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누구를 뽑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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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누구를 뽑을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이은 제19대 대통령선거는 지난 3월 10일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시작으로 개시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0일 선거일 공고에 이어 4월 15, 16일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았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15명이 후보자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1명의 후보자가 사퇴하여 14명이 선거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4월 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재외투표소 투표(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가 이루어진다. 사전투표일은 5월 4일(목)~5일(금)까지 2일간이며, 투표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은 5월 9일(화)이다. 선거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개표는 투표종료 후 즉시 한다.
 
 
 
투표가 아닌 개표가 결정한다
 [더 플랜]은 18대 대선의 개표 의혹을 탐사한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프로젝트 부의 일환이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제작, 최진성 감독이 연출한 18대 대선의 개표 의혹을 탐사한 이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지난 4년 여 동안 제기된 개표부정 의혹의 근거가 된 251개 지역선관위의 1만4000여 장의 개표상황표를 100% 분석한 결과 충격적인 결론을 얻었다고 말한다.
 투표지 분류기에서 3.6%(112만여표)나 되는 미분류표가 쏟아져 나온 점을 주목해 이를 분석했다. 미분류표란 무효표 뿐 아니라 투표기 분류기가 정상 표로 분류하지 못한 표를 말한다. 그러나 미분류표 112만여 표 가운데 무효표는 불과 10%에 불과했으며, 90%(100만표)는 정상표였다.
 
 예를 들어 구리시의 경우 분류표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표 차가 0.1% 밖에 나지 않는데, 미분류는 박 후보와 문 후보 표 차가 18%나 났다는 것이다.
 영화는 이런 차이의 의미를 분석했다. 분석을 담당한 사람은 현화신 캐나다 퀸즈대학 응용통계학과 교수였다. 현화신 교수는 “미분류표와 분류표간에 이상한 차이가 "있었다”며 “미분류표 차이와 분류표 차이 간에 10~15%의 차이가 생긴 것”이라고 지적했다(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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