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천 수질 개선, 경기도 공항소음 대책 등 도정질의

서영석 도의원,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굴포천 수질 개선, 경기도 공항소음 대책 등 도정질의

 

 

 

          경기도의회 서영석 도의원(더민주당, 부천7)은 제322회 제3차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굴포천 수질 개선, 경기도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 주정차 위반 단속 알림 서비스 통합운영에 대하여 질의했다.

          서 의원은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지난해 12월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굴포천의 수질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경기도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피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문하며, “학생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학습권 침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하여 서울시와 경기도가 공동협력 협약한지 2년이 다 되도록 실무위원회 구성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협약서에 근거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서울시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서의원은 주정차 위반 단속 알림 서비스 시행후 주정차위반차량의 신속한 이동이 이루어져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안전을 증진하는 효과를 도출하고 있는데, 경기도 내 7개 시‧군에서는 도입이 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행하고 있는 24개 시‧군의 서비스가 서로 연계되지 않고 있어 도민들의 통합 요구가 있다며 경기도 전체에서 시행함과 동시에 통합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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