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천 원미을 시의원 합동민원사무소 이전 개소

 

또 하나의 시청‘원미을 민원방’문 열다

자유한국당 부천 원미을 시의원 합동민원사무소 이전 개소

이재진 당협위원장 ‘365일 시민과 소통할 것’

 

 

 

  부천시 원미을 지역에 시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책을 찾는 창구가 또 하나 개설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부천 원미을(당협위원장 이재진) 당협은 소속 시의원들의 합동민원실을 중동에서 상동 538-4 그린힐 6층으로 이전하고 지난 24일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전임 당협 위원장인 이사철 전 국회의원과 이음재(부천 원미갑), 차명진(부천 소사), 안병도(부천 오정), 김순택(시흥을) 당협위원장, 박종희, 김용남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은 2시 메인 행사를 포함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이재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님들이 닦아 놓은 터전을 더욱 굳건히 하며 반드시 이기는 당협을 만들겠다”면서 작금의 환경이 결코 녹녹치 않지만 “청년세대의 고민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도 이 민원 사무실이 작은 돛단배에서 거대한 함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이사철 전 국회의원은 “지역구를 떠나면서 선거 패배의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재진 위원장 같은 유능한 일꾼에게 원미을을 맡길 수 있어 마음 한편 홀가분하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오늘 민원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이재진 위원장을 중심으로한 원미을 당협의 혁신과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 자연보호협회 김진오 회장, 부천 여성단체협의회 최복  순 회장, 부천시새마을협의회 편상기 회장 등 부천 관냬 기관단체장들과 전 현직 시도의원 등도 대거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부천 원미을 시의원합동민원사무소 개소를 축하하였다.

 

  문을 연 자유한국당 부천 원미을 시의원 합동민원사무소는 상동 소풍터미널 건너편 건물 6층에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하여 각종 민원상담과 정책제안은 물론 불편사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자유한국당 부천 원미을 당협은 지난 달 22일 이재진 위원장의 취임이후 부천혁신정치학교 개교, 민원사무소 개설 그리고 오는 3월 10일에는 당직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는 등 당 혁신을 향한 빠른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어 정치권의 주목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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