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인사

 
새벽5시에 눈이 떠진다.습관이 무섭다.
개표결과를 이제서야 본다.
다선거구 무소속김선화 *7번 *7위 *2187표
꼬박..100일을 아는이 한명없는 시점에서 나홀로 달렸다.
그사이..2187분이 무소속 김선화를 아신 것이다.
다른건 상관없다.
'200표나 받을까??'란 의구심으로 시작한 나였기에..

오늘부터는 다시 나의 일터로~
희망을 안고 출근하련다.
그동안 고생 많이하신 후보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꾸벅!

돌직구 후보자를 열렬히 응원하며 함께 홍보해주신
유세차 사장님, 나의 절친💖김정아,석진선 언니둘,
띠동갑 든든한 큰형님, 어디서나 든든한 우렁각시 규열씨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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