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버든 두 번째 이야기

 바디버든 두 번째 이야기

바디버든 이렇게 줄여 보아요!
 
 바디버든(body burden)은 우리 몸속에 쌓이는 유해물질의 총량을 말합니다.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축적되고 있는 유해물질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각종 질병들 때문에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유해물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유해화학물질을 회피하는 것

 두 번째, 잘 배출하는 것

물마시기

 
▪하루 수분 섭취 2리터. 약 4~6잔정도 물을 꼭 마신다.
물은 수용성 환경호르몬의 배출을 돕고, 몸속의 노폐물과 나쁜 박테리아를 제거, 신진대사를 도와 칼로리와 당분을 낮추는 효과가 있음
식이섬유섭취
▪ 지방이 많은 육류보다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한끼 국대접 한그릇 분량정도 섭취한다.
▪ 과일과 채소는 농약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없는 친환경유기농을 섭취
유기농
현미 먹기
▪ 현미 씨눈가루(미강가루)를 휴대해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
현미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중금속 배출효과가 좋은 반면 거친 식감으로 소화하기 어렵고 미량원소를 체외로 배출한다는 단점도 있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발아현미, 또는 미강가루를 활용하면 현미 효과를 얻을 수 있음.
압착유 먹기
▪ 화학용매제를 사용한 정제유 대신압착유를 이용한다.
Non-GMO 유채씨는 농약으로부터 안전하고, 화학용매를 이용하지 않고 눌러짠 식물성 기름으로 체내 잔류되어 배출되지 않는 독성물질(특히 POPs류 )배출에 효과가 있음.
페스트푸드 피하기
▪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식품이나 페스트푸드는 피한다.
▪ 가공식품을 먹을 경우, 첨가물 내용을 확인하고, 화학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유산소
운동하기
▪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한다.
걷기, 줄넘기 등 충분히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운동이 좋으며, 점심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나 명상도 좋다.
▪ 인체 노폐물을 청소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림프 흐름을 좋게 하는 운동으로 요가, 태극권 등의 운동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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