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용미술협회”중동 복지협의체에 사랑의 백미 전달

 

 

  한국실용미술협회(이사장 박경배)는 지난 1일 중동 복지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9포와 현금 35만1천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지난 7월 26일부터 송내어울마당에서 전시회를 하면서 지인들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중동 복지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배 이사장은“경제 불황으로 힘들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앞으로도 지역에 공헌하는 미술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어려운 지역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배민 중동 복지협의체위원장은“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국실용미술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양환 중동장은“따뜻한 사랑과 마음이 담긴 백미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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