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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민 목소리, 새 정부 문화정책 반영된다부천문화재단, 14일(화) 복사골갤러리 ‘모두와 함께하는 문화청책포럼’ 개최
부천문화재단  |  mybc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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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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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시민의 목소리가 새 정부 중장기 문화정책에 반영될 전망이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 이하 재단)은 이달 14일(화) 오후 2시 복사골갤러리에서 '모두와 함께하는 문화청책(聽策)포럼 in 부천'을 개최한다.

  '청책'은 '듣다'(聽)와 '정책'(策)을 줄여 만든 말로, 문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부천문화원 및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 등 문화기관과 협력 진행하는 이번 포럼에선 새 정부 중장기 문화정책 수립에 반영할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1부와 2부로 나눠 듣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새 정부와 부천시에 바라는 시민의 문화정책 제안, 2부는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을 통한 정책 발굴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1부는 국민인수위원회 주도로 올해 전국에서 실시한 국민 의견 청취 사업 '국민마이크'의 추진형식을 빌리고,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라디오 프로그램 '부천마을미디어'와 연계 진행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참여의 '문화청책포럼'에서 예고됐으며, 지난달 말 충청권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전국 7대 권역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이날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취합해 이달 17일 열릴 경기권역 총괄 포럼 시 내용을 전달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를 통해 12월 초 발표할 문체부 문화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포럼에 참가 또는 발제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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