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승호 부천시장 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오전9시에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부천시장 후보자 중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친 이승호 후보는 "이번선거를 통해 지난 8년 동안의 더불어 민주당 소속 시장의 꽉 막힌 불통 시정을 마감하고,수평적 시정교체를 통하여 부천시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진정한 시민주권시대를활짝 열겠다" 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강한 필승의지를 보였다.

 

 바꾸자, 부천!

 가자, 미래로! 라는 구호를 정한 이승호 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반드시 선거혁명을 통하여 부천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워 진정한 지방자치분권시대를 복원시켜 부천의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준비하자"고 부천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승호 부천미래캠프는 오는 5월 29일(화) 오후3시에 춘의역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후보는 지난 4월 18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7호선 춘의역 사거리에《부천 미래캠프》를 차렸으며, 지난 5월 3일에는 안철수 서울시장후보, 문병호 인천시장후보, 손학규 중앙당 선대위원장,정병국,김관영,유의동,이언주,이찬열,이동섭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하고, 수많은 부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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