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그려준 어버이날 엽서
자기랑 함께 있는 아빠의 모습을 멋지고 젊게 그려줘서 고맙다. 게다가 꽃같이 웃으시는 아빠라니 ㅎㅎ 갑자기 꽃보다 남자 F4가 된 듯 기분 좋다.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엊그제 였던 것 같은데 사랑해요 라는 표현을 다 하다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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