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천의 책’ 작가와의 만남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 김미영 작가와의 만남

‘2017 부천의 책’ 작가와의 만남

 

 

 부천시는 오는 13일 꿈빛도서관에서 올해 만화부문 부천의 책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의 김미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

 김미영 작가는 공주문화대학과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만화를 전공했으며, 만화잡지 윙크에 <무지로소이다>를 연재하며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야, 이노마!> <빌 테면 빌어봐!>, <왔다!>, <기생충>, <마인드 스쿨 2, 7권> 등 다수가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김미영 작가는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를 주제로 집필과정, 웹툰과 만화작가의 직업세계,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등에 대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선착순 50명을 사전 모집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오후 2시까지 꿈빛도서관으로 오면 된다.

 김영애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스마트폰 중독탈출을 다룬 올해 부천의 책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의 김미영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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