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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기자회견‘만화, 그 너머’란 주제로 8월 15일 개막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kongpap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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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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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만화 전문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만화축제) 공식 기자회견이 7월 4일(수)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안종철 원장, 이용철 축제사무국장이 참석해 만화축제의 각종 전시와 마켓, 공연 및 이벤트 등 전체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로 향하는 기안84의 유쾌한 여정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안종철 원장은 “올해 축제는 Fancy(상상), Fun(즐거움), Fellow(함께)의 3F를 지향하며 만화가, 산업종사자, 마니아, 시민이 한데 어우러져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초 야간개장된다.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용철 축제사무국장은 “올해 축제는 관람객 11만 명이 목표”라며 “만화 전문 축제에서 시민의 축제로 나아가고자 한다. 특히 개막식은 레드카펫과 이어지는 파크존 특설무대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의 만화패션쇼와 함께 개최돼 만화축제 사상 가장 화려하고 이색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이용철 축제사무국장, 홍보대사 유리사, 홍보대사 기안84,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또한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홍보대사로는 국내 최고의 인기 웹툰작가인 ‘기안84’가, 함께 개최되는 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는 인기 서브컬쳐 모델 ‘유리사’가 선정되어 위촉식이 진행됐다.

위촉식 현장에서 기안84는 “본업이 만화가이기 때문에 만화나 웹툰 산업에 홍보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된다면 너무 영광스럽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활동을 해 볼 생각이다.”고 홍보대사 선정 소감을 밝혔다.

유리사는 “이번 축제의 일반인 관람객 분들도 ‘코스프레에 대해 내가 잘 모르는데 가서 잘 즐길 수 있을까’이런 걱정은 하지 마시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문화기 때문에 오셔서 일단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만화축제 관람객의 코스튬 플레이 참여를 독려했다.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만화의 가능성과 예술성, 융합성을 조명하며 오는 8월 15일(수)부터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15일 개막식 당일 이상봉 디자이너의 ‘만화패션쇼’와 영화 ‘신과함께2’의 GV가 진행된다. 또한 만화, 미술, 건축 등의 젊은 작가 20명이 참가하는 주제전 <리트머스>를 비롯하여 특별전 <아 지갑놓고나왔다>, <피카소>, 기획전 <공포학교>를 개최하여 다양한 장르, 매체, 기술과의 만남으로 끊임없이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만화의 저력을 과시한다.

또한 올해 만화축제는 야외 행사장인 ‘파크존’을 조성하여 최초로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파크존에는 ‘돗자리 만화방’, ‘물도서관(방수 만화 도서 구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채워지며 ‘애니송 콘서트’로 인기 애니메이션 및 만화음악 공연이 야외무대에서 축제 기간 동안 매일 공연된다.

작년에 이어 국제 규모의 코스프레 챔피언십인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이 만화축제와 함께한다. 해외에서 초청된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 7개국 14명과 국내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치고 행사장 곳곳에 코스튬 플레이어 5,000여 명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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