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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로 단수된 비상급수시설에 수질검사 적합 표지?
김재성  |  kongpap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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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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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둘째 날(5일), 행정복지위(위원장 정재현) 소관 365안전센터에 대한 사무감사가 있었다. 이 날 김환석 의원은 “재난에 대비하지 않는 도시에 안전은 없다”는 말과 함께 민방위 대피시설 및 비상급수시설의 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을 했다. 김환석 의원은 준비한 사진에서 소사본동 소중어린이공원 내에 설치된 비상급수시설이 음용수로 불안정하여 단수 처리 되었는데. 3개월도 채 안되어 음용수 수질검사 적합 표지가 붙은 이유를 물었다.

   
 

김환석 의원이 지적한 민방위비상급수 시설은 ‘2017년 6/22, 7/4, 8/25, 9/1, 9/18까지 다섯 번의 수질검사 결과 질산성질소 기준초과로 음용수 부적합을 받았으며, 4분기 수질검사에서는 합격을 받았으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로 공급하기에는 불안정한 상태’라 단수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그런데 부천시의 이름으로 2018년 6월 1일지로 부착된 수질검사 결과표에는 ‘음용수 적합’이란 표기가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신경동 365안전센터장은 “현장을 확인 해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라며 짧게 답변을 마쳤다.

김환석 의원이 준비한 또 다른 사진에는 어느 (민간)민방위대피소에 부착된 비상급수시설 표지에는 마땅히 적혀 있어야 할 내용이 아무것도 없이 빈 표지만 부착되어 있다. “여기가 민방위 대피시설로 적합한 건지, 과연 비상시에 우리 시민들이 이런 것을 믿고 사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추후에 행정복지위 의원들과 함께 몇 군데라도 함께 실태 점검을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로 질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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