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홈플러스가 10월 13일에 폐점한단다. 폐점정리를 한다고해서 들렸는데...

홈플러스 상품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길거리 상인들이 잠시 자리를 빌려 상품을 파는 것 같다.

 

생각하건데 '폐점이라 광고하고
길거리 상인들 상품으로 미끼를 걸고
막판까지 매장의 물건들을 팔고 싶은 건가'라는 오해(?)를 하게 한다

홈플러스하면, 그래도 한국에서 누구나 아는 대표 쇼핑몰 아닌가?
기업의 가치란 있는 것인가?
그냥 재고 남기지 않고 이익만 남기면 되는건가?

왜 내가 챙피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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