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류재구 도의원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부천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애로사항 수렴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류재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5월 23일 부천재가장기요양협회 관계자들과 기관 운영상 애로를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부천재가장기요양협회 관계자들은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개정(‘17. 5.24.) 및 시행(‘17. 5.30.)에 따라 방문요양 인건비 지급기준인 급여비용 총액의 84.3%가 권장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바뀌게 되면 소규모 영세 장기요양기관들은 수입에 비해 인건비 지출이 높아 운영상 어려움이 불보듯 뻔하다며,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장기요양보험 수가 현실화가 선행되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류재구 도의원은 재가 장기요양기관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협회 차원의 자정노력과 함게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장기요양기관들의 관심을 부탁하면서, “경기도 의회에서도 장기요양기관 운영애로 해소와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여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10시~오후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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