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천시 ‘1기 시민정치학교’ 개최

“부천시민과 함께 더불어정치를 이야기하다”

 

- 더불어민주당 부천시는 ‘1기 시민정치학교’를 개최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 이 사업은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4개 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난 1월 20일에 출범한 부천더불어포럼이 실무를 맡아 운영합니다. 수강 대상은 2018지방선거 더민주 예비후보 및 시민정치학교에 관심 있는 당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10월13일(금)~10월 22일(일)까지 10일간입니다.

 

 

     본 사업의 취지는 2018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부천시 공직선거후보자 발굴과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지방분권 정책 구현을 위한 인재 양성 및 당원들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시키는데 있습니다.

      10월 25일(수) ~ 12월 12일(화)까지 9주간 총 9강으로 운영될 시민정치학교는 원혜영, 설훈, 김상희, 김경협 국회의원이 공동교장 역할을 맡아 수강생을 직.간접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며, 이중 초청강연 3강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강연형태로 진행됩니다. 시작을 알리는 첫 강의는 10월25일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진달래홀에서 전해철 경기도당 위원장이(국회의원) ‘문재인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대중강연 형식을 빌려 청중들을 만날 계획이며, 11월 22일과 12월 4일에도 각각 원미구청 3층 진달래홀,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이재명성남시장과 박주민국회의원이 시민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1월 8일에는 현재 국회에서 정개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혜영 국회의원이 ‘민의를 반영한 정치개혁과제’를 주제로 예비후보자 및 당원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11월 29일 부천시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에는 김경협국회의원이 예비후보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12월 12일, 수업 마지막 시간에는 수강자 모두를 참여시키는 선거 출마의 변(‘5분 스피치’)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참여자들간에 서로 피드백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질 계획입니다. 이어서 공동교장이 직접 수강생에게 전달하는 수료식을 끝으로 1기 시민정치학교를 마무리 합니다.

 

      시민정치학교를 80%이상 수강한 자에게는 별도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밖에 100% 모두를 출석한 수강생은 50%의 수강료를 80%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20%의 수강료를 환불하는 제도를 만들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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