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아동보육학과,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간식과 후원금 전달

서로 사랑하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사회

부천대 아동보육학과,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간식과 후원금 전달

 

▲이순배 교수(오른쪽 세번 째)

  지난 12월 15일 부천대 아동보육학과 이순배 겸임교수와 1학년 학생들은 꿈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혜정)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앞둔 아이들에게 간식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천대학교 아동보육학과에서 아동권리와 복지를 강의하는 이순배 교수는 먼저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보육학과는 영유아의 인재육성이라는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현장에서 원하는 보육교사의 인성과 가치,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과정을 운영한다고 했다.

 

  또한, 아동권리와 복지 교과목의 수업을 통해서 아동복지시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의 프로젝트 수업을 한다며, 학생들이 기획하고, 실천을 통해서 아동보육학과 1학년 학생들이 십시일반 나눔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순배 교수는 “학생들과의 나눔에 소중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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