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잡아 꿈의 학교, 글쓰기 교실을 마치며

 

  

 

  지난 5월 13일에 개교한 쿡-잡아 꿈의 학교, 콩나물 신문사에서 글쓰기와 사진 찍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처음에는 요리와 관련된 프로그램인데 왜 이런 걸 배우는 거지? 요리와는 아무관련이 없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만든 요리를 멋지고 예쁘게 사진을 찍고 근사한 글로 이 요리들을 소개하는 것도 요즘에는 중요한 것 같다.

  이런 강좌를 통해 요리 사진과 글을 SNS에 소개하는 기법을 배우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렇게 값진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소중하고 더욱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쿡-잡아 꿈의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1년 동안 우리가 이 학교를 통해서 성장하고 배우는 과정들을 이 시간에 배운 사진 찍는 법과 글 쓰는 법을 통해 잘 기록하고 싶다.

 

글 | 이태린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사진 및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저자에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