔 대표 한기범 회장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과 어린이 심장 희귀병환우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한기범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경기도의회 방문을 환영했다.

               이에 한기범 회장은 “희귀질환으로 하루하루를 고통 받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 회장은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건강한 육체와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2017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 프로젝트 3대3 농구대회’개최를 계획 중이라며,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정 의장은 “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이필구 의원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